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갑오징어 대회 갔다가 왔어요
울 카페 동출에엔 일단 배가 두척 나갔어요
독수리호 와 보령 피싱호
전 보령 피싱호를 탑승했고요 자리가 16번 선미쪽이 가까운 자리였습니다(우현방향)
처음 천수만쪽으로 진입을 했는데 달무리도 있고 너울이 간간히 있더라구요
아 오늘 애들이 민감하겠구마 했는데
낚시를 시작하니 역시 애들이 민감하더라구요
쭈꾸미는 걍 올라오더라구요
물이 갈때와 안갈때에 따라서 봉돌도 8호 부터 12호 까지 운영했네요
에기는 요즈리 애마시타 삼봉 디오디오 키우라 왕눈이 6종류를 가지고 갔는데
운영은 왕눈이를 제외하고 5종 다 운영해보았구요
가지채비로 운영을 했씁니다
가지채비는 물 사황에 다라서 길이 조절을 했구요
위 사항으로 낚시를 했는데 조황은 그다지 좋지 못했네요
일단 낚시를 시작해서 갑오징어 낚지 쭈꾸미 3종을 잡았습니다
갑오징어는 보령피싱호에선 제일 무거운 놈을 잡았구요 300g 그러나 독수리호에서 1등부터 3등까지 나와서
입상은 실패 아쉬움이 남는 부분 ㅋㅋㅋ
총 초과는 87수입니다
이날 애기는 정답은 요즈리 울트라 RH(일명 고추장) 요즈리 슷테 LRH(고추장 호피) 이렇게 두 종류에 만응을 했습니다
제 옆에 계신분들은 요즈리 스페셜 HRM(수박레이져) HRB(레이져 청색)에 반응 하더라고요
저 멀리 선수에 계신 독사님은 수박계열 틴셀로 잡으시는것 같았고요
커닝해서 저도 해보았지만 전 위 두모델 빼고 반응이 없더라고요
갑오징어 하 하다는 삼봉도 퍼플 오엔지 녹색 청색 다 돌렸느데 쭈꾸미만 ㅠㅠ
오후가 되더니 입질이 사악에 그치를 보여주던군요 오후 낚시정말 힘들었네요
대회로 인해서 시간도 짮은데 ㅠㅠ
아무도록 간만에 출조에서 약간은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 출조한 회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간 일정이 맞으면 다음 정출때 뵈겠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3년간 싸우는 코로나와의 전쟁터로 들어갑니다
2번의 연휴로 인해서 코로나 양성이 조금 늘어났네요 ㅠㅠ
아무도록 코로나 종식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어야지요
감사합니다
참 봄이아빠님 간식 간간히 주셨는데 제가 거절을 너무 많이 했서 죄송해요
약 먹는게 있어서 타이밍이 안맞어서 거절을 했어요
어제 사연을 말씀드려야 했는데 낚시에 집중하느려고 거절만 했네요
본의 아니게 죄송했습니다
첫댓글 갑이가 밑으로 많이 빠지고 있는것 갔습니다!
대천항 갑전문배는 다음주부터 조황이 안 좋아 쭈꾸미로 변경한다고 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지난주 무창포도 5마리가 장원 입니다.80%가 한마리도 못했고 난리 입니다.올해는 갑오징어 너무 힘드네요ㅠㅠ
@길을찾아 고생 많이하셨네요!ㅜㅜ
욕심 낼수 있나요 용왕님이 주신만큼 잡어야지요
아기공룡둘리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대회 특성상 보령호를 예약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차후 부터는 대회 참가및 검증되지 않은 유선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진행을 할까 합니다.보령호 타신 회원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받쳐주지 못한 조황에 송구할뿐 입니다.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또 새로운 한주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용왕님이 주신만큼
스텝분들이 고생 많이하셔는데 조황이 안 따라주어서 빛이 바랬네요
다음엔 좋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기공룡둘리님 수고 많았습니다.
저역시 독수리호 탑승한 사람으로써 어제는 정말 참담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갑.주순이가 입을 열지 않았는지 조황이 안 좋았다고 자문해 봅니다. 그런 조과 속에서 87수라면 준수하셨습니다. 바닷속의 사정은 아무도 모르듯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이번정출은 갑이대회라는 명분이 있어 실망이 많이 있어겠다 생각해봅니다! 저 개인생각은 정출은 화기애애하고 조황을 떠나서 배려하고 옆에 같이 낚시하는 회원님이 고기욕심을 버리고좀 나은조사님이 초보조사님에게 자기가 경험을 통해 알고있는 노하우를 나누고 앞으로의 낚시취미생활에 도움되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이 정출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것같습니다! 저도 쭈갑출조해서 평균150~250마리는잡는데 정출갈때는 마음을 비우고 분위기로 갑니다! 조황이 실망되는것에 저역시 연연하지만 지나고 보면 조황보다 즐거움이 더 많아 만족합니다! 출조대장님및스탭분들 수고함은 낚시하다 지켜보면 정말수고하심이 보입니다! 그 고마움은 조황이랑 비교할수없죠! 저는항상 정출갈땐 스트레스풀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부족한 조황은개인번출해서 전투낚시해서 채웁니다!^^ 이번에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많이 참여하고싶네요!^^
@차박사(김호민) 역시 차박사님 이십니다.
기회 될 때 많이 참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다가 주는만큼 용왕님이 주는만큼 잡어야지요
@아듀(유인산) 넵~^^
@차박사(김호민)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서먹서먹 한데 이야기도 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사간만 되면 다음에 또 참여하겠습니다
아기공룡둘리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낚시 시간이 길고 정출 같은 분위기였으면 대화도 많이 나누고 했을텐데
짧은 낚시시간이 모든걸 가로막았네요.
나쁜 조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조행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옆에서 낚시 하면서 반응 에기 컨닝 많이 헀습나다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횐님과의 정출은 떠들고 웃고 정보 교환하며 즐기는 낚시인데
대회인 만큼 낚시에 몰두 하였나 봅니다
거기에 나오라는 갑돌이,갑순이는 가을단풍놀이 떠나고~~~~
차라리 말씀 하시지 그랬어요 그래두 간식을 함께하고파 나누어 드리는 정을 생각해서요
뭇튼 훈훈 합니다
저두 정출가면 얻어먹는 스타일 입니다^^
출조하신 횐님들 모두 고생하였습니다
대회 참가 하셔서 배에서 일등 하셨는데도 등수에 못 드셔서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네요.
지난주에 무창포 유명한 선사 타고 하루종일 갑오징어 한마리 잡은 사람도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ㅎㅎ
항상 바다가 주는만큼 용와님이 주신만큼으로 만족 해야지요 ㅎㅎㅎ
아기공룡둘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독수리호도 조황이 좋지 안아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그날 조황 치곤 많이 잡으셨네요~^^
저는 갑 23수, 쭈 50수 정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둘리님
옆자리 봄이아빠 임니다 다음날 갈치출조 다녀오니 많이피곤해 이제야 보았네요 저도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회가되면 다음에도 좋은시간 가져으면 함니다.
다음 출조가 맞으면 같이 동출 할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