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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찬송의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선을 행함과 나눠주는 제사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물질입니다.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 4: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산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가
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답게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 속에서
극성스런 모기의 입도 비뚤어지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사용하던 성경책의 겉장이 헐어서 고민하던 중,
얼마 전에 할인의 기회가 생겨서,
큰 글 성경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글씨도 크고, 새 성경이라 너무 좋습니다. ㅎㅎ
요즈음, 제사와 성결을 가르치시는
레위기를 묵상하고 있는데요.
문자적으로는 다르지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들이
감사하고~, 찬송하고~, 선을 행하고~,
자원하는 물질을 드리고~,
우리의 몸을 산제사를 드려야 함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점점 다가오는 다니엘 기도회~‼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다니엘 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 기도회입니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방의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인데요.
설교, 찬양, 간증, 문화공연, 헌금 등의 순서를 가지게 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 기도회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와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2019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합니다.
우리의 신음 소리조차도 듣고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준비 기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박원기집사님과 우영자집사님~‼
온 마음을 다해 교회를 섬기시는 박원기 집사님과 우영자 집사님~‼
이번 주, 예배당 청소 담당이셨는데요.
지난 목요일, 더위를 무릅쓰고 예배당 청소를 말끔하게 하셨습니다.
커다란 청소기까지 교회에 가져다 놓으셨답니다.
춘천 난원에서 일하시다가, 짬을 내어 오셔서
예배당을 청소하시고는 다시 일하러 가셨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9 월에 시험을 치루는 박문수 형제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방학이 끝난 학생부~‼
더운 여름의 막바지에서 다시 2학기를 시작한 우리 학생들~‼
초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학기를 다니게 될 오채희 어린이~,
중학교에 조금은 익숙해지는 오채연 학생~,
늘 새로움을 위해 준비하는 장성은 학생~,
아~ 하루하루 날짜를 세어가며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하는
김성은 학생과 장성욱 학생~‼
세상에 대하여 쫄지 말고,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지팡이로
담대하게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성경 읽으시는 거~ 맞죠?
2사분기 성경통독 날짜인 8월 31일이 점점 다가옵니다.
우리 속담에는,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쁠수록 성경을 읽고,
바쁠수록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쁜 일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좋으신 주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8월의 마지막을 멋지게 보낼 수 있도록
성경을 읽읍시다요~ 아 멘~‼
그동안, 나라의 부름을 받아 공군에서,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던 최병찬 형제님이
9월에 전역하자 마자, 한림대로 복학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듯하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잘 견딜 줄 믿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들을 위해
최공식 안수 집사님과 차현심집사님께서는
짐을 가지고 학교에다 옮겨놓고는, 잠깐 교회에 들렀습니다.
베다니 카페에 놓을 멋진 신발장과 원목 탁자, 책상을 가져왔는데요.
와우~ 베다니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물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는 동안에,
사다리를 놓고 소나무 가지를 잘라주었습니다.
훤칠해진 소나무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늘 교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두 분 집사님~ 넘넘 고맙습니다.~‼
십자가 공사를 다시 했어요~‼
“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교회 종탑 위의 십자가 불빛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물이 흐르던 때가 기억납니다.
일주일 전 쯤, 바람과 갑자기 내린 폭우와
까마귀와 까치의 연합 작전(?)으로
십자가의 불 빛 한쪽이 꺼져버렸었는데요.
지난 목요일 서울에서 오신 기술자 분들에 의해
다시 십자가 불빛이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지나가는 새들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십자가등의 표면을 플라스틱 재질로 튼튼하게 씌웠다고 합니다. 와우~‼
십자가 공사가 형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울타리가 되어버린 코스모스와 달맞이꽃~‼
요즈음 베다니 텃밭 가장자리에는,
몇 년 전 홍달샘 권사님께서 주셔서 심었던
코스모스가 자생하여 커다란 키를 자랑하고 있구요.
하나님께서 심으신 달맞이꽃이 장대처럼 어우러져
울타리 아닌 울타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분홍색의 코스모스와 노란 달맞이 꽃입니다.
멀리서 보면 너무도 자연스러운 꽃 울타리입니다.
멋져요~.ㅎㅎ~‼
기도 편지를 보내주신 이갑용 목사님~‼
늘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복음 전파에 목숨을 거시는
이갑용 목사님께서 5장의 기도편지를 보내시면서
영적인 도전을 주셨습니다.
또한 타락한 세대를 바라보며 영적인 위기와
민족의 아픔을 가슴에 품으며, 계속 기도하신다고
카톡으로 소식을 알려 오셨습니다.
아주 작은 후원을 받으시면서, 큰 기도로 보답해 주시는
귀하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상 2장 1절~ 4절 말씀입니다.
1. 다윗은 죽을 때, 왕이 된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서 무엇이 되라고 유언했나요?( )
“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000가 되고 ” (열왕기상 2:2)
2. 힘써서 대장부가 되려면, 대장부다운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대장부다운 행동을 하려면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00 00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 열왕기상 3:9)
3. 작은 아이라고 고백하며 겸손하게 기도했던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셔서 대장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대장부가 될 수 있을까요?( )
“네 하나님 여호와의 00을 00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열왕기상 2:3)
❊ 이번 주 정답 : ① 대장부 ② 듣는 마음 ③ 명령을 지켜 |
❊ 8월 18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정태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김인순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에스더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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