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정 깊은 이들과 함께하는 토요일~
센터의 텃밭에는
어르신들의 야채와 먹을거리인 작물을 키우기 위해
준비하는 요양 팀장님의
모습이 보이구요
주방에선
조리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는 토요일 특식~!
특식의 주 재료인
콩가루를 넣은 칼국수 반죽을 하고 계신 모습과
생활실에
선생님들께선
어르신들을 위해
온열팩과 공기압마사지기를 준비해 놓는 모습이 보이네요~~
또
휴무인 날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싶은
프로그램 도안들을 챙겨오기도 하지요
이러한 모든 모습들의 원천은
"사랑" 💕 이 아닐까요~~??
그 사랑에
어르신들의 소녀같은 사랑도 빠질 수 없지요~
짝꿍이되어
서로를 챙기기도하고
이렇게
등, 하원시 손을 꼭 잡은 여고생 같은 이 모습~
너무 곱지 않으신가요~?
센터에 오시기 전엔 밀어보지 않았다는
칼국수를
어르신들을 위해
배우고 익혀
이제는 선수가 되신 조리사 선생님~
정성으로 밀고 준비한
칼국수와 봄의 향이 가득한 달래장,
소화에 도움이되는
무우를 얇게 저며 썰어 열무와 함께 준비한 겉절이까지
맛있다고
한 그릇씩 비우시는 어르신들께서
"너무 맛있어 코를 박고 먹었네~!!" 라며
마음을 표현해 주셨지요
어르신들의 엄지 척에
오늘도
힘을 얻는 조리사 선생님~
그 기운으로
주말마다
특식을 준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자유시간
무언인가 집중하여 한참을 적고 계신
어르신~
어머나~♡♡♡
자녀들의 이름을 이렇게 적어 놓으셨어요~
꽃도안에
색칠을 하시다
갑자기
"자녀들에게 미안하고~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이런 마음을 어르신들께서 자주 내보이시곤 하지요~
가족들에게 직접 전하지 못하지만 늘 전하고 싶은 마음~♡
오후
한적한 시간
화단을 정리하는 선생님을 보고 계시던
어르신께서
아버지 마음으로
"내가 좀 거들어 줄까~?" 하셨지요
그 마음을
또 잘 받아 주신~ 선생님의 마음도 보여지는 시간~
어머님을 모신 것이
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실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어르신의 위생케어를
솔선하여 제공해 드리는 모습도 보이는
따뜻한~시간
정이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답니다~
다른 곳에는 없는
그러나
제천데이케어센터에
더 많은
특별한 그것~!!!
그건 바로
"고생하셨다고, 지금 이 모습도 괜찮다" 마음 담은 토닥토닥~쓰담쓰담~🥰😍🤩
관심~⚘️
사랑❤️
따뜻함🏡 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