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주의!!!] 간혹 <SPAN style="COLOR: rgb(9,0,255)">"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SPAN>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P>
<P><SPAN id=_cmt_contents-363-2 class=comment_contents>그러나, <SPAN style="COLOR: rgb(255,0,0)">"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SPAN><BR>"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BR>"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SPAN style="COLOR: rgb(255,0,0)">"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SPAN></SPAN></P>
<P>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P>
<P><BR>중국 러버 입문여부를 두고 매우매우 고민을 많이 하다가 드디어 중국 러버에 입문하였습니다.</P>
<P>클리퍼 cr wrb + 네오 허리케인 3(일반) + 라잔트 터보 </P>
<P>이 조합이 원래 이 정도로 좋은 조합인가요?</P>
<P>마구 휘두르면 굉장한 속도와 회전으로 꽂힙니다.</P>
<P>마구 휘두르는데도 안정성이 있다는게 대단하네요.</P>
<P>파워와 안정성을 겸비한다는게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P>
<P> </P>
<P>중국러버 사용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좋은건 진짜 회전은 잘 안타네요.</P>
<P>대상플레이 할때 특히 편리합니다.</P>
<P> </P>
<P>사실 제 스타일은 드라이브 올라운드 형인데요.</P>
<P>클리퍼에서 중국러버의 조합은 딱히 중국풍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듯 싶네요.</P>
<P>삼소노프가 전에 삼소노프 포스 프로에 점착성 러버 사용했다고 하던데 그런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P>
<P> </P>
<P>오늘 게임을 뛰었는데, 평소에 애 먹던 수비수를 초반에 크게 이겼네요. </P>
<P>막판에 그 수비수가 적응했는지, 아니면 제가 힘이 빠진건지 밀렸는데요.</P>
<P>아무튼 중국 러버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P>
<P> </P>
<P>오늘 꽤 재밌었음에도 적응이 필요함이 느껴지네요.</P>
<P>원래 적응이 빠른 편이라 용품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고</P>
<P>기존에 사용했던 러버도 교체시에 적응이 필요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P>
<P>중국러버에는 완전히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P>
<P>신세계라고 할까요?</P>
<P> </P>
<P>제 주력으로 클리퍼 cr과 네오 허3으로 정해진 것 같아요.</P>
<P>이제 꾸준히 탁구 연습에만 매진하고자 합니다.</P>
<P> </P>
<P>끝으로 고민이 있는데요.</P>
<P>고민은 기존의 독일제 스핀 중시형 러버들을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겁니다.</P>
<P>오늘 느낀거지만 아무리 적응을 양자에 해봤다고 해도 점착 러버와 다른 스핀 중시형 러버와는 호환하기가 쉽지가 않아보이네요</P>
<P>전에는 까페에서 감각이 자꾸 변하면 실력이 늘지 않다는 글을 봐도 잘 공감하지 못했는데 이정도로 감각이 변하면 실력이 늘 수 없겠다는 느낌이 굉장히 드네요.</P>
<P>중국 러버로 완전히 갈아탈까요? 아님 조금 기다려 볼까요?</P>
<P>의견을 기다릴께요.^^</P>
<P><BR> </P></DIV>
<!-- -->
기왕 중국러버 쓰기 시작하셨으면 꾸준히 6개월 정도 - 러버 교체할 때까지 - 사용해 보세요. 중국식 점착러버로 소위 '드라이브 임펙트'를 몇 번 느껴보시면 손 맛이 짜릿짜릿 합니다. 중진에서 '쫙~' 하는 러버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런데... 막판에 밀리신 건 정말로 힘이 빠져서 그런 걸 거예요. 점착러버로는 항상 풀 스윙을 해야 하니까요... ^^; 그리고 '드라이브 임펙트'를 느끼게 되시면 클리퍼 CR보다 훨씬 더 좋은 조합들도 많습니다. (악마의 유혹~ ^^;)
저는 챌스쓰다가 그립이 좀 아쉬워 클리퍼CR 마스터그립 사용하고부터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예전 비스카리아 쓸때가 생각이 나 비스카리아에 중국러버 붙이고 시타를 해봤더니, 내가 언제 비스카리아를 애용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불만족스럽더군요. 클리퍼CR쓸때의 자연스러움은 어디로갔는지 사라지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감각적으로 실망스럽더라구요. 하루만에 포기하고 다시 클리퍼CR 사용하니 또 펄펄 날아다니게 되네요ㅎㅎ 7겹합판이 짱~~좋습니다ㅎㅎ
첫댓글 조금 더 사용해 보세요~~ 저도 현재 한달 정도 중국러버 계속 사용중입니다. ^^
곧있으면 성광.. 국광의 올가미에 사로잡히시겠군요 ^^
삼소노프는 양면 에볼루션MXP로 갈아 탔습니다.ㅎㅎ저는 한번 3번정도 도전했다가 포기했네요.장단점은 있습니다.
저도왔다갔다합니다~중국러버 한계를 느껴서 포기하다 또 중국선수들보면 다시 중국러버 쓰고...그래서 실력이안느는건가 ? ㅎㅎㅎ
기왕 중국러버 쓰기 시작하셨으면 꾸준히 6개월 정도 - 러버 교체할 때까지 - 사용해 보세요. 중국식 점착러버로 소위 '드라이브 임펙트'를 몇 번 느껴보시면 손 맛이 짜릿짜릿 합니다. 중진에서 '쫙~' 하는 러버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런데... 막판에 밀리신 건 정말로 힘이 빠져서 그런 걸 거예요. 점착러버로는 항상 풀 스윙을 해야 하니까요... ^^; 그리고 '드라이브 임펙트'를 느끼게 되시면 클리퍼 CR보다 훨씬 더 좋은 조합들도 많습니다. (악마의 유혹~ ^^;)
설탕커피 님 말씀에 완전 동감...!!!
악마의 유혹... 중국러버의 드라이브 궤적의 매력에 빠져서 휘두르다 보면 본인의 힘도 점점 빠져 나간다는 점... ㅋㅋ
하지만 "임팩트" 에 따른 공의 위력을 깨닫는데 중국러버가 한 몫을 하더라는 점... ^^;;;
중국러버 구매는 어디서하나요??
중국라버는 무조건 사용하시면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수성풀 사용법부터 다릅니다.글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많습니다,전화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010-5461-1522
저는 챌스쓰다가 그립이 좀 아쉬워 클리퍼CR 마스터그립 사용하고부터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예전 비스카리아 쓸때가 생각이 나 비스카리아에 중국러버 붙이고 시타를 해봤더니, 내가 언제 비스카리아를 애용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불만족스럽더군요. 클리퍼CR쓸때의 자연스러움은 어디로갔는지 사라지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감각적으로 실망스럽더라구요. 하루만에 포기하고 다시 클리퍼CR 사용하니 또 펄펄 날아다니게 되네요ㅎㅎ 7겹합판이 짱~~좋습니다ㅎㅎ
그리고 습기찬날을 대비해서 같은구성에 전면러버만 스핀중시형 러버 조합 세컨라켓을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오는날...최악입니다. 눈물납니다.
독일제 스핀중시형 러버들을 백쪽에 사용하시면 정말 포,백 완전 강추 입니다. 드라이브 전형이시라고 하셨으니... 무적일듯 싶네요. 허리회전과 동반한 제대로된 파워 임팩트에서 무지막지한 중국러버의 회전과 파워와 안정성이 가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네오 허리케인3와 네오 스카이라인3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