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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 372번지 1호
042-271-8905
어제 점심에 내동 중부수산에 다녀왔습니다.
연말에 두번째 갔어요. 이제 눈감고도 찾아 가게 생겼습니다.
먼젓번에는 그냥 갔다가 어제는 카메라 매고서 ㅎㅎㅎㅎ
자리에 앉으면 대하인지 중하인지, 새우가 목욕하는 탕이 나옵니다.

익힌 면발을 고추장(?) 말아 홍합을 얹고. 굴, 오징어 감자삶은 위에 고구마 튀김 얹은것......

감자

고등어 살코기와 초밥 두개씩...

계란 찜, 옥수수 죽(?). 쌈장에 왠 눔의 참기름이....

광어 ,우럭 한점씩....

마지막에 알밥이 나왔는데, 술 퍼먹느라 조금 늦게 먹었더니, 누릉지가 되었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7,000원, 작년에는 10,000원 씩 받더니..... 나쁜 주인 아저씨.
손님이 디럽게 많았습니다. 뭐 먹을것도 별로, 없더구먼....
첫댓글 안 물어봤는디유?? ^^
여기가 어때유우? 내동은 넘 멀어서...
에궁~~박사님과 통화 했는디~24일 부산 세관에 씨앗 도착 했대유~~
씨앗 봉지에 담구 뭐 하구~~우리 손에 도착할려면 1월 중순 되야 한대네유~
옥수수종자 올때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가흑합니다.
그건 차라리, 형벌 이옵니다.
하얀님 보구시퍼 밤잠을 설치기, 벌써 삭달째,
더 이상 기다리기에는, 나보구 주그라는것이 나찌요.
하얀님의, 이런 전화 만을 기다립니다.
" 옵빠~~~. 기다려, 나 지금 갈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