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 하나님의 교회, 2013 중랑소방서 위문
지난 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서울중랑교회가 목숨을 걸고 화재 진압에 앞장서는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서울중랑교회가 목숨을 걸고 화재 진압에 앞장서는 소방서를 지난 5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건조한 날씨 탓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화재를 진압하고자 화마 속에 뛰어들었다가 상해를 입은 소방대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또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성도들 과 소방대원들이 더욱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서울중랑교회 홍창민 목사와 성도들은 소방대원들에게 의료지원금 150만원과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며 화재현장에 갇힌 아이를 구하기 위해 어머니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 듯이,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화재현장으로 뛰어들어가 용감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의 고마운 마음은 어머니의 사랑을 닮아 있다며, 그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
지난 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서울중랑교회가 목숨을 걸고 화재 진압에 앞장서는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대 강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한편 올해 7월에 새로 부임한 서울중랑소방서 성재만 서장은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소방대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같은 한 가지 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한 배를 탔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성원을 보내며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일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어 홍창민 목사는 “하늘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듯이 영혼의 생명도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얻게 된다며, 새 언약 유월절 안에 녹아 있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모두 성경의 보배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다”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이웃을 구원하고 전 세계에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첫댓글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겨울철에 더욱 수고가 많으신 소방대원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강추위도 녹인답니다 ^^
소방대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같은 한 가지 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한 배를 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