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이유있는 항변!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나님이신 예수님(cf 빌2:6)을 신앙하고서라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국은
주(主)를 "헛되이 경배"(마 15:9)하고 마는 불상사는 겪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결국은 매우 참담하고
암울하기 때문이다”(cf 마7:23; 겔22:26, 31) 고로 안식일에 반응하는 건(cf 출20:8, 11) “하나님의 계명”
(막7:8)에 따르는 것이고, 일요일에 반응 하는 건 “사람의 계명”(마15:9; 막7:7)에 따르는 것이다.
- 김종성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
흔히들 이 명령을 두고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라
유대에게만 적용되는 명령이라 착각들 하시는데, 큰일 낼 소리이다. 사탄의 교묘하고도 비열한 속임수란 얘기이다.
”7일 일주일“제도에서의 일요일로의 기준은 천지창조의 명분이나 이유는 사라져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사탄의 지절거림에 까마득히 속고 있는
것도 모른 체, 그냥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알려거든 제발 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의 가부(可否)에 직결된 문제이기에 그렇다.
거듭 밝히지만 ”7일 일주일“제도에서의 일요일로의 기준은
천지창조 때문에라도 사탄의 속임수임을 충분히 입증시키고도 남는다.(cf 출20:8, 11)
고로 안식일 명령(cf 출20:8)은 유대만을 위해 발해진 게 아니다. 아니라는 그 증거는 바로 천지창조이다.(cf 출20:11)
천지창조가 어디 유대만을 위한 사역이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왜 구별 해야만 하는지 그 불가피한 이유를 밝히셨는데,
바로 천지창조가 그 이유라고 말씀하셨다.(cf 출20:11)
그런데, 작금의 기독교 상황에서의 하나님의 명령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분명 이 명령(cf 출20:8)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명분(cf 출20:11)으로 발해진 ”하나님의 계명“(막7:8)임에도 말이다.
기독교 신앙의 절대 필요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7일 일주일”제도는 그 기준일에 일요일이 자리잡고 있는
기현상이 재현되고 있는 실정이다. 캐톨릭은 몰론 절대다수의 개신교에 까지도 잠식되어
오염되어 있는 상태이다.
도무지 성경에서는 발견될 수도 없고 그래서 발견할 수도 없는
작금(昨今)의 이러한 현상은 “7일 일주일”제도와 그 기준일로 제정하신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마7:23)이
철저히 무시되는 등의 명백한 “불법”(마7:23)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 결국은 매우 암울하며, 비참하기 때문이다.(cf 겔22:26, 31)
그렇다면 이제 어찌해야만 될까!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이 캐치 플레이로 내건 표어, 즉
“솔라 스크립투나”(오직 성경만이)로 돌아가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광활한 우주 가운데서 이 지구(地球)라는 행성을 취하여
천지창조를 주도(主導)하사 그 명분으로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시고(cf 출20:11) 그 기준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그리고 그 준수를 명하시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고 말이다. 천지창조가 명분이 된 이 명령을 그리스도인
누구라서 거절할 것인가? ”일요일 시스템“은 서기132-135년 경에 사탄의 사주를 받은 흑암의 세력들이 만든
”사람의 계명“(막7:7)일 뿐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사실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인 ‘루터’를 비롯하여, 칼빈, 웨슬러, 쯔빙글리, 위클립, 심지어는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아이삭 뉴톤’‘경이나 “상대성 이론”의 ’아인 슈타인’ 박사까지도 눈치채지 못해 기형이
된 채로 굳어버린 한 제도가 있었으니 바로 “7일 일주일”제도이다. 이 제도의 성경적 상식은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제정이 된 안식일이 그 기준이 될 때만이 원형으로서의 성경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cf 출20:8, 11)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절대 필요에 의해 채택이 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제도로서의 “7일 일주일”제도는
그 기준일에 안식일이 끌어내려지고 대신 그 자리에 전혀 관련이 없는 날인 일요일의 침투로 말미암아 원형이
훼손이 된 사실조차도 눈치체지 못한 듯 성경의 상식마져 벗어난 완전히 기형(奇形)이 된 채로 오늘에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때문에 안식일이 그 기준이 된 “7일 일주일”제도의 원형은 본래대로의 개혁이 요구되는 것이다. 몇 번이고
반복이 불가피한 것은 그것이 곧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발해진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cf 출20:8, 11)
거듭 말 하지만 일요일이 그 기준으로 장착이 된 “7일 일주일”제도는 그 운행 기준일에 개입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는 한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마7:21)들의 범주에서 제대로 벗어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