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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교의 신입생 입학식이 있어 갔다 왔습니다. 바쁜 중에도 안옥련부회장님과. 김현숙부회장님, 장복희일신밴드팀장님께서 참석 하셔서 신입생들을 축하 해 주었습니다. 먼저 교장실을 찾아 교장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강당으로 갔습니다. 교감선생님의 학사 보고와 신입생선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이어 최용수총동창회장님의 축사가 있었는데, 회장님은 축사에서 입학을 축하하며 이 아름다운 교정에서 열정을 가지고 학창시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일본의 구족화가이자 시인인 호시노 도미히로의 어떤 바람의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불면 녹색의 바람이 되고 꽃에 불면 꽃바람이 된다. 방금 나를 지나간 바람은 어떤 바람이 됐을까 를 인용하시며 이 아름다운 교정에서 후회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 행복을 느끼는 훌륭한 후배들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최용수 총동창회장님 정준영교장선생님과 교장실에서~~ 입학식을 축하하며 강당에서~~ 오른쪽부터 최용수 총동창회장님(43회), 안옥련부회장님(44회), 김현숙부회장님(45회), 장복희일신밴드단장님(40회) 학사보고 하시는 교감선생님 신입생 선서 교장선생님 말씀 최용수총동창회장님의 축사 최용수총동창회장님께서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하고 진주시청과 각 읍면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모임에서 주는 진주시청 일신장학금 안옥련부회장님께서 전달 새로 오신 선생님소개' 선생님의 소개가 있을때마다 함성을 지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생동감을 느끼며.... ㅋ 임용 후 첫부임로 진주여고로 오시게 된 남자선생님의 소개에 점점 환호성이 커지더니 1, 2, 3학년 담임선생님을 소개 하니 함성소리는 절정에 달했답니다. 귀엽고 예쁘공~~~~ㅋ 졸업식후 모교 교정에서~~~ 뒤로 비나 눈이 올때 학생들이 편안하게 지나갈수 있게 설치했더군요. |
첫댓글 옥순영 사무차장님!
바쁘면서도 모든 행사에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사진찍어 동문님들께
생동감있게 보고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그 수고로움이 동창회발전에
큰 몫을 차지합니다
수고했어요 시산제이어 졸업식,입학식~
이리도 모교 사랑하시는 동문님들! 전국 어느 동문회에서 찾아볼 수 있으려나?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더욱 격조 높고 빛나는 행사,
동문님과 옥순영님의 크나큰 노고는 우리의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후배들을 사랑하고 배려 하시는 마음, 누가 따를까 싶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순영아 반가워 너의 활약상이 동창회를 빛나게 하는구나
수고한다이
숙희야 니도 정말 재경동창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더라
앞으로도 쭉
너무 늦은 댓글입니다
사무차장님의 열성이 돋보입니다
역시 남달라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