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고 친구님들이 나이가 50 이 넘어섰지만, 다들 곱게 늙어가고있어서 참 보기좋았다. 각양각지에서 올라오고 내려오고해서, 또한 오다가 바쁜 일이 생겨 못 온 친구들, 연락이 아직도 안되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입원해있는 친구들, 일상이 억매인 일때문에 참석을 하고싶어도 엄두도 못 내는 친구들까지.......서울경인지역에서 봉고차로 친구들을 싣고 한걸음에 달려온 평선이를 비롯해,옥태,경진,영배,정수,혜숙,정숙,옥미,미화,옥희,영삼,성자, 진도에서 윤봉,영목, 불편한 몸을 이기고도 기꺼이 참석한 영애친구 정말 고맙고, 목포에서 종우,진석,미순,정금, 부산에서 말씨까지 달라져버린 ,기철,성각,영항이, 순천에서 용환이,광주에서 저와함께 고생 무지많이한,규상,재팔,완배,영득,기종,종영,애란,삼심,안순, 모든친구들아 고마워, 내년 2009년 1월17일 토요일에는 더많은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자! ............... 그리고 우리 고성초45회 카페를 아직 만들지못하여,그동안 고중 18회 동창 카페창을 이용하여 알린점을 무척 고맙고 친구님들께 진심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이해바랍니다, 더욱더 성숙된 모습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김영승-.
첫댓글 고성초등학교 동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짧은 시간이었는대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해서 영승이와 운영위의 노력의 결실을 보는듯하네..너무너무 보기좋다..고중카페면 어떻니 이렇게 못보던 친구들 얼굴도 보여주고 좋구만~ 고성초등학교 45회 동창회 화이팅!!
치문아! 고맙다 화이팅까지 외쳐줘서......열심히 한번 이끌어 볼테다!!!
겁나게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