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ㅎ 모두들.. 잘 계셨는지..ㅎㅎ 전 머리로 참 고생을 많이 합니다. .ㅎㅎ 19살인데. ㅠ ㅋ 적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ㅎㅎ 적은 나이라구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 탈모 치료를 늦추게 되니깐요 ㅎ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ㅎㅎ매일 애들한테 머리숱 없다 진짜 머리숱업다 이런소리 들으면서 ㅋㅋ 사는것이..ㅎㅎ 나에게는 고맙죠 ㅎㅎ 왜냐면... 나보고 빠리 탈모 치료 해라 이런식으로 들리니깐요 ㅎㅎ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ㅎㅎ 선식이.. 이제 3주 정도 다되가구요..ㅎㅎ 흠... 샴푸는 큐레어 ㅋㅋ 곧 트리코민 스프레이 사서 쓰다가 ㅎㅎ 잘 된다 싶으면..ㅎㅎ 샴푸랑 같이 종합해서 쓸려구요 ㅎㅎ 다음달에는 ㅎㅎ 머리 카락 떔에 참.. 탈도 많고.. 햐~ ㅋㅋ 오늘도 친구한테 머리 숱없다고 들었어요 ㅎㅎ 옆에서 친구가... 머리 심으라는둥. 이러고 ㅋ 전 어릴떄.. 머리숱이 없다는건 느끼지 못했어요 ㅎㅎ 주변에서 머리 숱없다는 소리를 못들었으니깐요 ㅎㅎ 그냥.. 살았죠..ㅎㅎ 계속.. 초등 지나구..ㅎㅎ 중1 지나고.. 중3때 쯤,...ㅎㅎ 서서히 들렸던거죠 ㅎㅎ 머리숱이 조금 없다 ㅋ 이런식으로... ㅎ 다른 애들은 2개 나는곳에 니는 하나 나는거 같다면서 ㅎㅎ 그냥 넘겼더니.. ㅋ 고1 2 지나면서 계속 이런소리를 듣기 시작했죠 ㅎㅎ 저는 그때 부터 아 이거 심각하다 해서 고3 되서야 시작하네요 ㅎㅎ 어릴때 부터 머리 숱이.. 없던건 아닌데.. 나참~ ㅎ 에휴~ ㅎㅎ 이제는 치료를 시작해서 꼭 성공맨님 처럼 될려구요 ㅎㅎ 지금부터 시작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데도 말이죠 ㅎㅎ 천천히 시작하는거죠 ㅎㅎ 녹차두 마시구 ㅎㅎ 샴푸 일찍 자기..ㅎㅎ 흠.. 운동은 제가 매일 운동 하기떔에 ㅎㅎ 선식은 꼬박 꼬박 아침 저녁 ㅎㅎ 근데 선식은 공복에 먹는거라고 들었는데 ㅋㅋ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ㅋㅋ 전 그냥 밥먹고 먹어요 ㅎㅎ 근데 요즘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에 머리를 톡톡 치면... 그냥. 두피를 치는듯했어요..ㅎㅎ 근데 요즘에는.. 머리를 툭툭치면.. 뭔가 톡톡.. 쑤시는 느낌이..;; ㅎ 아마... 생생한 머리카락이 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ㅎㅎ 요즘 머리를 감으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그냥 ㅎㅎ 새머리를 위해서... 이렇게 빠지는구나 하구 생각해요 ㅎㅎ 한 5~60개 빠지던데 ㅎㅎ 마니 빠지면 8~90개 ㅋ 적게 빠지면 3~40개 ㅋ 요즘 새머리가 나서 기분이 좋기도 하구 ㅎㅎ 이제 좀더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네요 ㅎㅎ 모두들 힘내세요 ㅎㅎ 저두 이제 ...!! ㅋ 움츠러들지 않구 힘내려구요 ㅎ 제친구들은.. 이렇게 말해요 저보구 ㅎㅎ 앞머리랑 뒷머리 괜찮은데.. 옆머리가 없어서 안이 훤하다구;;ㅋ 그래서 좀더 열심히 ㅎㅎ 오늘 제친구 한명이.. 자기가 보기엔 괜찮은데.. 이러면서 머리를 길면은 괜찮아 진다면서 ㅎㅎ 긍정적으로 밀어주는 친구가 잇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쓸게요 ㅎㅎ 모두들 홧팅!!!~ ㅎㅎ 머리숱이 머리를 덮는 그날까지!~!~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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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리고..ㅎㅎ 제가 트리코민..살려구 하는데 트리코민은.. 토닉이 아닌가요>??? 스프레이 말입니다..ㅎ 그것두 궁금해서
아 눈아파.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제발 ㅎㅎ ㅋㅋ 좀 하지마쇼..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 문자보내는 것도 아니고. 온천지에 ㅎㅎ ㅋㅋ ;; 할말이 없네요.. 글을 읽고 싶지않을정도로 ㅎㅎ ㅋㅋ가 많네요.. 고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눈 아퍼 되지것네~~ 머리나고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ㅎㅎ ㅋㅋ 이거 좀 남발하지마세요....;;;;
참 재미있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분 같아요. 좋은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 님이 바라는 좋은 결과가 곧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노력하는 마음 변치 마세요~ ^^
ㅋㅋㅎㅎ는 내아이디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