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단기사회사업 홍보 다녀왔습니다.

[권대익]

모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 좋은 선배와 친구를 만난 덕에 학창시절을 잘 누렸습니다.  

저에게 좋은 선배가 많았던 만큼

저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때마다 후배와 만남이 있는 자리면 시간을 내어 참석했습니다. 

후배들에게 학창시절을 뜻있게 보내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를 담당합니다. 

사회복지 대학생과 함께 합니다. 

서울신대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학과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3-4학년 전공필수 수업이 없고 새로 오신 교수님이 많았습니다. 

많은 후배를 한꺼번에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울신대 선배님이시기도한 최웅 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학교사회복지협회 활동도 하시고 학교에서 여러 강의도 하고 계셨습니다.  

교수님께 연락드려 수업 시간에 사회사업 실무학교 사례와 홍보를 할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바쁜 교과과정에서도 한시간을 내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캠퍼스 실무특강

학교에 방문했습니다. 

과사무실에 지난 기획강좌에서 만난 후배를 만나 인사했습니다.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일찍 온 후배들과 인사 나눴습니다. 

최웅 교수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후배를 위한 마음을 잘 알아주셨습니다. 

40여 명 후배들 앞에서 한시간 동안 준비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들어주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여러 학생이 와서 인사했습니다. 

앞서 출판한 여러 사례집도 살펴봤습니다. 

구체적인 실습 일정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서울신대에서 뜻있는 후배가 

사회사업 실무학교에 지원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