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달리는달팽이 열어본지가 20일이 다되 간다<br>그동안 세은엄마 간병하느라 혼자 외출 하는 시간이<br>별로 없어서 그렇다 이글은 거의 버스나 지하철 탈때<br>쓰는 버릇이들어 그럴 것이다<br>원래 오늘은 솔산이 생일이라 생일 파티를 연상하고<br>지냈는데 쌍둥이 할머니 수술 때문에 어수선 한데다가<br>얘들 휴가 보내는 일정이 겹치고 솔산이 감기와 가슴이<br>아퍼 입원까지 하는 바람에 모든게 억망진창이 되버렸다 할머니가 유달리 감기 전염에 신경을 너무<br>써서 간접 접촉도 하지 못한다 이것저것 아무 것도<br>되는게 없네 보훈병원 이빨 치료후 쌍둥이네 가려는 것이 나는 보훈병원으로 할머니는 서울대 병원에<br>왕복 택시로 쌍둥이 퇴원 도이네는 휴가로 제각각<br><br><br><br></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