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토 정치의 재구성이 점점 더 재밌어지네요!
허허실실 웃을 때는 웃으면서, 싸울 때는 싸우면서! 점점 더 밀도있는 토론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MBC 정치인싸가 잘 나가던데...이제는 열토 차례가 아닐지?ㅎㅎ
오늘 특히 재밌었던 것은, 아래 부분이었습니다.
17 12
이준석 : 정치인이 무슨 계냐 하는 거는 정치부 기자들도 분석을 하겠지만 인터넷에서 떠드는 건 거의 다 헛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따르면 이준석은 박근혜 키즈이면서 김무성 따까리에 유승민계에 김종인 키즈에 다 붙어있어요.
갓준희 : 크게 틀린 거 같진 않은데요.
일동 : 박장대소
김성회 대변인 님의 뼈 때리는 지적도 좋았는데요.
남편과 아내가 둘 다 공직자일 경우에, 언론들은 "남편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면서 아내 공직자를 공격하지만 "부인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면서 남편들을 공격하진 않는다고요. 들으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 싶고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https://youtu.be/zjMJMo3ckHQ
첫댓글 이준석은 직업이 정치보조인?? 뭐 항상 무언가에 붙어댕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