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그냥 지나치진 못하죠 대하를 먹으로 강화도의 박문양식장을 방문했습니다
자 보시죠~잉 ^^
가격은 1kg에 3만5천(포장은 3만) 500g에 1만8천원입니다. 새우라면은 3천원이고여 ^^
기본 차림 뭐 별거 없죠 ㅋㅋ 소금쫘악 깔아주시고~ 새우 한놈 기절시켜 얌전히 있게 하고 한 샷~! 이쁘게 까주고 한장~! 저 탱글탱글한 아이를 보소 군침이 꿀꺽 미지먹(미안하지만 지켜주지못하고 먹어줘야겠다 ㅋㅋ) 새우를 이쁘게 소금구이로 ㅋㅋ 아 죠~이쁜 분홍빛깔 새우들 ^ㅡ^ 라면 묵으라고 주는 김치는 익숙한 맛이 아무래도 중국산인듯 ㅋ 뭐 그냥 그냥 ㅋ 머리는 자르고 일단 새우살들을 흡입ㅋㅋ
머리는 남겨두고 다시 새우 투척 ㅋㅋ 새우머리는 바삭하게 익을때 까지 ㅋㅋ 새우라면 등장이여 ㅋㅋ (라면을 시키면 새우가 들어간 육수가 냄비와 함께 사나이울리는 라면이 나옵니다 직접 끓여 먹어야해요 ㅋㅋ)
새우라면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날 성인 5명 초등 여아1명 아기들 2명에서 새우 2.5kg / 새우라면 3봉 먹었네여 ㅋㅋ
정말 맛있고 아주 배불리 새우를 먹고 왔습니다 ^ㅡ^ |
출처: 용주식회사와 떠나는 맛있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용주식회사
첫댓글 푸짐하네요...새우밑 구운 소금까지 탐나요~
철 지나기 전에 꼭 드셔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