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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주천강 발원지를 찾아서 (주남 저수지와 낙동강 녹조라떼)
배병만 추천 1 조회 785 22.08.10 19: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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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0 21:25

    첫댓글 어디 한곳 수월한데가 없네요 많이 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 작성자 22.08.17 07:59

    실컷 내려오고 나니 "여가 아닌가베!~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아직 가야 할 길이 600km가 남아 있지만 올해가 가면 끝날 것 같습니다.

  • 22.08.11 10:05

    잘 읽었습니다.
    생각을 못했는데... 그러고보니, 산은 흐를수록 갈라지고 잦아지는데, 물은 흐를수록 모이는군요.
    안승하시길.

  • 작성자 22.08.17 08:01

    흩어지는 산경보다 모이는 수경이 어렵구요
    여름이 가야 한결 수월할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더워요

  • 22.08.11 07:58

    청산가리의 100배 녹조라떼의 주천강
    독극물이 따로 없네요...
    주위 풍경은 더없이 아름답기만한데
    속이 곪을대로 곪았으니 어쩐답니까?!
    산이 좋은 창원...
    이젠 물 신경좀 써야할 듯
    결국 온 국토를 살리는건 물인데...
    방장님 발걸음 덕분에 우리나라 물 오염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네요.
    또 한구간 땡볕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17 08:02

    지난주 서해 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때시간 맞추느라 무리한 진행이었지만 잘 따라줘서 고마웠어요

  • 22.08.11 08:32

    낙동강이 발원지라는 할아버지 보니
    울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떠나신지 제법 되었는데도 집에 계실거만 같은...
    글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7 08:03

    ㅎㅎㅎ 시골 할배분들은 늘 정겹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시골 할배로 부터 전해 듣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듣다가 발길을 돌리곤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2.08.11 13:57

    날씨가 화창하고 좋네요 폭염의 날씨지만
    그림으로 보는 풍경은 가을날씨같은
    느낌입니다 주천강 요길은 나무그늘 하나없는
    땡살에 걸으셨네 힘드셨겠습니다
    주남저수지 녹조를 보니 녹색물감 풀어놓은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 작성자 22.08.17 08:04

    이날도 엄청 더웠구요
    쓰러질뻔했다는 말씀드리면 믿으실지...
    아무튼 엄청 더웠어요

  • 22.08.11 16:49

    주천강과 새다리 그리고 주남저수지
    한가 할 때 한번 둘러보면 좋을듯합니다.
    더운 여름 모자로는 모자랄 것 같아서
    우산을 써볼까? 생각 중 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17 08:05

    햇살좋은 가을날 가족과 함께 주남저수지에 가보시면 아주 좋으실듯 합니다.
    꼭 가보시기 바라겠구요 금강 남쪽 산길 완주 축하드리겠습니다.

  • 22.08.11 18:39

    주남 저수지는 가을에 놀기삼아 둘러보면 좋은곳이죠.
    갈대와 뚝방길에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반겨주고 대산 벌판위로 기러기떼가 날아다니고.
    대산 팽나무 열풍으로 경남지역 노거수가 재 조명 되고 있는데 그 중에 신방리 음나무와 김해한림,주촌 이팝나무(우리나라 최고령 천연기념물) 등등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신방리 음나무 군락지나 한번 다녀와야 겠군요.
    산길 아니면 물길이 있어야 하루의 삶이 시작되는 한결같은 외줄인생 편한날이 있으오리까.
    주천강길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2.08.17 08:06

    고문님 덕분에 편안한 강행길이 되었구요
    창원 인근으로는 모두 끝나고 그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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