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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의 야생상황과 산삼 원문보기 글쓴이: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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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십시오.
![]() [OLYMPUS CORPORATION] X400,D580Z,C460Z (1/100)s iso70 F8.7 ![]() 첫 사진은 조인스 블로그에 ‘어휴- 아찔해,세월 이긴 기하학’이란 제목으로 3월16일 올린 사진입니다. 두번째 작은 사진은 조선일보 3월18일자 A12면에 실린 것으로 연합뉴스 사진을 받은 것입니다. 조인스에 올린 첫 사진은 작게 보이는 사람이 바로 서 있는 것을 보면 카메라를 수직으로 세워 정직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돌탑이 더 쓰러질 듯 보이도록 카메라 각도를 조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자라면 독자들을 실감나게 하기 위해 내용을 과장하거나 사진을 조작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이 두장의 사진은 이러한 기자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가 실린 ‘내고향 엄천’(http://myhome.naver.com/u3k3r/frame.html) 홈피에는 이러한 사실을 질타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 있습니다.네티즌들의 눈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는 내고향 엄천에 실린 덧글입니다. 많은 사진중에 왜 이런 조작된 사진을 실었는지. 실제보다 더 기울어져 보이는 사진입니다. 쩝,왜곡을 하는군요 저정도면 무너지는데, 독자들이 바보들이란말인가? 스카이,이놈들..진실보도는 안하고... 이 바위는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야산에 있는 ‘공개바위’로 불리는 것으로 다섯 덩어리의 돌이 비스듬히 선채 무너지지 않고 있어 ‘지리산 피사의 사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공개 바위라는 이름에 대해 주민들은 이 지역 방언인 ‘공개놀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잘봤습니다.
좋은글에 잼나게 놀다 감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