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M-79SP 짐 스나이퍼2 는 건담 0080 에 등장하는 기체로 디자인은 패트라이버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 씨의 디자인 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건다리움 합금을 일부 장갑에 채용하고 그외에도 슬러스터 강화 및 어포지 모터를 증설한 덕분에 카탈로그 스펙은 RX-78-2를 능가하는 1년전쟁 당시 연방군 최강의 양산기이다. 이름이나 머리에 달린 저격용 바이저에서 보듯 저격에 특화된 MS인 건 사실이고 게임이나 기타 매체에서 등장할때도 주로 저격형 기체로 나오긴 하지만, 짐 스나이퍼 커스텀도 그랬듯 저격 성능을 위해 다른 부분을 희생한 건 아니라서 무장만 바꿔주면 다른 MS처럼 싸울 수 있는 만능 MS다.
[RGM-79SP 짐 스나이퍼2건다리움 합금을 일부 장갑에 채용하고 그외에도 슬러스터 강화 및 어포지 모터를 증설한 덕분에 카탈로그 스펙은 RX-78-2를 능가하는 1년전쟁 당시 연방군 최강의 양산기이다. 이름이나 머리에 달린 저격용 바이저에서 보듯 저격에 특화된 MS인 건 사실이고 게임이나 기타 매체에서 등장할때도 주로 저격형 기체로 나오긴 하지만, 짐 스나이퍼 커스텀도 그랬듯 저격 성능을 위해 다른 부분을 희생한 건 아니라서 무장만 바꿔주면 다른 MS처럼 싸울 수 있는 만능 MS다. 이는 훗날 0083에 등장하는 GM CUSTOM 에 이어지게 된다.]
[RGM-79SP 짐 스나이퍼2 는 통상적인 연방군의 무장을 모두 사용가능하다 그림은 연방군 범용 90밀리 머쉰건 HWF GMG·MG79-90mm Bullpup Machine Gun]
[ NF·GMG-Type.37/100mm Machine Gun]
[HWF GR·MLR79-90mm Long Rifle]
BOWA BR-M-82L-9 L-9 Type Beam Rifle
BR-M79L-3 Sniper Beam Rifle (R-4 Type Beam Rifle)
BLASH XBR-X-79YK Long-Range Beam Rifle 장거리 라이플로 전용 재러래이터를 장비하여야 한다
[Franz EF-KAR98K 75mm Sniper Rifle BLASH XBR-X-79YK Long-Range Beam Rifle 장거리 라이플과는 달리 연사력이이나 사거리는 떨어지나 별로의 재래내이터가 필요없다 모티비는 레밍턴 700 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디자인 모티브가 된것으로 보이는 Remington 700 .308 Tactical Rifle 로 미군을 비롯 전세계에서 크게 성공한 저격용 라이플이다.]
디자인은 0080 기체들이 다 그렇듯 이즈부치 유타카의 작품. 팔꿈치의 구멍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첫 등장한 0080에서 취급은 폭죽. 출격하다가 양산형 건캐논과 같이 뻐벙 터져버리며 캠퍼의 강함을 증명할 뿐. 마땅한 활약조차 없다. 안습. 그리고 이후 추가생산된 기록은 없다. 다만 훗날 네모의 원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다.[3]
[등장은 0083 4부 캠퍼의 출동으로 이를 진압하기 위한 팬톰그레이의 탑재기로 등장 하지만 0080에서 취급은 폭죽. 출격하다가 양산형 건캐논과 같이 뻐벙 터져버리며 캠퍼의 강함을 증명할 뿐. 마땅한 활약조차 없다. 안습. 그리고 이후 추가생산된 기록은 없다. 다만 훗날 네모의 원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다]
이렇게 안습한 모습 때문에 활약상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건슈팅 게임 기동전사 건담 스피릿츠 오브 지온 시리즈[4]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짐스나이퍼II는 피해간다! 짐스나이퍼II의 저격을 맞을뻔하자, 빌빌 기며 다른 쪽으로 가는 고기동형 자쿠들이 압권.[5]
기렌의 야망에서도 개캐로 등장. 오죽하면 지온군 유저 사이에서 건담이 뜨면 잡으러 가면 되지만 짐 스나이퍼 II가 뜨면 강제 종료하는게 답이다. 라는 말까지..[7] 또한, 원래 짐 스나이퍼2에는 발칸 장비가 없었으나, 게임에서는 패드 구조상 보조무기로 발칸이 있기 때문에 화이트 딩고 사양 짐스나이퍼 2는 헤드에 발칸포드를 장비했다. MK-2가 여기있네?
그러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오랫동안 무기 때문에 성능이 안 좋은 기체 중 하나였다. 무기가 빔 사벨, 저격용 빔 라이플. 딱 두 개뿐이라서. 게다가 AI는 반격못하는 거리의 공격을 받으면 방어나 회피하는데 자쿠나 구프한테 방패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라. 방패로 막고 다음 턴에 다가와서 머신건이나 히트 로드를 휘두르면 답이 없다. WARS부터 머신건이 생겨서 그나마 낫긴 하지만 디자인은 짐 라이플이고, 이미 전쟁터에는 더 성능좋고 더 화력좋은 놈들이 설치니 이 일을 어찌할꼬.
2012년 하반기에 HGUC로 출시. 일단 (우주세기파) 건덕들이 목을 빼고 기다렸던 아이템 중 하나인데다가, 깔끔한 이미지에 건담 AGE킷에서 도입한 관절 구동부분을 집어넣어 스나이퍼 라이플을 몸에 바싹 붙이고 스코프를 노려보는 동작까지 가능하지만, 사실 이 액션 자체는 기존 HGUC 킷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다지 놀라울 것은 없다.
거기다가 온라인 한정판[8]으로 화이트 딩고 대(隊) 사양이 나오면서 원작 팬 및 HGUC 모델러들이 열광했다. 그리고 발표되자마자 일본에서는 2차 예약 접수에 한국에서도 열광 중 그냥 내 돈을 가져가!
그리고 이후 밝혀진 일반 사양에서 한정판에 들어있는 호버트럭 대신 소형 워커머신 드라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9] 정작 화이트 딩고 사양에서는 블루 데스티니용 런너 하나를 통째로 넣어서 관절부품이 추가로 확보되었고,기존 HGUC 육전형 건담 지상전 세트 런너가 그대로 들어가면서 사출색 변경으로 기존의 누리끼리한 육전형 짐 헤드가 하얀색으로 변경되어 오히려 메리트가 훨씬 큰 편이다.
특히 화이트 딩고 사양은 라이플만 4개, 레일 캐논까지 있어서 무기만 5종류다. 거기에 여분의 짐 헤드와 블루데스티니 사양 관절 부품이 있어서... 다만 레일캐논은 정식 무기가 아니라 런너를 재활용하다보니 딸려온 덤일뿐 빌더스 파츠가 여기 있네?공식 무장은 아니다.[10]
참고로 화이트 딩고 사양 짐 스나이퍼2의 박스는 일반판보다 약 20% 정도 증설된 사양이다. 오히려 추가된 런너, 부품을 볼때 300엔 정도 올라간 것은 저렴한 축에 속한다. 실제로 비교하면 크기 차이가 상당하다.
그리고 2016년 7월, 드디어 리드 울프전용 짐 스나이퍼 2를 웹한정으로 출시했다. 사출색과 데칼빼곤 짐스나2와 동일하며, 가격은 1500엔이다.
전략전술대도감 1년전쟁전기록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로, 당시 MSV와 MS-X에서 다수의 지온공국군 파일럿들이 등장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지구연방군측의 에이스 파일럿이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1년전쟁 개전 당시에는 전투기 파일럿이었으나, 모빌슈트의 개발 및 배치에 있어서 기체는 대량으로 배치되는데 모자란 파일럿을 보충하기 위해 MS파일럿으로 전출, 초반엔 조종계통이 다른 MS를 다루는데 고생을 했지만 아프리카 전선에서 벌어진 대규모 지온잔당 토벌작전에서 짐 캐논으로 1주일간 21기의 지온MS를 격추하는 전적을 올리며 일약 에이스 파일럿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회피기동시의 화려하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런 움직임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춤추는 검은사신이란 이명으로 불리며 지온공국군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후 건캐논 양산형으로 기종변경 후에도 다대한 전과를 기록한다. 이후 주전장이 우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우주군으로 전출, 짐 스나이퍼 II로 기종변경을 하였지만, 익숙하지 않은 우주라는 전장에 적응하지 못한것인지 아 바오아 쿠전투에서 전사한다.
최종 격추기록은 MS 68기, 전함 4척으로 연방군 3위의 에이스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무로를 제외한 연방군의 톱 에이스는 바로 이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데, 전략전술대도감 내에서의 표현을 봐도 다른 파일럿들은 그 행적이 그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은데다 개중에는 그 행적 및 격추수 등에 대해 의문시하는 시선을 보내는 내용이 자주 보이는데[1] 이 사람은 그런 것 없다.
게다가 전투기 파일럿 때 부터 써 왔다고는 하지만 연방군 MS 파일럿 중에서 퍼스널 컬러를 사용하는게 허가된 몇 안되는 파일럿 중 한명이며 지온군에 의해 이명이 붙을만큼 활약한 사람 역시 아무로를 제외하면 이 사람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2] 거의 연방군 톱 에이스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PS2 용 기렌의 야망 시리즈 중 하나인 지온독립전쟁기에서 연방군 파일럿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유우 카지마와 동일한 야마데라 코이치. 능력치는 에이스 파일럿 답게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최고급이냐 하면 또 애매한게 각 부분별로 보면 상위권에 겨우 걸치는 수준인 경우가 많다. 가장 높은 능력치도 격투와 반응으로 각각 15.
파일럿으로서는 시마 가라하우와 비슷한 수준(하지만 지휘관으로선 그 이하)으로 무난하게 쓰기 편한 에이스정도의 위치. 하지만 이 사람의 장점은 연방군 파일럿중에 유일하게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각 원본기에 비해 내구력과 운동성이 뛰어난데, 이 사람이 탄 기체가 대부분 양산기이기 때문에 비싼 건담타입을 뽑지 않아도 급한대로 활약시키는 것이 더 쉽다.
1년전쟁 당시의 여러 파일럿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 "건담 레거시"의 3권에 리드 울프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MS 파일럿으로 전출된 후, 익숙치 않은 기체의 조종과 어서 빨리 전공을 올리고 싶은 조급함에 별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하며 고민하는 와중에, 지온군 부대의 매복공격을 받게 되고 이 때 리드에게 잘 대해주던, 존경하는 대장이 전사한다. 자신의 미숙함 때문에 대장이 전사했다며 자책하던 리드는 전투기 파일럿 시절 사용하던 검은색으로 기체를 도장하고 "진짜 검은 사신이 되어주겠어"라며 복수를 다짐하고...
곧바로 출격하여 자신의 부대를 매복공격했던 지온군 MS부대를 단신으로 쓸어버린다.
2017년 1월 21에 MG로 발매된다. 가격은 3800엔. 다리 프레임의 일부 만 MG 건담 2.0의 부품을 유용하고 더불어 MG AGE-1의 공용핸드런너 이외에는 전부 신규금형이다. 상당한 어깨 가동률 덕분에 어색하지 않은 저격 포즈를 잡을 수 있고, 색분할도 잘 되어있지만, 내부의 휑한 프레임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녹색 부분이 HG마냥 부품 2개만으로 조립되는 점 때문에 성의 없이 만든 MG라는 비판도 있는 편.
화이트 딩고대 사양도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으로 발매됐다.가격은 일반판과 동일한데, 서로 비교를 하면 일반판이 압도적으로 밀린다.먼저 일반판에는 없는 추가 무장이 굉장히 많다. 헤드발칸과 더불어 08소대의 MS들이 쓴 것과 같은 모양의 빔라이플과 머신건 및 하이퍼 바주카가 추가되고, 쉴드도 신금형이다. 스나이퍼 라이플은 2006년 발매된 MG 짐 스나이퍼의 물건에서 사출색만 바뀌었으며, 조준경의 쥬얼 스티커도 동일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는 손이 전지가동식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뉴건담 버카에 처음 들어간 그 손이 맞다. 이렇게 무장도 풍부하고 전지가동손까지 들어가는데 엔가상의 가격은 일반판과 똑같은 경악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