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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4차, 5차 금남정맥 3구간 (황령재~반송리도로)
청 봉 추천 0 조회 326 17.02.15 03:4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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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5 22:16

    첫댓글 천단(天壇),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으로 신성시 하던 곳이고,
    "氣"가 가장 세다는 하늘 아래 천단.
    울 6차팀은 요기를 군바리 땜시 못가봐 아쉬움이 넘 컸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부럽네요~~
    여기를 댕겨와서 시산제때 뵈니 얼굴에서 광채가 났군요!ㅎㅎ

    거시기 구간도 무사히 넘으시고,반가운 분들 만남에
    분위기 대략 짐작 되옵니다.
    담 구간이 금남의 산길 졸업이지요?
    즐건 발 걸음 쭉~ 되시길 빕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ㅇ^/

  • 작성자 17.02.16 01:13

    6차팀 발길 이어서 조심히 진행한 덕분에 어려운 구간 무사히 통과 한 듯 하네요..
    하늘 아래 천단에서의 기 받아서 올해도 운수대통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아직 갈길 먼 5차팀은 다음 구간에 금남길 졸업하게 될 거 같구요.~
    남은 길들도 차근히 준비하려 합니다.ㅎ
    6차팀 봄이 오는 낙남길 즐거운 걸음 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랄께요.~
    시산제때 밝으신 모습 뵈서 무지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백구 총무님 ^^

  • 17.02.15 08:57

    추분데 많은흔적 남기느라 욕봤고 수고했다 봉 봉
    담구간 마무리 잘하자꾸나

  • 작성자 17.02.16 01:14

    추위 이기며 어려운 구간 잘 넘어가서 기분 좋습니다.ㅎ
    금남 마지막 길 잘 가보아요 이글스님 ~^^

  • 17.02.15 09:27

    눈내리는 곳에서 고생 하셧습니다
    올해는 정초부터 얼굴도 자주 뵙고 산행기도 접하니 더 생생한것 같습니다 ㅎㅎ
    남은 정맥길도 요렇게 자주 소식 알려주세요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 햇습니다

  • 작성자 17.02.16 01:19

    건강한 체형님 올해 대간 추백팀 멋지게 졸업하시고,
    시산제에서도 한층 밝으신 모습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조금은 느리지만 꾸준히 가는 정맥 5차팀 새봄 맞는 춘삼월에 좋은 곳으로 그 길이 이어지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바랄께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체형 총무님 ^^

  • 17.02.15 11:19

    천단의 철망을 밟아 놓아서 또 새것으로 더 높이 쌓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눈 쌓인 계룡구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2.16 01:22

    누가 밟아 놓았나 했더니 두건님이셨나봐요..
    작년엔 그런거 없이 통과 한거 같은데.. 새 철망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간신히 철망 헤치며 지났는데... 다시 설치할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쫄깃한 구간이었습니다.ㅎ~
    시산제때 멋진 모습 뵈어서 무척 반가웠고요, 올해도 좋은 산길 잘 이어가셔요..
    감사합니다 두건님 ^^

  • 17.02.15 11:42

    무던하게 걷는걸음이 항상 부럽습니다..수고마니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16 01:23

    한구간 애 쓰셨어요.^^
    푹 쉬시고 금남 마지막 구간 즐겁게 걸어 보아요..~ㅎ

  • 17.02.15 15:13

    만학골재로 무사히 내려가셨군요. 6차팀은 거기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국공에 체포되어 싹싹 비느라 난리가 났지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 17.02.15 16:15

    엉!세상에 비밀은 없더라요!
    그때~체포조7명,도망 못 간 8명,
    목 청이 쉰 날,된쟝~~ㅎㅎ

  • 작성자 17.02.16 01:27

    가슴 조마조마하며 앞발 들고 내려서니 다행히 조용하더라고요..ㅎ
    6차팀 이어가는 길이라 5차팀은 조금 편하게 간 듯한 금남길들.. 마지막 구간 잘 이어가도록 할께요..
    항상 감사드리고 꽃 피는 낙남길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손변님 ^^

  • 17.02.15 15:26

    연이틀 칼바람에 폭설이 온다고 구라청 공갈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go go , 천단으로 관음봉 으로 고생 많았네요.

  • 작성자 17.02.16 01:32

    그나마 눈이 적어서 좀 수월하게 넘은 듯 한 계룡산인 거 같아요.~ㅎ
    언제나 꾸준한 걸음 하시는 정다운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요.
    한번 남은 금남길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정다운 님.^^

  • 17.02.15 15:53

    힘들어 후미로 뒤쳐져 홀로걸음할때마다 조용히 뒤에서 같이 걸음해주신 청봉님..항상 감사했어요..
    같이 공부하는 도반의 인연도 참귀하고 오래가는인연인데..
    산행을 같이 할수있는 인연또한 그못지않게 귀하고 몇백갑절은 높은인연의시절이 있어야 만나짐을 산행을 하면할수록 느껴집니다..
    호남길,금남길 걸으면서 시간의정이 쌓여 벌써 마니도 서운하고 아쉽네요..
    추억은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께요..
    다음주에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17.02.16 01:39

    4차팀과 같이 한 호남, 금남길은 추억거리가 무척 많이 남을 듯 합니다.
    찌는 듯한 여름의 호남과 한설의 금남. 어려운 구간도 많았고 서로 같이하며 즐거움도 많이 나누웠던, 짧지 않은 9개월이었네요.
    정맥길 끝의 다른길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금남 마지막 구간에서 못다한 정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말에 뵐께요 페가소스님 ^^

  • 17.02.15 16:34

    땅과 하늘의 기가 만나는 계룡산천단...
    몇번시도해도 출입이 힘든 군사지역 출입통제구간인데 수완발휘하여 멋지게 밟았네요.
    4,5차 정맥팀, 올 한해 모든게 순탄하게 잘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추위에 고생하셨고 남은구간 무탈완주를 빕니다.

  • 작성자 17.02.16 01:42

    처음엔 갈까말까 무척 망설였답니다.ㅎ
    다행히 무사귀환 하게되여 안심이 좀 되었고요..
    다녀오고도 얼떨떨하네요..~
    말씀처럼 올해 무탈히 이어가는 정맥길이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폴모리님 ^^

  • 17.02.15 16:56

    눈발날리는데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16 01:49

    낮은 기온 탓인지 그대로 쌓이는 눈이라서 조금 애먹었습니다.
    다행히 낮 되니 좀 덜해져서 멋진 구간 무사히 넘었네요.~ㅎ
    대대로 대장님 시산제때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올해도 가시는 산길들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 17.02.15 17:04

    청봉님 눈길에 강추위에 정맥길 수고많았어유~~~
    한걸음 한걸음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2.16 01:51

    감사합니다 희야고문님.
    대간21차 겨울 대간길 무탈히 이어가시길 항상 기원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희야고문님.^^

  • 17.02.15 18:53

    다음에는 그남도 졸엽이군요.
    아무나 갈 수 없는 천단에도 다녀오시고....
    시산제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16 01:55

    대둔산과 계룡산 지나서 백마강에서 금남을 졸업할 거 같습니다. ㅎ
    짧은 거리의 정맥인데 난이도는 짧지 않는거 같고요.
    겨울 지나면 봄이 오듯이 어려움 넘으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고요...ㅎ
    총대장님 항상 감사드리며, 시산제때 멋진 모습 뵙게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올해도 가시는 산길 무탈히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바랭이 총대장님 ^^

  • 17.02.15 19:51

    금남 3구간 무사히 넘어 다행입니다
    후미에서 횐님들 챙기랴 고생 많네요. 이제 담 구간이면 금남도 졸업하고 한쪽으로는 4차팀과 헤어져 아쉽겠습니다. 늘 가시는 발걸음 편한길 되세요.

  • 작성자 17.02.16 02:02

    금남길에 만사성 대장님의 관심과 지원이 없었다면 어려운 구간들 넘기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지원산행에 길잡이 해주시고, 맛있는 먹거리, 따뜻한 말씀에 멋진 모습 보여주시니
    처음 가는 산길이어도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ㅎ
    다음 구간에 뵈면 탁주라도 한사발 올리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만사성 대장님 ^^

  • 17.02.16 08:16

    예상 보다는 적설량이 많지를 않아서...큰 고생 않고 계룡의 겨울을 속속들이 본 듯 합니다.
    천단에서 쌀개봉으로 자연성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계룡의 주능선은 아직도 눈 감으면 보입니다.^^
    겨울에 진행하는 금남정맥 길 나설때 마다 먼저 긴장하고 나섰습니다만...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가면서 조망은 최고로 즐기니...좋은 중에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18 00:05

    짧지만 우여곡절 많은 금남길인 듯 합니다.
    한 겨울 여기서 보내고 다음 좋은 산길 찾아서 또 여정 떠나야 하네요.~
    한구간 수고 많으셨고요, 금남 마지막 구간 백마강에서 뵐께요. ^^

  • 17.02.16 14:23

    한겨울에 금남첫구간을 시작으로 세번째구간까지 마무리 했으니 거의 8부능선은 넘은셈이네요.
    꼬바꼬박 정맥자료 올려주셔서 잘진행하고
    있는것 같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남은구간도 즐겁게 유종의미를 거둡시다.
    함께한 계룡주능길 멋졌습니다. 옹

  • 작성자 17.02.18 00:08

    지부장님 함께 계셔서 호남과 금남까지 항상 든든했습니다..
    다음 구간으로 헤어지려니 매우 아쉽고 섭섭하네요..
    함께 한 금남 정맥 다음 마지막 구간 멋진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룡산 기 받아서 올해도 만사형통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철옹성 지부장님 ~ ^^

  • 17.02.17 23:51

    계룡산 천단도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만학골재 이후 졸업구간 눈길을 걸었었는데 눈없는 산길 새로운 느낌입니다
    남은길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7.02.18 00:13

    운 좋게 눈 내린 천단도 둘러보고.. 만학골재도 안착해서 걱정했던 구간 무사히 잘 넘긴 거 같아요..
    한구간 남은 금남길 화이팅 해서 잘 가보겠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6차팀 낙남도 즐거운 걸음 되시길 바랄께요. ~ㅎ
    감사합니다 솔별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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