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9대화방
크리슈나무르티, 번역이 제일 시급합니다 -- 2003. 5. 29.
*************채팅방에 입장하였습니다*************
◇ 건전한 만남! 따뜻한 만남!이 있는 Daum카페 채팅입니다. ◇
◆ 채팅중 불건전한 내용을 게재하는 참여자는 방장의 권한으로 강제퇴장 시킬수 있습니다. ◆
페르조나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날자고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날자고 ▶ 안녕하세요
노을나그네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벅수 ▶ 어서들 오세요... ^^
날자고 ▶ 넵
노을나그네 ▶ 안녕하세요.
페르죠나 ▶ 안녕하세요
노을나그네 ▶ 페님 건강이 안 좋아서 걱정되네요.
페르죠나 ▶ ^^;
벅수 ▶ 예... 제가 아무래도... 일 년 동안 이거 대학 강의를 못 할 거 같은데요...
노을나그네 ▶ 왜요?
날자고 ▶ 뭔 일이 있긴 있었나 보네요?
벅수 ▶ 아니요, 강의를 쉬라고 하는데...
벅수 ▶ 그게 영영 쉬게 되는 것일 수가 있어요. ㅠㅠ...
노을나그네 ▶ 이런....
날자고 ▶ 헉
페르죠나 ▶ 누가 쉬라고 하나요?
벅수 ▶ 그래서.. 앞으로 까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도 같고..
노을나그네 ▶ 음...
날자고 ▶ 다른 이면이 있을 듯하네요
벅수 ▶ 더 적극적인 까페 활동 방향이 없을까요?
벅수 ▶ 여러 가지로 드는 생각이 많아요...
노을나그네 ▶ 안타깝군요..
날자고 ▶ 저 아직 도강 못 해봤는데.. 헐
벅수 ▶ ^^
벅수 ▶ 가만 노을님도 그 원서를 하나 정해서... 변역을 시작해 보세요...
노을나그네 ▶ 네. 생각 중입니다.
벅수 ▶ 저는 자기로부터의 혁명, 그거 다시 시작했어요.
벅수 ▶ 새 번역이 되는 거지요.
벅수 ▶ ...
벅수 ▶ 그리고 오늘 대구에 사시는 44살 한 분이...
벅수 ▶ 너무나 반갑다면서.. 전화를 걸어 오셨더라구요...
벅수 ▶ 소주 한 잔 하자면서...
노을나그네 ▶ 예...
벅수 ▶ 마산으로 찾아오시겠대요...
벅수 ▶ 대구에서 체육관 하신다는데요.
벅수 ▶ 까페 발견하고... 오늘 가입해서리..
노을나그네 ▶ 만약 강의 그만두시면 무슨 일이라도 하셔야 하잖아요.
노을나그네 ▶ 다른 곳에 강의하실 수 있는 건가요?
벅수 ▶ 번역해야지요., 그게 제일 급하니까요.. 저는 자혁 제 8 장까지는 이미 해 놨어요..
벅수 ▶ 다른 데에서의 강의는... 아마 누군가 적극 나서서 추천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벅수 ▶ 힘들 거에요....
노을나그네 ▶ 번역을 하더라도 출판할 방향으로 해야죠?
벅수 ▶ 좀 씁쓰리합니다...
벅수 ▶ 예. 출판을 염두에 두고요... 찬찬히 진행시켜야지요.
벅수 ▶ ...
벅수 ▶ (세 분 대화하세요.. 저는 잠시 나갔다 올께요...)
벅수 ▶ ...
노을나그네 ▶ 그럼 저작권 같은 것도 알아봐야 하는데...
날자고 ▶ 정말 난감하네요
벅수 ▶ 저작권 문제는 저도 알아볼께요... 길이 있으면 노을님도 알아보세요.
벅수 ▶ (저, 잠수...)
노을나그네 ▶ 예.
노을나그네 ▶ 흠.... 뭐 이런 일쯤 각오하지 않으신 건 아닐 테지만, 그래도 정말 씁슬하네요.
노을나그네 ▶ 뜻이 있으면 길이 있을 겁니다. 선생님.^^
노을나그네 ▶ 사냥개들이 숨어서 조직적으루 방해한다 할 지라두...
노을나그네 ▶ ...
노을나그네 ▶ 페님.
페르죠나 ▶ 사냥개들이요?
페르죠나 ▶ 음..
노을나그네 ▶ 네. 사냥개죠.
페르죠나 ▶ 조직적으로... 왜 방해할까나....
노을나그네 ▶ 죽기 싫으니까... ㅎㅎ
페르죠나 ▶ 어떤 사냥개일까요?
페르죠나 ▶ 어떤 부분이 제일...
페르죠나 ▶ 하긴 저도 가족들한테 헛소리한다는 소리를 자주 들음...ㅡ.ㅡ;;
노을나그네 ▶ 뭐긴요... 눈에 보이는 실적 많아야 되고 돈이 되어야 되고, 학생들 많이 끌어 모아야 하고... 사회적 체면 유지되어야 하고... 등등
페르죠나 ▶ 너무나 자연스러운 믿음을... 의심하라니까...
페르죠나 ▶ 그런 건가...
날자고 ▶ 길님 말씀으론 모든 가치를 부정한다 하던데
페르죠나 ▶ 대학에서도? ~
날자고 ▶ 어디에든 자연스러움은 없을 겁니다..
페르죠나 ▶ 가치 이전에 존재하는 사랑을 깨닫는 거겠죠...
노을나그네 ▶ 대학에서도 일단 눈에 보이는 결과가 제일 중요하죠.
날자고 ▶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의 소행은 아닐 겁니다.
날자고 ▶ 워낙 소문은 일파만파 아니겠습니까.
노을나그네 ▶ 무슨 일 있었어요?
날자고 ▶ 다른 까페들은 회원이 아니면
날자고 ▶ 내용을 볼 수 없지만..
날자고 ▶ 여긴 아니던데..
날자고 ▶ 다른 구루나 종교단체에서 보고 갔겠죠..
페르죠나 ▶ 대신(?) 가입해도... 글을 바로 쓸 수는 없죠 ㅎㅎ
날자고 ▶ ..
노을나그네 ▶ 음... 뭔가 어수선 하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페르죠나 ▶ 그거..
날자고 ▶ 전번에 까페 운영에 대해서 얘기하실 때..
보따리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날자고 ▶ 상당히 심각했던 거 같았읍니다
노을나그네 ▶ 어서 오세요.
날자고 ▶ 어셥쇼
보따리 ▶▶ 안녕들 하세요^
페르죠나 ▶ 안녕하세요
보따리 ▶▶ 다들 반갑습니다^
보따리 ▶▶ 샌님은 식사 가셨나요^
보따리 ▶▶ 근데 페르는 자주 아픈가 봐요^
보따리 ▶▶ 대화들 보니......
페르죠나 ▶ 음..-_-;
보따리 ▶▶ 아프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
보따리 ▶▶ 나두 잘 체해요^
페르죠나 ▶ 몸이 안 좋아서요..
보따리 ▶▶ 성질이 더러워서^
보따리 ▶▶ 그렇구나^
페르죠나 ▶ 저는 맨날 체해요... 아니 체해 있어서 문제죠.. 요즘은..
보따리 ▶▶ 예민해서 그래요
페르죠나 ▶ ㅎㅎ ^^:
보따리 ▶▶ 태생이 예민한 사람들이 있죠... 가끔^
노을나그네 ▶ 벅수님이 말씀하신 간첩이란... 대체 누굴까요?
노을나그네 ▶ ㅎㅎ
페르죠나 ▶ 간첩...
보따리 ▶▶ 켁.. 간첩
보따리 ▶▶ 샌님이 그런 용어를 쓰시던가요?
노을나그네 ▶ 네. ㅎㅎ
보따리 ▶▶ 못 살아.......-
페르죠나 ▶ 반 농담식으로 하신 건 아닐까요?
페르죠나 ▶ ...
노을나그네 ▶ 페님 요즘 번역하는 것 있어요?
페르죠나 ▶ 잠시 쉬는 중...
보따리 ▶▶ 문제는 딴 게 아니라.. 샌님 자신이 흔들린다는 게.... 문제가 아닐지.....
보따리 ▶▶ 결국 우리 문제겟지만-,,-
페르죠나 ▶ 흔들린대요? 그런 거 가지고?
노을나그네 ▶ 뭐가 흔들려요?
페르죠나 ▶ 겨우 바보 소리 들었다고... 흔들릴 리가 없을 텐데 ㅎㅎ
보따리 ▶▶ 선생님도 사람이예요.. 성인군자가 아니란 말이죠.....
페르죠나 ▶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보따리 ▶▶ 그러면 어떤 거대하다 싶은 힘이나.... 권력이 두러운 건 마찬가지겟죠
페르죠나 ▶ 그러면 그 강의한 게 다 헛소리가 되는데요?
보따리 ▶▶ 바로 그거여요!
페르죠나 ▶ 가끔 그런 기분이 들 수야 있겠지만...
보따리 ▶▶ 샌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그거죠!
노을나그네 ▶ 대체 무슨 말씀인지...
보따리 ▶▶ 여태 강의한 것이 다 헛소리가 되는!
페르죠나 ▶ 그러면 그런 것 때문에 두려운데도 참는다는 말씀인가요?
벅수 ▶ 저 왔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거 두려워하는 거 없는데요?
노을나그네 ▶ 암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봐요...
노을나그네 ▶ ㅎㅎ
벅수 ▶ 있는 거 그대로 살뿐인데요?
노을나그네 ▶ 오셧네요.
벅수 ▶ 문제는 이제 이 까페를 위주로 뭔가를 더 확실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페르죠나 ▶ 두려움에 맞선다는 것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벅수 ▶ ㅎㅎ
페르죠나 ▶ 아닙니까?
보따리 ▶▶ 그럼 맞선다도 아니군요
벅수 ▶ 맞아요 !
벅수 ▶ 지성이 있을 뿐이겠지요. 두려움이 없다면요...
보따리 ▶▶ 그래요! 딩동
벅수 ▶ 그 지성에 따라서 행동하면 될 거고...
보따리 ▶▶ 선생님이 늘 지성적이진 않으시잖아요..........
벅수 ▶ 문제는 우리들이 다들 그런 지성을 갖추었냐 하는 거지요.
벅수 ▶ 나 걱정 말고.. 여러분 스스로들 보세요... ^^
벅수 ▶ 이제 대학 강의도 못 하게 되었고.. 해서 꺼내 본 주제인데.. 무슨 말이 좀 엇길로 샜네요...
노을나그네 ▶ 확정된 건가요? 강의 종료..
벅수 ▶ 말로는 일 년만 쉬라고 하는데... 아마 그게... 또 하라면 좋다고 해야죠.
벅수 ▶ (그리고 보따리 너는 늦게 들어 와서 왜 저리 난리냐?)
벅수 ▶ (위에서 다 꺼낸 얘긴데...)
노을나그네 ▶ 헐.
벅수 ▶ 이건 제도권에 이런 강의가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거대한 문제야... 그리 촐랑대지 말리니까요 !! 보따리 !
보따리 ▶▶ 더 일찍 안 잘린 게 용하죠-,,-
벅수 ▶ 저 봐...
보따리 ▶▶ 그러니요~
노을나그네 ▶ 이긍
보따리 ▶▶ 선생님이 이런 일 생기기 전에~
노을나그네 ▶ 장난하지 마세요.
벅수 ▶ 진짜 간첩인가 봐... ㅎㅎ
보따리 ▶▶ 좀 더 지혜롭게 하셨어야죠~
벅수 ▶ ㅎㅎ
벅수 ▶ 어떻게?
보따리 ▶▶ 노을님~ 저 지금 장난 아니랍니다~
벅수 ▶ 이해를 제대로 못 하니.. 장난처럼 보이지 !
보따리 ▶▶ ㅊ ㅏㅁ.....ㅊ ㅏㅁ.....
노을나그네 ▶ 강의 계획은 보고되잖아요... 그런 게 아닌 것 같은데. 보따리님.
보따리 ▶▶ 늘 스 ㄹ ㅍ ㅡㅁ에서......정지 ㅎ ㅏ는군요............ㅠ
보따리 ▶▶ 아니요....
보따리 ▶▶ 그들의 실존을
벅수 ▶ 좀 진지하게 대화해라. 보따리, 너 대화가 너무 가볍다.
보따리 ▶▶ 그러니깐.... 생각의 속성을
노을나그네 ▶ 벅수님 문제가 뭐라고 보세요? 강의 중단하는 이유.
보따리 ▶▶ 가볍고 중한 게 무슨 소용이예요~ 선생님~
보따리 ▶▶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벅수 ▶ 진실은 무슨...
보따리 ▶▶ 진실은 ... 지성은...... 진리는....
벅수 ▶ 아 그 좀 가만히 있어요..
보따리 ▶▶ 늘 무거운 건가요?
벅수 ▶ 아무 것도 모르면서..
벅수 ▶ 저 아이가 오늘 왜 저러나...
노을나그네 ▶ 보따리님. 잠시만.
보따리 ▶▶ 네^
노을나그네 ▶ 왜 강의를 중단한다고 보세요?
벅수 ▶ 삼 년마다 일 년씩 쉰다는 게 이유에요...
벅수 ▶ 그리고 일 년 있다가 다시 강의할 수 있다고 하지만...
벅수 ▶ 그거야 그때 가 봐야 하는 문제고...
노을나그네 ▶ 정말 그런 게 있나요?
벅수 ▶ 우선 우리는 이 까페를 더 활성화하는 게.. 그런 방도를 구하는 게...
벅수 ▶ 예, 있기는 있어요....
페르죠나님이 퇴실하였습니다.
노을나그네 ▶ 저는 학교 사정을 잘 모릅니다만... 정식으로 교수가 되려면 뭐가 필요한가요...?
벅수 ▶ 그건 그렇고... 무슨 다른 활동 사항 같은 거 없을까요?
벅수 ▶ ㅎㅎ
보따리 ▶▶ 선생님은 여기 경대에서도 잘렸었잖아요.. 그리고 외대에서. 정식으로 케이 강의를 허락한 게 아니잖아요-.
벅수 ▶ 이런 강좌가 개설이 안 되니.. 아직은 대학에서 정식으로 교수가 될 수 없는 거지요.
노을나그네 ▶ 흠...
벅수 ▶ 이건... 제가 한국 문학 시 전공으로 임용되어서, 거기서 그런 것과 관련지어서 강좌를 개설하는 수밖에 없어요.
보따리 ▶▶ 그러니요
노을나그네 ▶ 그렇군요...
벅수 ▶ 그러니 제가 지금까지 한 강의는... 시범이었지요.
벅수 ▶ 강의계획서에도 그렇게 명시를 해 놨어요, 외대에서는요.
벅수 ▶ '이건 시범 강의다' 그렇게요.
노을나그네 ▶ 네...
벅수 ▶ 그런 것만도 묵인해 준 게 참 큰 거지요.
벅수 ▶ 아예 인정 안 해주는데요...
벅수 ▶ 이런 강의에서 이런 성과들이 나온다 하는 것을 보여준 거라니까요.
노을나그네 ▶ 그렇다면 학교에서 바라는 어떤 성과가 없었다는 말인가요?
노을나그네 ▶ 가시적인 어떤 결과 말이에요.
벅수 ▶ 엄청난 성과가 있었지요. 학생들이 써낸 수필만 봐도... 그러나 그 성과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벅수 ▶ 저를 미워하거나, 이런 강좌 자체를 미워하는 거거나.. 그럴 테지요...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다시 또 살아나겠지요...
노을나그네 ▶ 네...
보따리 ▶▶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해야지요.. 그게... 케이 글의 핵심 아닙니까....
노을나그네 ▶ 이긍
보따리 ▶▶ ㅎ ㅡ^.........
벅수 ▶ ㅎㅎ. 그래서 케이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대학에 좀 있어야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겁니다.
벅수 ▶ 아마 다음 세대 쯤에는 제대로 가능하겠지요.
노을나그네 ▶ 암튼 제 생각으로는 다움 까페를 벗어나서 따로 홈 페이지라도 하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벅수 ▶ 아니면 그 다음 세대쯤에는 될 겁니다.
벅수 ▶ 그것도 누가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가을 쯤에나 완성이 되려나...
벅수 ▶ 아무 소식이 없네요...
보따리 ▶▶ 선생님 스스로 애쓰셔야지요.....
보따리 ▶▶ 열정을 다 해^
벅수 ▶ 어이구...
노을나그네 ▶ 그리고 원서 번역을 출판을 목적으로 ...
보따리 ▶▶ 선생님은 산이 아직 두려우세요?^
노을나그네 ▶ 술 마셨어요? ㅎㅎ
벅수 ▶ 아, 그 좀 가만히 있어요...
벅수 ▶ ㅎㅎ
벅수 ▶ 그런가 보네...
보따리 ▶▶ 아닌데^
벅수 ▶ (지금 너 정상이 아니야 !)
보따리 ▶▶ ㅊ ㅏㅁ...ㅊ ㅏㅁ.......
노을나그네 ▶ 예전에도 누가 술 마시고 나한테 대들던데... 누구인지 몰겠네.
벅수 ▶ ㅎㅎ
벅수 ▶ 출판사는 어디 알아 볼 거에요.
보따리 ▶▶ 스스로를 깊이 깊이 보아야지요.. 선생님.........
노을나그네 ▶ 아무래도 출판이 안 된 원서를 번역해야...
벅수 ▶ 그 전에 번역을 잘 해야 하겠지요. 최소한 우리 몇 사람이라도 돌려서 읽는다든가...
벅수 ▶ 아니요..
벅수 ▶ 다른 거 다 절판 상태에요...
노을나그네 ▶ 네...
벅수 ▶ 그리고 번역을 다시 "케이의 마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문제지요... 그 비슷한 마음으로라도...
보따리 ▶▶ 케이의 마음..
노을나그네 ▶ 예.
노을나그네 ▶ 페님 언제 나갔죠?
벅수 ▶ (죠나는 글쎄요,,, 말도 없이 나갔네요...)
날자고 ▶ 보고 있으려니 화가 나네요.. 저한테..
날자고 ▶ 지금 암 도움이 못 되니..'
벅수 ▶ ㅎㅎ. 무슨 말씀을요...
길위에서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벅수 ▶ ㅎㅎ
노을나그네 ▶ 어서 오세요.
벅수 ▶ 어서 오세요...
날자고 ▶ 어셥쇼
길위에서 ▶▶ 반갑습니다
길위에서 ▶▶ ㅎㅎ
벅수 ▶ (전 잠시만요...)
길위에서 ▶▶ 보따리씨도.. 오셨넹
보따리 ▶▶ 케이 강의가 대학에 기생하는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게 옳을 거 같은데.....
길위에서 ▶▶ 뭔 말인교?
노을나그네 ▶ 보따리님.
보따리 ▶▶ 선생님이 그런 열정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인도 케이 학교에도 관심이 있으셔야죠-,,-
보따리 ▶▶ 안일한 선생님.........
노을나그네 ▶ 따리님아.
보따리 ▶▶ 길님 안녕요^
보따리 ▶▶ 네^ 노을님
노을나그네 ▶ 이왕이면 보따리 하지 말구, 보릿자루로 바꿔보실 의향은 없나요? ^^
길위에서 ▶▶ 이제사 인사를 받아주는구랴
보따리 ▶▶ 네^
노을나그네 ▶ 길님.
길위에서 ▶▶ 옙
노을나그네 ▶ 벅수님이 강의를 중단하실 것 같은데. 들으셨나요?
길위에서 ▶▶ 예
노을나그네 ▶ 예...
길위에서 ▶▶ 들었습니다
페르죠나님이 입장하였습니다.
노을나그네 ▶ 리하이
길위에서 ▶▶ 좀 쉬시다가 ..
보따리 ▶▶ 리까꿍^ 죠나
길위에서 ▶▶ 페르님 어섭쇼
페르죠나 ▶ 안녕하세요
보따리 ▶▶ 우리가.. 가면을 벗으면..... 뭐가 남을까^
노을나그네 ▶ 다시 강의하셔야 할 텐데.
노을나그네 ▶ 길님은 번역하고 계세요?
길위에서 ▶▶ 저요?
길위에서 ▶▶ 아뇨..
노을나그네 ▶ 예.
길위에서 ▶▶ 노을님은요?
노을나그네 ▶ 시를 쓰신다구요...?
길위에서 ▶▶ 예..
보따리 ▶▶ ㅋㅋ
길위에서 ▶▶ 그냥 끌적이고 있지요
길위에서 ▶▶ 보따리님은 왜 웃으시나...
노을나그네 ▶ 한 번 해 보려구 하는데 선택이 잘 안 되서요.
노을나그네 ▶ ㅎㅎ
보따리 ▶▶ ^......................
벅수 ▶ 선택이요?
길위에서 ▶▶ 그래도 영어 실력이 되시니깐두루...
벅수 ▶ 저는 "자기로부터의 혁명"입니다.
보따리 ▶▶ 그나 저나... 선생님.. 강의료도 없으니..... 뭘 먹고 살아요?
노을나그네 ▶ 네, 저는 대화집을 하나 선택해 보려구요.
벅수 ▶ The First and Last Freedom.
벅수 ▶ 저기 번역할 순서 있잖아요, 인도에서 만든 거요..
벅수 ▶ 참고하시면. 좋을 건데요...
노을나그네 ▶ 그 순서대로 해야 하나요?
벅수 ▶ 아니요.
벅수 ▶ 그게 좋겠다... 그거지요...
길위에서 ▶▶ 맘 가시는대로 하면 안 될까요?
보따리 ▶▶ 게으름 ㅍ ㅣ우고 안 ㅎ ㅏ시더니...이제 ㅎ ㅏ시려나 보네^
노을나그네 ▶ 예...
길위에서 ▶▶ 저 같은 경우는 마지막일기부터 하고 싶군요.. 한다면요
노을나그네 ▶ 저는 실력이 안 되어서 빨리 못 해요.^^
벅수 ▶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그게 제일 시급한 건데요...
노을나그네 ▶ 대화집을 번역해 보고 싶은데...
벅수 ▶ 그건 조나가 하고 있나요?
페르죠나 ▶ 아니요
벅수 ▶ 대화집도 하세요...
길위에서 ▶▶ 노을님.. 파이팅..!!!
페르죠나 ▶ 사지도 않았죠.
노을나그네 ▶ 그럼 그것 해 볼게요.
벅수 ▶ 어느 거요?
노을나그네 ▶ 아는 것으로부터...
벅수 ▶ ㅎㅎ,. 예...
노을나그네 ▶ 제가 해도 되나요? 조나님은
노을나그네 ▶ 조나님이 하실 거에요?
페르죠나 ▶ 아니요
노을나그네 ▶ ㅎㅎ
노을나그네 ▶ 그럼 제가 해 볼게요...
보따리 ▶▶ 전 아직 침묵의 빛이 어쩌고.. 붙들고 있습니다^..............................
노을나그네 ▶ 같이 하던지...
벅수 ▶ 그게 저기 물병자리에서 연대 국문과 교수... 그 사람이 번역한 게 있는데...
길위에서 ▶▶ 번역하면 출판이 될까요?
노을나그네 ▶ 네.
벅수 ▶ 출판 되도록 해야지요..
노을나그네 ▶ 출판도 알아봐야겠죠. 그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벅수 ▶ 그건 내가 알아 볼 거에요.
벅수 ▶ 다른 데로도 알아보세요.
노을나그네 ▶ 물론 번역을 잘 하는 게 우선이지만.
보따리 ▶▶ 힘을 모은다........
보따리 ▶▶ 힘이냐.. 에너지냐.........
길위에서 ▶▶ 보따님은 어떤 걸 하실랍니까
벅수 ▶ 저는 케이한테 관심 가진 촐판사 하나를 조금 알고 있어요.
보따리 ▶▶ 이것이 문제로고^
노을나그네 ▶ 번역한 게 있다면 좀 쉽겠네요, 참고할 수 있으니.^^;
벅수 ▶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는... 또 저기 이병기 선생이 번역하시지 않았나 몰라요...
벅수 ▶ 출판사, 까치에서...
노을나그네 ▶ 에거
벅수 ▶ ㅎㅎ
노을나그네 ▶ 너무 많네요...
길위에서 ▶▶ 날자고님
벅수 ▶ 그래도 새 번역이 문제일 겁니다.
노을나그네 ▶ 그래도 번역은 또 다른 창작이니까요.^^
벅수 ▶ 그렇지요. 우리말처럼 만들어야 하는 거니까요...
노을나그네 ▶ 네. 그래서 오히려 국문학 전공하신 분들이 나아요.
길위에서 ▶▶ 보따리님 국문과 전공이지요?
보따리 ▶▶ 염화미소처럼..... 케이 말에는 미소로 화답하겠는데......나의 오래된 습관의 뇌를 거쳐 나오는 번역이.... 자칫........오해를 낳지 않을까..
보따리 ▶▶ 전공은 무슨-.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마자 아직 졸업 못 했다고 했지요...
보따리 ▶▶ 영원히 못 할 거 같아요-,,-
길위에서 ▶▶ 날자님
날자고 ▶ 넵
길위에서 ▶▶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아무 것도 문제가 안 된다고 하던데요?
노을나그네 ▶ 페님 번역 안 하실 거에요?
페르죠나 ▶ 동기 없는 열정.
보따리 ▶▶ 그래요....관심이.....사랑....
벅수 ▶ 그런 관심에서.. 열정이 나오겠지요...
날자고 ▶ 시간 제한은 없는 건가요?
보따리 ▶▶ 원래 있는 거.......
페르죠나 ▶ 저요? 아직은...
날자고 ▶ ㅎㅎ
보따리 ▶▶ 그거 알아채기가........
벅수 ▶ 시간 제한은 없어요..
노을나그네 ▶ 건강 때문에...?
벅수 ▶ 그리고 한 권만 해서 될 것도 아니고요.
페르죠나 ▶ 건강 때문에도 요 근래 쉬었더니...
노을나그네 ▶ 예...
페르죠나 ▶ 실력도 문제고요..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요 영어를
노을나그네 ▶ 체조 하세요.^^
노을나그네 ▶ 건강체조.
노을나그네 ▶ 요가도 좋아요. 내공을 튼튼히 해야 비위가 강해지죠.^^
길위에서 ▶▶ 페르님 나보다 실력이 월등한 듯...
보따리 ▶▶ 페르 번역 잘 하더라. 진짜
노을나그네 ▶ ㅎㅎ
벅수 ▶ 그래요... 잘 해요... 죠나 번역 잘 해요..
페르죠나 ▶ 에이~ 그게 제가 태어나서 처음 한글로 번역한 건데요
페르죠나 ▶ ㅡㅡ;
노을나그네 ▶ 저도 읽어봤어요.
노을나그네 ▶ 잘 했던데.
벅수 ▶ ㅎㅎ
보따리 ▶▶ 아마.. 뇌가 아직 세뇌되지 않아서겠지. 덜...
벅수 ▶ ㅎㅎ
보따리 ▶▶ ^.~
노을나그네 ▶ ㅎㅎㅎ
보따리 ▶▶ 으 ㅎ ㅡ^
노을나그네 ▶ 재밋는 분이네요.
보따리 ▶▶ 재미 없어요^
날자고 ▶ 커억
보따리 ▶▶ 성질 더럽고^
페르죠나 ▶ 전 얼마 전에 오디오북을 인터넷에서 구했어요
노을나그네 ▶ 아
페르죠나 ▶ the future of humanity
보따리 ▶▶ 오호
벅수 ▶ 오디오북?
길위에서 ▶▶ 앗 자신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보따리님..!
페르죠나 ▶ 무려 72 분짜리....
보따리 ▶▶ 와............
노을나그네 ▶ 보홈과의 대화죠.
벅수 ▶ 흠...
노을나그네 ▶ 원서 있는데...
페르죠나 ▶ mp3파일로...
보따리 ▶▶ 그거.. 여기다가는 못 올리지죠. 용량이 딸려서?
페르죠나 ▶ 글쎄요.... 올릴 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한데....
페르죠나 ▶ 다른 데 링크해서...
노을나그네 ▶ 호mp3?
보따리 ▶▶ 귀가 안 뚫려 올려도 못 들어요. 전...ㅠ.ㅠ
노을나그네 ▶ 나도 좀 받읍시다.^^
벅수 ▶ 죠나도 책 하나 정해서 하루에 한 문단 씩이라도 해 나가세요...
길위에서 ▶▶ 샌님 저 방제는 뭐지요?
페르죠나 ▶ 모르면 ... 선생님이 가르쳐 주세요.... 한번 막히면... 나가지를 못 해서....
벅수 ▶ 그럴 때는 메일 보내세요..
페르죠나 ▶ 저희 누나는 새벽부터 쉬지 않고 공부를 해서...
페르죠나 ▶ 물어봤는데 깜깜 무소식...
벅수 ▶ ㅎㅎ
벅수 ▶ 내가 가르쳐 줄께요...
벅수 ▶ 그리고 맨투맨 문법책 공부도 병행하고요.. 영어 하나는 따로 공부 안 해도 되게...스리...
벅수 ▶ 방제가 바로 번역하는 쪽으로 가 보자.. 그거에요...
보따리 ▶▶ 윽.. 문법-.
노을나그네 ▶ 맨투맨이라... 추억이 생각나네요.^^
벅수 ▶ 길님... 아셨나요?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그렇군요
노을나그네 ▶ 제가 학교 다닐 때 처음 나왔던 것 같은데... 맨투맨.
벅수 ▶ 흠..
노을나그네 ▶ 참 선생님.
노을나그네 ▶ 초보를 위한 정기 대화방을 하나 개설하는 게 어떨까요?
노을나그네 ▶ 케이가 궁금한 사람은 누구나...
벅수 ▶ 예...
보따리 ▶▶ 제 생각엔.... 여기 글 몽땅 지우고... 케이 글만 놔뒀음 좋겟어요^
벅수 ▶ 노을님께서 맡아서 하시지요..
노을나그네 ▶ 이야기하고 싶어도 모르니 쑥스럽고 그래서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노을나그네 ▶ 에거
노을나그네 ▶ 아뇨
벅수 ▶ 예...
벅수 ▶ 왜요?
페르죠나 ▶ 다들 먼저 말 걸어주기를 바라죠...
보따리 ▶▶ 그렇지 않은데
보따리 ▶▶ 여기 들어와 있음 말 거는 사람 많아 무서요^
벅수 ▶ 먼저 말을 걸어 주기를요?
노을나그네 ▶ 길님이나 페님이나 누구나 시간이 되면 참여해서 대화를 가지는 것이
페르죠나 ▶ 아닌가... 궁금해도 쑥스러워서....
노을나그네 ▶ 네
노을나그네 ▶ 맞아요.
길위에서 ▶▶ 페르님 화이팅
페르죠나 ▶ 저는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몰라서.
보따리 ▶▶ 저 봐~
보따리 ▶▶ ㅋㅋ
보따리 ▶▶ 페르 때지^
벅수 ▶ 페르는 대화 잘 하는 거 아닌가요?
페르죠나 ▶ -_-;
길위에서 ▶▶ 그냥 밥 묵었나.. 밥 묵었다... 이것이 대화 아닐까요?
벅수 ▶ 그만 하면 잘 하는 건데요...
보따리 ▶▶ 페르 대화 잘 하더만^
페르죠나 ▶ 그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벅수 ▶ 그냥 사랑이 뭘까요?
벅수 ▶ 하던가..
길위에서 ▶▶ 방법을 가지면 대화가 정형화되지요?
노을나그네 ▶ 겨울나무...님인가? 이런 분들도....
페르죠나 ▶ ㅎㅎ 그렇게 시작하는 게...
페르죠나 ▶ 네
길위에서 ▶▶ 그냥 밥먹었시요?
페르죠나 ▶ 그게... 제가 대화할 때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무슨 말부터 해야 할까...
벅수 ▶ 왜 생각은 시간이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벅수 ▶ 그렇게 시작해 보세요.. 그냥. 평범하게요...
페르죠나 ▶ 상대방에서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보따리 ▶▶ 시간에 억매이고 아니고가 생각의 문제이니요^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일단은 친해지는 게 중요하지요?
벅수 ▶ 흠.. 친해지는 게... 예...
벅수 ▶ 그렇지요...
길위에서 ▶▶ 서로를 느껴야 이제 대화가 되지요
노을나그네 ▶ 매주 수요일 8시... 어떤가요? 방장은 돌아가며 해도 되고.
길위에서 ▶▶ 나그네님
노을나그네 ▶ 벅수님이 하셔야 하는데.
노을나그네 ▶ 네.
길위에서 ▶▶ 초보자를 위한 방요?
벅수 ▶ 예.. 그렇게 공고하시고 노을님하고 죠나님에 함께 하실래요?
노을나그네 ▶ 예...
벅수 ▶ 저는 손님으로 갈께요.
노을나그네 ▶ 에거 왜요..?
벅수 ▶ 그렇게 하세요. 노을님...
길위에서 ▶▶ 그렇게 하시죠?..노을님
벅수 ▶ 완전히 수목드라마가 되는군요... 대화방.. 수목 드라마...
노을나그네 ▶ 음... 길님이 하시면...
노을나그네 ▶ ㅎㅎ
길위에서 ▶▶ 저는 목요일 책임질께요..ㅎㅎ
벅수 ▶ 옙, 그렇게 하세요...
노을나그네 ▶ ㅎ...
노을나그네 ▶ 페님은?
페르죠나 ▶ 네
페르죠나 ▶ 음..
벅수 ▶ 흠... 공고들도 그렇게 하세요... 손수들...
벅수 ▶ 그 공고 보고 제가 전체 메일을 보내던가 할께요...
노을나그네 ▶ 벅수님이 도와주실 줄 알고...
노을나그네 ▶ ㅎㅎ
길위에서 ▶▶ 날자님이랑 목요일 책임 질께요
노을나그네 ▶ 초보가 더 무섭거든요.
길위에서 ▶▶ ㅎㅎ
노을나그네 ▶ 그러니까 케이를 막 알게 된 사람.
벅수 ▶ 예, 꼭 그렇게 하세요.. 노을님, 길님.. 죠나님, 날자님...
보따리 ▶▶ 원래 있는 거 알아채는 건데^
노을나그네 ▶ 호오...
페르죠나 ▶ 원래 있는 게 생각에 의해서 왜곡되죠....
보따리 ▶▶ 보는 눈이 중요하겠죠... 이 사람. 어디까지 알아채나... 보는 눈^
노을나그네 ▶ 보따리님이 하시면 되겠다.
보따리 ▶▶ ㅋ ㅔㄱ-......
벅수 ▶ ㅎㅎ
노을나그네 ▶ 하세요.
보따리 ▶▶ 전 억매이기.가....
보따리 ▶▶ 무서워요....ㅠ
페르죠나 ▶ 뭐에 억매이는데요?
길위에서 ▶▶ 마음이 안 억메이면 되어요
보따리 ▶▶ 자칫... 집착으로 흐를까 봐....ㅠ
보따리 ▶▶ 그거.. 생각의 속성이니요
벅수 ▶ 오늘은 그 참.. 번역하는 쪽 하고.. 대화방 더 살리는 쪽 하고.. 그 참 의미가 크네요...
페르죠나 ▶ "전혀 다른 종류의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을나그네 ▶ 얽매이지 않기. 꼭 붙어 살란 말은 아니잖아요.
노을나그네 ▶ 시간날 때...
길위에서 ▶▶ 보따리님도 여전히 억매임을 무서워하는군요?
벅수 ▶ ㅎㅎ
보따리 ▶▶ ㅋㅋ
보따리 ▶▶ 쏠라당
보따리 ▶▶ 그거 무서운 겁니다-,,-
페르죠나 ▶ 억매임의 무섬움에 억매여 있는 건 아닙니까?
보따리 ▶▶ 네^
벅수 ▶ 흠...
페르죠나 ▶ 쏠라당 일으킬만 한 걸 안 하는 게 솔라당에서 자유로워지는 건 아니죠
보따리 ▶▶ 귀여운 조나^.~
날자고 ▶ 쏠라당과 주의는 같은 흐름이라던데요.
길위에서 ▶▶ 모든 것이 억매임 아닌가요?
페르죠나 ▶ 쏠라당 일으키는 것을 이해하는 거죠
노을나그네 ▶ 공지사항 게시판 하나 만들어 주시죠?
보따리 ▶▶ ㅇ ㅗ ㅎ ㅗ
노을나그네 ▶ 누구나 볼 수 있는.... 비 회원도.
보따리 ▶▶ 조나..는.. 정말.. 사랑하는구나... 저. 용기^
벅수 ▶ 누구나 볼 수 있도록요?
벅수 ▶ 지금도 누구나 다 볼 수 있는데요?
길위에서 ▶▶ 보따리님은 너무 많은 것을 아시는군요...
노을나그네 ▶ 아, 그렇군요 ^^;
길위에서 ▶▶ 아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라고 했는뎅...
보따리 ▶▶ 암것도 몰라요-,,-
노을나그네 ▶ 비회원도 가능한가요?
벅수 ▶ 예, 모두 다 공개해 놨어요.
벅수 ▶ 잡동사니창고, 그것만 빼고요.
날자고 ▶ (근데 잡동사니창고 뭐가 있어요?)
날자고 ▶ (아~ 궁금...ㅎㅎ)
벅수 ▶ 그래서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지요.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그러나 저러나 노을님 함 만나야 되는 거 아입니까
벅수 ▶ (거기는 짧게 짧게 대화한 거 정리도 채 인 된 것들 잠시 올려놓는 곳입니다.)
노을나그네 ▶ 조나님 시간나면 하루 전에 공고합시다. 매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길위에서 ▶▶ 아무 말이나 하는 게 자유는 아닐 껄요?
페르죠나 ▶ 그래요
벅수 ▶ ㅎㅎ
페르죠나 ▶ 제가 암... 예전에 철학 카페는 성인 광고 도배....
페르죠나 ▶ 그런 문제도 있고..
벅수 ▶ ㅎㅎ
페르죠나 ▶ 성인 광고 도배하는 게 다음에서 심각하죠...
페르죠나 ▶ 다른 데 보면...
길위에서 ▶▶ 이곳은 엑기스만 모여야 합니다
페르죠나 ▶ 몰래 하는 이야기
페르죠나 ▶ 게시판이 있어요
노을나그네 ▶ 전 이만 나가봐야겠네요. ^^ 담에 뵐께요.
날자고 ▶ 안녕히 가십쇼
길위에서 ▶▶ 잘 가세요
노을나그네 ▶ 좋은 시간 되세요. 꾸벅~.
벅수 ▶ 예..
날자고 ▶ 담에 뵈요
페르죠나 ▶ 안녕히 가세요
벅수 ▶ 꾸벅..
노을나그네님이 퇴실하였습니다.
페르죠나 ▶ 이 카페는, 케이 까페는
페르죠나 ▶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하고
벅수 ▶ 까페 글쓰기를 아무한테나 다 개방할 수는 없어요.
페르죠나 ▶ 토론해서 진리를 찾자고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페르죠나 ▶ 무슨 철학 카페도 아니고..
길위에서 ▶▶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가 있어야 됩니다
페르죠나 ▶ 위에 말은 케이 말만 따른다는 말도 아니고요
페르죠나 ▶ 전혀 다르죠. 그 누구의 말도, 자신의 말도 따르지 않고 보자는 건데....
페르죠나 ▶ 특별히 게시판..
길위에서 ▶▶ 자신의 영혼을 뱉어내야 하죠...
벅수 ▶ (죠나 얘기 더해 보세요.)
길위에서 ▶▶ 계시판에는 자신의 영혼을 뱉어내야 합니다
페르죠나 ▶ 그런 게시판 없이 그냥 대화하면 되잖아요? 일대일으로...
페르죠나 ▶ 그게 분명히 글 써서 그거 보고 리플 달고 하는 것 보다는 여러 면에서
페르죠나 ▶ 낫습니다.
벅수 ▶ 그래요.
페르죠나 ▶ 단순히 누가 쓴 어떤 글 쓰고 그 글보고 교감하기는 어렵지요. 안 그래요?
벅수 ▶ 죠나 말이 맞아요.
벅수 ▶ 당연하고도, 아주 중요한 말씀 !!!
페르죠나 ▶ 글은 같은 단어지만 전혀 다른 뜻으로 단어를 사용했을 수도 있고.
페르죠나 ▶ 똑같은 의미를 전혀 다른 측면에서 말했을지 누가 아나요?
벅수 ▶ 죠나, 그래서 직접 대화가 중요한 거리니까요 !
보따리 ▶▶ 스스로 자기 말을 볼 수 있다면.. 언제나 대화는 가능한데
보따리 ▶▶ 직접 보지 않아도........
보따리 ▶▶ ㅊ ㅏㅁ....ㅊ ㅏㅁ.......왜 그걸 못 볼까.....
페르죠나 ▶ 그 글 쓴 사람은요??
페르죠나 ▶ 서로 주고 받고, 명확하게 해나가는 게 더 정확하지,
페르죠나 ▶ 그런 식의 대화는 별 효과가 없을 거 같습니다...
보따리 ▶▶ 명?.정?...
페르죠나 ▶ 적어도 대화를 하려고 한다면 말이죠
보따리 ▶▶ 조나....
보따리 ▶▶ 우리가 알아채는 건 언어 이전에 문제야.. 그렇지?
페르죠나 ▶ 하지만 알아채기도 모르는 사람은요?
페르죠나 ▶ 오로지 판단하고 생각하고
보따리 ▶▶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모른다고 '생각'할 뿐이지...
페르죠나 ▶ 그런 방법으로 대화하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과는 글로서는 쉽지가 않죠..
보따리 ▶▶ 안다고..'생각'할 뿐이지....
벅수 ▶ 다를 알아채기를 이해하고 있다고요?
벅수 ▶ 전혀 아닌데요 !!!
벅수 ▶ 다들 명상이 뭔지 알고들 있다고요?
벅수 ▶ 전혀 아니잖아요 !!! 말도 안 되는 소리...
페르죠나 ▶ 그리고 정회원은 글을 올릴 수 있지 않습니까?... 무분별하게 아무렇게나 올리지 말자는 거지요
보따리 ▶▶ 있는 것을 알아채라는 말이잖아요. 선생님.....
페르죠나 ▶ 진지하게 대화하자는 거지요. 그런 거 때문이 아닐까요?
벅수 ▶ 아, 그,, 게시판 바꿀 생각 없어요.
벅수 ▶ 길님은 어때요?
길위에서 ▶▶ 보따리님 알아채기가 뭐죠?
보따리 ▶▶ 그런데... 알아채기, 알아채기 하다 보니.. 사람들이 바보같이.. '알아채기가 뭔고?....' 한다니깐요....
페르죠나 ▶ 저 역시 게시판 바꿀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따리 ▶▶ 저렇게.. 길님처럼...
길위에서 ▶▶ ㅎㅎ
벅수 ▶ 죠나, 찬성이요 !!!
길위에서 ▶▶ 알아채기를 이해하면 어떻게 되지요?
보따리 ▶▶ 알아채기가 뭐예요? <------- 이것이 얼마나 협박적이고 폭력적인지... 모르잖아요.. 샌님은....
보따리 ▶▶ 저번에..... 그 누구죠..?
보따리 ▶▶ 성적....을 벗어나니... 이제야 알아채기가 보이네요.. 하던
길위에서 ▶▶ 보따리님이 잘 알고 있다고 하니깐두루 여쭈어 본 거랍니다
페르죠나 ▶ 알아채기가 뭐냐고 호기심에서 물은 건데 무슨 협박...
보따리 ▶▶ 선생님은 참회해야 해요.
페르죠나 ▶ 폭력적이라면 왜 그게 폭력적인지 이해시켜야 하는 거죠
벅수 ▶ 으와...
페르죠나 ▶ 그렇다면 보따리님의 그런 말 역시 폭력입니다
보따리 ▶▶ 그 애가.... 들려주는 이면의 진실을 귀기울이지 않은 거...
보따리 ▶▶ 그 속에 문제와 답이 다 잇었는데.... 이번 외대 강의 사건....
벅수 ▶ 무슨 얘기하는 거에요?
보따리 ▶▶ 조나.. 언어 싸움.... 할려는 거 아니라는 거 알아채고 있죠?^
페르죠나 ▶ 네, 전 일이 생겨서 나가봐야겠네요.
페르죠나 ▶ 다음에 봐요^^
페르죠나님이 퇴실하였습니다.
벅수 ▶ ㅎㅎ
보따리 ▶▶ 안녕^
길위에서 ▶▶ 음 휘리릭이넹
보따리 ▶▶ 비온다^
보따리 ▶▶ 막걸리........캬...
벅수 ▶ 그 애의 이면의 진실이 뭐에요?
보따리 ▶▶ 제가 알아요?
보따리 ▶▶ 샌님이 알아챌 문제지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비 많이 오넹...
길위에서 ▶▶ 우산도 없는데...
벅수 ▶ 그런 용어 쓴 게.. 누구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참..
벅수 ▶ ㅎㅎ
보따리 ▶▶ 샌님 이제 택시 운전해야겠네^
보따리 ▶▶ 시 좀 제대로 써.. 형훈 씨...... 쓸려면
길위에서 ▶▶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두만...
벅수 ▶ ㅎㅎ
보따리 ▶▶ 교만하지 말고..
보따리 ▶▶ 움 ㅎ ㅏ ㅎ ㅏ..ㅋㅋ...
보따리 ▶▶ 나 ㅎ ㅏㄴ 테 ㅎ ㅏ는 말이네^
벅수 ▶ 아무래도 영신이 오늘 술 마셨지?
길위에서 ▶▶ 푸하하하
보따리 ▶▶ 짜가야... 형훈 씨.. 시는....
보따리 ▶▶ 아뇨
벅수 ▶ 살푼 갔어요.. 지금...
길위에서 ▶▶ 그런 것 같은데요?
보따리 ▶▶ 왜 자꾸 술마셨다 글지 @.@
길위에서 ▶▶ 아뇨... 많이 갔어요
벅수 ▶ ㅎㅎ
보따리 ▶▶ 움.......
보따리 ▶▶ ㅊ ㅏㅁ..ㅊ ㅏㅁ.....
보따리 ▶▶ 전.....선생님
길위에서 ▶▶ 왜 짜가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따리 ▶▶ 걱정되서....
보따리 ▶▶ 간만에 들어와 봤어요
벅수 ▶ 뭐가 걱정이 그리 되냐?
보따리 ▶▶ 늘.. 그랫잖아요. 전
보따리 ▶▶ 선생님에게... 제가 늘 그 모양인지
벅수 ▶ 아, 그, 무슨 소리냐?
보따리 ▶▶ 제가 바로 그 수상생들의 현현이잖아요.. 선생님
벅수 ▶ ㅎㅎ
벅수 ▶ 그래, 너만큼만 해라, 다들...
보따리 ▶▶ 선생님이 그 아이들을 좀 더 사랑했다면
벅수 ▶ 그러나 거기서 그치면 죽도밥도 아니지 무슨...
보따리 ▶▶ 강의도 새로운 모색이 됐을 텐데
벅수 ▶ 그래?
벅수 ▶ ㅎㅎ
벅수 ▶ 참, 고마운 소리구나...
보따리 ▶▶ 누구 없어요.....
보따리 ▶▶ ?
보따리 ▶▶ 그 아이들 중
벅수 ▶ 누구라니?
보따리 ▶▶ 선생님 강의 복귀 성명서.. 받으러 다닐만 한
벅수 ▶ ㅎㅎ
보따리 ▶▶ 한두 명은 있을 거 아니에요?
벅수 ▶ 일 년 있다가 복귀한다니깐...
보따리 ▶▶ 열정적인 아이들.....
보따리 ▶▶ 그게 불안타면요?
벅수 ▶ 그리고 그러면 오히려 더 역효과 나요...
벅수 ▶ 이대로 당하는 게 순리지...
보따리 ▶▶ 그렇지 않아요...
보따리 ▶▶ 사랑에서.. 생기는 용기죠
벅수 ▶ 아, 그, 이제는 "인간이 하고자 해서는 안 된다니까요..."
벅수 ▶ 칼 자루는 저들이 쥐고 있는데, 무슨...
보따리 ▶▶ 사랑해요~라고~
벅수 ▶ 나는 번역이나 할 거에요...
보따리 ▶▶ 한번쯤~
보따리 ▶▶ 절규할 기회는 줘야죠
벅수 ▶ 누구에게?
보따리 ▶▶ 아이들에게^
벅수 ▶ 애들이 무슨 절규를 한단 말이고?
보따리 ▶▶ 사랑하고 싶어요~ 절규하는 아이들에게^
보따리 ▶▶ 안 들리세요....? 아이들은 사랑하고 싶어해요...
벅수 ▶ 허허...
보따리 ▶▶ 늘... 잔인한 어른들의 폭력 속에서
보따리 ▶▶ 그리고 알죠... 저 폭력적인 어른들을 다 사랑해야 한다는 걸.....
보따리 ▶▶ 사실.. 어른들도.... 사랑하고 싶어하죠...
보따리 ▶▶ 늘 갓길이니 문제지..
벅수 ▶ 그 폭력적인 어른들에게는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게 나타날 거에요...
보따리 ▶▶ 카바레로
보따리 ▶▶ 가는
보따리 ▶▶ 114
벅수 ▶ 아이고...
벅수 ▶ 그만하자...
벅수 ▶ 형훈아..
벅수 ▶ 잘 있어라...
날자고 ▶ 헉..
길위에서 ▶▶ 예?
벅수 ▶ 보따리 좀 살펴줘라...
날자고 ▶ 대화가 벌써 ..
길위에서 ▶▶ ㅎㅎ
벅수 ▶ 날자고님 그대로 계셨나요?
길위에서 ▶▶ 스스로 잘 살피는 걸요
날자고 ▶ 넵.. 진중한 얘기 같아서
벅수 ▶ 자리비움 표시라서...
날자고 ▶ 안 껴들었는데요
벅수 ▶ ㅎㅎ
벅수 ▶ 그럼...
벅수 ▶ 날자님, 말씀 좀 하시지요.
날자고 ▶ 넵..
벅수 ▶ ㅎㅎ
날자고 ▶ 제가 종결을..
벅수 ▶ 예...
길위에서 ▶▶ 날자님 한 말씀
날자고 ▶ 꼭 한번 뵙죠
벅수 ▶ ㅎㅎ
벅수 ▶ 언제요?
길위에서 ▶▶ ㅎㅎ
날자고 ▶ 언제든지요
날자고 ▶ 제가 월차 내고 함 내려갈께요
길위에서 ▶▶ 앗...
벅수 ▶ 창원으로...
벅수 ▶ 예...
벅수 ▶ 그럼 그렇게 하세요.
날자고 ▶ 넵.. 안녕히 가십시요
벅수 ▶ 가능하면 그것 님하고... 기적님도 부르고..
벅수 ▶ ㅎㅎ
벅수 ▶ 아님.. 아예 부산 해운데에서 만날까요?
날자고 ▶ 진정한 오프모임이 되겠군요
벅수 ▶ 송정 바닷가에서나..
벅수 ▶ 기적님도 오신다고 했는데...
벅수 ▶ 그것님도 오실 거고요...
날자고 ▶ 다들 굴하지 않는 모습 보면서..
날자고 ▶ ㅎㅎ
길위에서 ▶▶ 행복한 모습을 보겠지요
벅수 ▶ 언제 월차만 내십시요, 그러면 그에 따라 결정하겠습니다.
날자고 ▶ 어려울 때 모이는 사람들이 진정한 XX 아니겠어요?
벅수 ▶ 창원이나, 해운대나...
날자고 ▶ 헉..
벅수 ▶ 친구...
날자고 ▶ 담달에..
벅수 ▶ 예.
보따리 ▶▶ 저 이제 가요
벅수 ▶ 그럼 날짜 잡히면 바로 연락하세요...
날자고 ▶ 빠이요
보따리님이 퇴실하였습니다.
날자고 ▶ 일 저질러 놔두 후회는 안 되는군요..ㅡㅡ'
길위에서 ▶▶ 그럼 날자님
날자고 ▶ 넵..
길위에서 ▶▶ ㅎㅎ
벅수 ▶ 일 저질러요?
날자고 ▶ 요즘 제 증상이랍니다..
길위에서 ▶▶ 유월 육일 칠일 쉬시나요?
날자고 ▶ 쉬죠 뭐 까짓거..
길위에서 ▶▶ ㅎㅎ
날자고 ▶ 흠... 용기 백배
날자고 ▶ 집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군요
길위에서 ▶▶ 우리 집 있습니다
날자고 ▶ 외박 문제만 해결하면
날자고 ▶ ㅎㅎ
벅수 ▶ 만나서 부산 갔다가 돌아 와서 창원 길님 댁에 하룻밤 묵으시면 되겠네요...
벅수 ▶ ㅎㅎㅎ
벅수 ▶ 우리 집은 아버지가 병 중이셔서라...
날자고 ▶ 계획 다 짰음다.. ㅎㅎ
길위에서 ▶▶ 흠 ....그 노총각 냄새 땜시롱
날자고 ▶ 그럼 간절히 기대하겠읍니다.
벅수 ▶ 흠... 빨리 결정해서 표 구해 놓고 연락하세요.
날자고 ▶ 알겠읍니다.
날자고 ▶ 넵
벅수 ▶ 거기에 맞추어 행동 짜야 하니까요.
날자고 ▶ 윽...
날자고 ▶ ㅇ넵
벅수 ▶ ㅎㅎ
날자고 ▶ 그럼..
벅수 ▶ 예...
날자고 ▶ 저 퇴근합니다..
벅수 ▶ 평온하세요...
길위에서 ▶▶ 그럼 ㅎㅎ
날자고 ▶ 넵...
날자고 ▶ ㅎㅎ
길위에서 ▶▶ 아름다운 밤되시길..
벅수 ▶ 꾸벅...
날자고 ▶ ^^
날자고 ▶ 안녕히..
길위에서 ▶▶ ^^
날자고 ▶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길위에서 ▶▶ 우리도 가야지요?
벅수 ▶ 가만 노을님, 그것님하고 기적님에게 일단 알리기는 해야 하지 않나?
벅수 ▶ 내일 할까?
벅수 ▶ 이 메일이라도 써야지...
길위에서 ▶▶ 노을님은요?
벅수 ▶ 또 다른 사람은 없나?
길위에서 ▶▶ 메일은 보내고... 계시판에 공고를 할까요?
길위에서 ▶▶ 기적 아줌마 꼭 보자고 하고요..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ㅎㅎ
길위에서 ▶▶ 검도를 햇다는뎅...
벅수 ▶ ㅎㅎ
벅수 ▶ 가자...
벅수 ▶ 좀 피곤하다.
길위에서 ▶▶ 괜찮지요?
길위에서 ▶▶ 이번에 짤린거요
벅수 ▶ 언제고 올 일이었다.
벅수 ▶ 지금까지 한 것만 하도 대단한 거다.
길위에서 ▶▶ 그렇습니다
벅수 ▶ 어디 누가 이런 시범 강의나마 해 볼라고 생각이라도 했겠어?
벅수 ▶ 나는 지금 죽어도 의미 있는 인생이다.
길위에서 ▶▶ 이제 다른 방향으로 하라고 알라신의 계시인 것 같군요
벅수 ▶ 자만이 아니다...
벅수 ▶ 그래서 번역 생각이 제일 먼저 난 거에요..
길위에서 ▶▶ 그럼 됐군요
벅수 ▶ 그리고 술 좀 작작 마시자.
벅수 ▶ 내일도 그 올라면 와서 차나 한잔 하고 가라.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아뇨 안 갈랍니다
벅수 ▶ ㅎㅎㅎ
벅수 ▶ 그래.
벅수 ▶ 안 그래도 다음 주에 만날 건데...
길위에서 ▶▶ 아마 조만간에 ...
벅수 ▶ ??
길위에서 ▶▶ 시집을 들고서리...
벅수 ▶ 아하...
벅수 ▶ 시집 나왔나?
길위에서 ▶▶ 낮은시 일당과...
벅수 ▶ 그래. 그래...
벅수 ▶ 시집 나왔어?
길위에서 ▶▶ 화요일 나온다고 했는데 모르겠는데요
길위에서 ▶▶ 소식이 없군요
벅수 ▶ 그래요 그럼 조만간에 보겠네...
길위에서 ▶▶ 차나 한잔하까요?
벅수 ▶ 그래, 그냥 주중에 차나 한잔 하자.
벅수 ▶ 내일도 좋고...
길위에서 ▶▶ 술은 안 마시기로 했으니깐두루...
벅수 ▶ ㅎㅎ
길위에서 ▶▶ 내일은 한번 보고요
벅수 ▶ 그래, 알았다. 의논을 맞추어 봐라.
길위에서 ▶▶ 그럼 주무세요
벅수 ▶ 옙...
길위에서 ▶▶ 갑니다
벅수 ▶ ^^
길위에서 ▶▶ 후리릭
길위에서님이 퇴실하였습니다.
2003 0529 2211
카페 게시글
뺀질이 대화 -- Dialogue
크리슈나무르티, 번역이 제일 시급합니다 -- 2003. 5. 29.
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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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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