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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점퍼로 '한턱' |
영화배우 남궁민이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 제작 싸이더스FNH-필름포에타) 제작진들에게 겨울용 후드점퍼 100벌을 선물한 것.
남궁민은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뭔가 해줄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후드점퍼로 품목을 결정했다"며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작업을 해서 좋은 작품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열한 거리'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던 유하 감독이 2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신작으로 조직폭력배와 우리 사회의 관계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비열한 세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지난달 막을 내린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귀여운 연하남 '개뼉다구' 지 박사을 연기해 인기를 모았던 남궁민은 '비열한 거리'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자신의 재기를 위해 배신도 마다하지 않는 영화감독 민호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댓글 허걱,,,,후드점퍼 나도 좀 주삼~~~~~!!! 손이 커졌어; 남궁민씌 ㅎㅎㅎ
아름다운 청년 남궁민 !!!!!!!!!!!!!!
예전에 스텝한테 한턱냈었었잖아....우리 팬들한테도 한턱내삼~ㅋㅋㅋㅋ
그니까 내말이 ㅡㅡ;; 우리한테는 왜 한턱 안낸대???? 쿠테타를 일으켜야 하나?? ㅡㅡ++
우리한테도.ㅜㅜ편지라도.ㅋㅋ
멋지네요.ㅠ 큰손남궁민씨..ㅋㅋㅋㅋ 요기도 좀 들러주시징~~
멋쟁이 , 우리한테도 좀쏘지 ㅠㅠ 힝 ;;
역시나 민님, 돈 쓸줄 아네. 계속 넉넉한 마움 쓰시길....
ㅋㅋ나도 옷 입을 줄 알고...먹을 줄 알고...글 읽을 줄 아는데...ㅋㅋ
빙고~!!!!!!!!!!!!!!!!!!!!!!!! ㅋㅋㅋㅋㅋ
역시..마음이 넘흐~~따뜻하네요..^^넘흐~착하시당~~~오빠에 팬이라는게 넘흐~~~~자랑스럽네용~^^
역시 따뜻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