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롬!
조국의 날씨는 미세먼지만 아니면 참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진료는 잘 받았습니다.
심장혈액 내과는 시술하고 스테드를 삽입한지 9년이 되어서 다시 시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담당 의사님에게 10년이 된 후에 받으면 안 될까?”라고 부탁해서 내년에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심장 초음파와 운동 부하(달리기)를 하고 심장 상태를 첵크했습니다.
혈액종양 내과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하면서 약을 줄여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트로이제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처방받은 약 중에 스트로이제 2알을 함께 복용하는데 5년째 복용하니까. 뼈에 좋지 않아요.
6월 떠나기 전에 진료 후에 약을 받아서 가려고 합니다.
사역에 대한 상황
충남 당진에 있는 성결교회에서 5,000불을 현지교회 건축원금을 해 줘서 빨리 전해 주고 싶어서 곧 떠나려고 합니다.
아시는 것과 같이 현지인 교회 건축(사레이야 복음주의 교회)과 증축(샤라베이야 복음주의교회)을 위해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지원금으로 개인적으로 매달 넉넉지 않은 지원했는데 지난번에 성결교회에서 2,500불을 지원하고 지원금에 대한 사용 영수증과 교회 개축과 증축의 진행에 대한 사진을 보고는 이번에 5,000불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고 주시더군요.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빌립 양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