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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은 국가에 충성한던 가족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992년 경에 이옥도 군대로 소집되었다. 언니는 이미 군에 입대해 있었다. 이옥은 군대에서 분대장으로 그리고 선동원으로 근무하였다. 이북은 하나님 대신 김일성과 김정일을 숭배하는 사회였다. 그리고 군에서 탈영하는 자는 잡히면 바로 사형되었다.
1994년 7월 8일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고 했던 태양 김일성이 죽은 날 방송은 이 사실을 전하였다. 세뇌받고 성장했던 그는 김일성이 죽을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북한정권은 3만 8천개의 김일성 동상을 세우고 영원히 김일성의 탄생한 해를 주체 1년으로 달력을 시작한다. 북한 정권은 김일성이 죽는 해부터 고난의 행군 (1994-1996년)으로 선포한다. 기근으로 수백만이 굶어 죽었다. 북한 전역에서는 인육을 먹는 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시체가 없어진 사건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났다. 자기를 낳은 부모의 시체를 먹는 사건도 터졌다.
군에 있던 그녀에게 1998년 2월 고향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어머니가 굶어 돌아가신지 3박
4일이 되었다고 연락받아 어머님, 어머니 시체를 보러 집에 간다. 그리고 16살된 먹지못해 죽음을 앞둔 동생을 보고 이 동생을 살리기 위해
탈영해 동생을 업고 월북을 위해 중국 도문으로 향하게 되었다. 배가 고파서 기진맥진한 가운데 중국과 북한사이에 있는 얼음이 떠내려
가는 강물을 동생과 함께 건너가다 동생을 잃어버린것을 모르고 간신히 강 반대편에 도달해 의식을 잃어버렸다. 의식이 되돌아와 친척들을 찾았다. 그곳에서 다섯달을 살며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끈질기게 찾아와 전도하였으나 거절하였다.
공안의 불심 검열으로 감방에 갇혀 곧 북송될 처지가 되었다. 그녀는 처음엔 부자인 친척들이 풀어나도록 도와줄 것을 믿었지만 그것은 헛기대였다. 그녀는 감방에서 방언을 받아 방언기도롤 하자 중국 공안들은 미친것으로 오해하고 제정신나게 해준다고 발로 온 몸과 얼굴을 미친 개처럼 심하게 차서 온 몸이 상처를 입었다. 얼굴 오른쪽 눈위에도 조선 지도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이는 남북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품으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후에 남편이 가르쳐줘 남북을 위해 잊지않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렇게 심한 상처를 입고 그렇게 거절하던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외치자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음성: <옥이야 너는 죄인이다. 그러나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예수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목사님의 전도를 거절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한다. 그리고 방언도 받았다.
이 후 그녀를 재심문하는 국장 동지가 자기 딸과 외모와 나이가 똑같아 마음 아파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린다. 그 국장은 후에 예수님 믿고 집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구하듯 그녀을 감옥에서 구원해주셔서 목사님이 이전에 가르켜 준 비상 전화번호를 걸어 탈북자들을 돕는 연길로 갔다. 그 곳에서 그는 죽은 줄만 알았던 남동생을 만났다. 남동생은 두만강에서 떠내려가다 한 조선족 벌목공에 의해 구출됐고 이곳으로 인도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동생은 하나님을 먼저 믿고 누나를 위해 매일매일 금식기도 해왔던 것이다. 할렐루야. 동생은 현재 태권도 5단으로 국제심판이다.
북한은 박해로 기독교인이 없다고 믿었던 곳이다. 그런데 1972년에 황해도 곡산에서 고속도로를 뚤는 작업이 있었는데 이때 1953년부터 이때까지 19년동안 지하 땅굴에 숨어 살던 기독교인 김태형목사님과 그 식구들과 그리고 다른 기독교인 총 39명이 고속도로 뚤는 작업때문에 잡혔다. 그리고 13살백이 아이가 제일 먼저 형집행을 당하게 되었다. 아이가 두려워하자 이 아이의 엄마가 아이에게 <왠 호들갑이야? 조용히 입다물고 조용히 가거라. 엄마도 곧 갈게. 그리고 너를 죽이는 이 아저씨 미워하면 안되는 줄 알지?> 그러자 이 아이는 <예>하고 대답하고 죽임을 당하였다. 그들 중 한사람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증거하고 주께로 갔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차례가 되었는데 목사님의 얼굴은 스데반의 얼굴과 같이 빛났다. 굴착기가 목사님을 짓밟으며 천천히 지나갔으나 목사님은 창자기 터지면서도 찬양을 드렸다.
이 후 북한 당국자들은 예수님 믿는 자의 씨를 말렸다고 선포했으나 1990년 이후 곳곳에서 예수님 믿는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밀고로 잡혀 죽게 되었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하늘의 평화를 맛보았기 때문에 신앙을 버리지 않는다. 믿는 기독교인의 수가 30-40만이나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라디오 전파로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데 북한은 전파방해를 통해 복음전파를 훼방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 방해전파를 제거해주기 기도해주기 바랍니다,
그녀가 탈북자들과 함께 있었는데 하루는 이삭 목사님이 오셨다. 그리고 기도가운데 이곳 책임을 맡아 보선 김정철 목사와 그녀에게 1 주일간 기도해 보라고 하시고 이 일주일 후인 다음 주 월요일에 결혼식이 있다고 선포하셨다. 이 김정철은 평양 김일성 대학 출신으로 비상 훈련시킨답시고 우리 모두를 새벽 2시에 깨우는 막나니 같은 젊은 목사였다. 당시 그녀는 23살이었고 남편은 그녀보다 한 살이 적었다. 그리고 결혼 첫 날 신혼부부를 위해 신방을 차려주었다. 그리고 아이를 갖으면 도피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결혼그날부터 피임약을 먹도록 하여 보통보다 두배의 약을 먹기 시작하였다. 결혼후 그녀는 온 피북인들 위한 식사준비하는 일로 하루종일 시간를 보냈다. 남편과는 딱 두 번밖에 같이 자지 않았고 피임약을 빠지지 않고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임신이 되었다. 목사님은 처음엔 임신한것을 책망하였으나 기도하신 후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시고 믿고 기도하라고 하셔서 예하고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목사님은 보름 정도 기도하시고선 한국갈 길이 열렸다고 하였다. 북경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방콕을 통해 한국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렇지만 일부만 기차를 타고 나머지는 3달반동안 걸어서 가게 되었다. 이 어려운 탈출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케하고자 하셨다. 그리서 남편과 남동생을 포함해 여덜 명이 팀을 이루었는다. 당시 그녀는 임신 6-7개월째로 쌍둥이 밴 줄 알정도로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남동생은 몸이 온전치 못한데다가 두만강 떠내려오면서 허리도 다쳐서 몸이 불안전했다. 또 일곱살이라고는 하나 먹지못애 3-4살 정도의 체격을 가진 <한나>라는 아이와 그 엄마 그리고 80의 할머니가 따라나섰다. 그 할머니는 남조선에 가서 해방전에 헤어진 남편을 만나보고야 눈을 감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이는 들었으나 지체불구자로 몸을 비틀면서걷고 소리를 지르는 분이 따라나섰다. 이 형편가운데서 우리는 기도할수 밖에 없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남편, 나 그리고 남동생 셋밖에 없었다. 이런 여러종류의 어려운 사람들이 기차로 베트남 근처로 와서 국경을 넘을려고 하니 국경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었다.
이 길의 인도자는 목사님이라고 하나 술 담배를 다 하시는 분이었다. 그 분은 칠흑같은 밤에 국경을 넘어야 한다며 앞사람과 손을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잘못하면 천길 만길 떨어져 죽게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보초병때문에 소리도 절대로 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 목사님 인도로 기도를 쎄게 하고 국경선을 향해 나가고자 하였으나 막상 인도자 목사님이 부들부들 떨어 앞으로 나가지 못하였다. 할머니는 중얼중얼거리고 신체 장애자분은 소리가 크게 나도록 몸을 비꼬며 걷지. 그가운데 임신부인 그녀는 행렬의 제일 마지막에 세워 걷도록 하였다. 그런데 아열대의 모기는 쏘지. 그런데도 인도자 목사님은 떨며 출발을 못하였다. 그래서 남편은 목사님을 격려하고 다시금 믿지않는 모든 사람들과 합심해서 기도하고 떠나려 하였다. 그런데 베트남 보초병들의 목소리가 아주 가까이에서 있는 것처럼 크게 들리고 큰 투항등이 빙빙 돌면서 주위를 비추었다.
그녀 자신은 군대훈련을 통해 투항등이 비춰오면 가만히 엎드려 있으면 되는 것을 아는데 다른 사람들은 놀라서 더욱 몸을 펄쩍이며 노출하였다. 목사님은 두려워 출발을 못하고 있는데 큰 빗방울이 떨어지고 갑지기 소낙비가 쏟아지고 번개와 천둥이 쎄게 내려치기 시작하였다. 비가 커서 머리가 아팠다. 그러자 목사님은 돌격하고 출발하였다, 국경 경계하던 군인들이 왁자지꺼하더니 다 철수해버렸다. 그리고 투항등도 고장난는지 멈춰섰다. 칠호같은 어둠속에 번개불을 등불로 삼아 앞으로 전진하였다. 번개불이 있을 때 이동하고 번개불이 없으면 흑암같아서 움직이지 않고 기다렸다. 그러나 서로의 손을 놓지않고 국경을 넘었다. 그제서야 다른사람 생각이 나서 보았더니 모두가 다 안정하게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그래서 남편은 즉석에서 모든 분들이 예수님 영접하도록 도왔다.
그리고 기차로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국경지대로 가고 있었는데, 인도하시는 목사님은 자신과 임산부인 그녀는 같은 침대칸을 타고 나머지 6명은 일반석을 타고 가도록 하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신분증검사가 있다고 광고가 나왔다. 목사는 갑자기 얼굴에 두려움이 가득해서 자신은 신분증이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신분증이 없는 그녀는 자기와 아는 척을 하지말라고 하였다. 그래서 화가난 그녀는 그 인도자 목사님에게 조선말로 막 욕을 쏟아부었다. 조금후 검사원인 베트남 여자분이 들어와 우선 인도자 목사님의 신분증을 검사하였다. 화가 머리끝까니 난 그녀는 인도자 목사님에게 크게 책망하고 그 목사님은 대꾸하고 싸움이 심해졌다. 목사님의 신분증 검사를 마친 여자 검사원은 목사님에게 베트남 말로 뭐라고 책망하며 훈시하였다. 목사님은 영어로 Sorry sorry 하였다. 그녀는 끌려나갈려고 안스럽게 일어나려고 하였더니 검사원 여자분은 그녀의 등을 뚜드려 주며 <오케오케>하며 일어나지 말라며 두사람 손을 화해하라며 두사람 손을 잡아주며 뽀뽀시키고 나갔다. 그녀는 변절자라고 생각된 인도자 목사님과 함께 있을수 없어서 결별을 선언하고 40분을 기다렸다가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는 남편과 동생과 다른 분들이 염려가 되었다. 남편이 잡혀갔으면 죽어버릴려고 하였다.그런데 낯익은큰 목소리고 와자지껄한 소리가 들렸다.
양쪽에서 조이면서 검사해오던 검사원들은 남편과 일행이 앉아있던 곳에서 교차하개 되었는데 하나님이 눈을 가려주어서 남편일행들을 검사하지 않고 지나버려 무사하게 되었다 한다. 하나님은 이사야 43:3장 말씀의 약속대로 우리를 강에서도 불에서도 해받지 않도록 구해주시는 분이시다.
이 출중국 기간동안 여러차래 위기를 만났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캄보디아를 거치는 동안 카누가 뒤집혀 수렁에 빠진 경우도 있어서 마후라 끈으로 겨우 건진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언어도 하나도 모르는 남편을 인도자로 캄보디아와 방콕을 거쳐 한국으로 왔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병원에서 해산하게 되었다.
몸이 아프면 아이가 치유를 위해 기도해주엇다. 그래서 아이의 믿음을 위해 낫지 않더라도 나을 것을 믿고 나았다고 말했다. 아이가 생명이 위험한 때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하나님이 구원해주었다. 그리고 자기 스트레스때문에 아이을 책망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린 것을 깨닫고 아이한테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자 아이는 <�봔向�. 나는 엄마가 좋아, 엄마가 날 낳았잔아>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 때문에 고통당하셨다고 고백하였다. 남한온지 몇 달 동안 북한같이 일부만 보여주고 모두가 잘사는 척하는 것으로 의심하였지만 어느 목사님이 설교에 하나님 복주셔서 남한이 잘산다는 말씀을 듣고 자기가 의심한 것을 회개하게 되었다.
그녀는 곧 교회음악과정 박사과정 시험을 보게 되는데 북한에 가서 교회음악을 보급하고자 비죤을 갖고 있다.
원래 중국을 거점으로 북한에 들어가 선교하여 했으나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한국으로 나와 북한선교를 위해 일하고있다ㅣ.
미국과 한국이 여러 방법으로 북한을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으나 실패하였다.
기독교 복음만이 북한을 넘어뜨리고 통일을 이룰 수있다.
북한 선교를 외국의 어느 한나라 선교 정도로 생각하는 한국 교회가 북한 선교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해야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80%의 탈북자들이 선교단체들의 도움으로 한국에 와서 탈북자등의 80%가신앙과 상관없이 지낸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이단에 빠진다.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자세를갖고 있으면 통일을 주신다. 현재 탈북자증 8명밖에 목사된사람이 없다.
중국에 있을 때 탈북자를 훈련시켜서 북한으로 보냈다. 북한 선교를 위해 북한 출신 교역자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전도사 지원시 북한출신이라고 써서 보낸 교회들을 다 거절하는 답장을 보냈다.
한반도는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통일할 길이 없다. 4대국이 다 한국통일을 원하지 않으니까.
한국교회에 있어서 북한선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북한은 세계선교의 열쇠이다.
김일성 숭배사상응 완성시킨 한상도(?)씨가 김일성대학에와서 강의할대 한반도 통일은 김일성 사상을 이길 수있고 북한을 무너뜨림 것 복음 밖에 없다.
이것은 민족주의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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