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19년 2월 13일 11시 제26·27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문효치
이사장이 이임하고,이광복 이사장 취임식을 했다. 신구 임원들을 비롯해 400여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광복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정기총회에서 당선됐다. 당시 정기총회에서 노창수 시인, 이혜선 시인, 정성수
시인, 권갑하 시조시인, 김호운 소설가, 최원현 수필가, 하청호 아동문학가가 부이사장단으로 함께 당선됐다.
분과회장 당선자는 시분과 강정화 시인,시조분과 김민정 시조시인,민조시분과 김진중 민조시인,소설분과 이
은집 소설가,희곡분과 김대현 희곡작가,평론분과 장윤익 문학평론가,수필분과 권남희 수필가,청소년문학분
과 임동후 청소년문학가,아동문학분과 오순택 아동문학가이다.
신임 이광복 이사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김민정 시조분과 회장은 고향 삼척 문우들과
두타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는 시조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