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
2009/09/30 |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우리투자증권 | |||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숨겨진 의미 5일 이평선에 막힌 반등 미국과 유럽 증시는 선물 12월물의 갭 상승 출발로 이어졌다. 그러나 상승폭은 제한되었는데 현물시장의 부정적인 수급상황이 발목을 잡았다.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외국인의 현물매매가 매도우위로 진행되었고, 비차익거래 역시 순매도를 기록한 결과였다. 다만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6,000계약을 상회하는 대규모 순매수를 전개했다는 점이 전일 선물시장의 특징이었다. 선물 거래량은 25만계약에 그쳤고 선물 미결제약정은 소폭 감소해 11만계약을 하회하였다. 외국인의 선물매수는 중립적인 변수로 간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가 전개되었다. 추석 휴일을 2영업일 가량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세가 연출된 것이다. 물론 미국 증시가 오랜만에 반등세를 연출했기 때문에 이와 연동된 매매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선물 12월물에 대한 외국인의 누적 포지션은 아직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9월 동시만기일 당시 3만계약 가량의 매도 롤 오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지수에 대한 시각전환으로 단정짓기는 이르다. 전일의 외국인 선물매매는 오히려 외국인의 현물매매와 연관 지어 해석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 전일 외국인의 현물매매는 1,3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는데 차익거래에서 해당 물량 대부분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현물시장 외국인이 차익거래를 이용한 셈인데 최근 차익거래는 매도위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선물 베이시스 개선시 최소 2,000억원 이상의 차익매수가 가능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결국 전일 외국인의 선물매수 중 일부는 베이시스 개선을 겨냥한 물량이었을 가능성도 높아 중립적인 모멘텀으로 간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제한적인 지수흐름 이어질 듯 다시 선물지수는 220p ~ 225p 밴드에 복귀했다. 이러한 지수흐름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인데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현물시장의 상승탄력과 적립식펀드 환매도 표현되는 부정적 수급상황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추석휴일도 앞두고 있어 제한적인 지수흐름의 연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우리금융 선물의 미결제 증가 낮아진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듯이 주식선물의 거래량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일 거래량은 7만계약에도 못 미쳤는데 그나마 3%대 상승을 기록한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이 4만 1,000계약을 차지했다. 이 외에 현대차 선물이 1만 3,000계약을 기록해 두 종목을 제외하면 나머지 종목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매매가 거의 불가능했다. 일단 유동성이 확보된 우리금융 선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그동안 기초자산의 약세와 함께 거래 증가와 미결제 감소가 동반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전일은 이와 상반된 흐름이 연출되어 추가 상승에 베팅한 세력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낮은 변동성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주식선물 매매시 보유기간을 다소 장기로 설정해야 할 것이다.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대우증권 | ||||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동양증권 | |||
1,700pt 앞에 멈춰선 KOSPI 지수 - 시장 전반적인 흐름은 강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급락 가능성은 높지 않아 해외 증시의 호조 속에 KOSPI지수도 5거래일만에 반등이 시도되었지만, 1,700pt대 회복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삼성전자가 2.01%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지만, 최근 연고점을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 전반적인 흐름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24일 이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선물시장도 거래량이 25만 계약을 하회하는 등 소강상태를 보였다. 다만 외국인들이 6,236계약 순매수하며 시장Basis가 확대되었고 프로그램 차익 매수는 3,000억 넘게 순유입되며 시장을 지지하였다. 전일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는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동반하지 않았고, 순매수 규모에 비해 Basis 상승폭도 크지 않았다는 점 등에서 기존의 누적 순매도를 청산한 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다고 판단된다. 현물시장에서는 수급상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어 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지난 순매수 규모(9월 누적 : 5조원)에 비해 미미하다는 점과 기관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약화되었다는 점, 그리고 바닥 수준을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 차익 매매가 매수 주체로서 부각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급격한 조정 가능성 또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옵션시장의 내재변동성 수준도 최근 3거래일 동안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다.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 저항대 확인 이후 단기 방향성 탐색 국면 진행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부국증권 | |||
선물시장 전일동향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굿모닝신한증권 | |
변동성에 초점을 맞춘 짧은 대응 - 외국인, 9일만에 매수우위 전환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