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불사관련 소식

[봄 봄(수단따)]

늦은 시간에 원장스님 뵙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회향 기도부터 공부 모임 끝날 때까지 쉴 틈 없이 강행군 하신데다 학림법회 후

갑작스런 어지러움으로 건강 악화되셨다가 다행히 많이 회복되신것 같습니다. .

지난 목요일, 보리원 개축 불사 설계도로 2시간 가량 설명회를 여셨는데

원장스님, 도겸스님을 비롯 다섯 분(담마기리 부회장님, 봉사부장님, 위숫띠, 라따나, 난디야 법우님)

법우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그날 설계도 받아들고 두 분 스님 모두 한잠도 못 주무시고 온갖  생각들로 꼬박 뜬눈으로 새신 모양입니다.

여태껏 고민 계속하시다가 상세하게 메모해서 수정의뢰 하셨다는데

그래도 도면을 놓고 궁리하시던 중이었습니다. 매 층마다 이렇게 까맣게 채워졌어요.

2층은 식당과 숙소 두개, 식당은 다양하게 변신시켜 멀티실로 사용하고, 대중집회를 위한 숙소와 샤워실, 세탁실 등 부대시설 확보에 신경을 쓰셨어요.

설계사는 박스형의 사각 건물 대신, 3층 짜리 법당과 부속건물들을 C자 형으로 배치하여 미관에 신경을 쓰고 마당도 조금 살렸답니다.

그러다 보니 법당이 너무 협소하여 법당 확장을 부탁했고

총회나 수련회를 대비하여 샤워 및 세탁시설 확보 등 애쓰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도겸스님께서 원장스님의 수정사항을 정리하여 보내신 장문의 글입니다.

  

도겸스님께서 기도 소감 올리시는 동안, 저희는 레몬청 담글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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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보리원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보리원 사무장님 부상으로 단기 봉사 요원이 모집되었고,

(서고 단기 봉사는 공지글 올리자 마자 마감됨. 봉사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토요 공양봉사는 곧 공지 올리겠습니다.

아래표는 봉사부장님 솜씨입니다.

도겸스님께서 내일이면 강원으로 돌아가셔야 하니

기도 소감문 올리실 분들도 새로 구성되었고요. 아래 표는 동호회 회장님이 법우님들의 동참 일자를

정리한 내용 입니다.(일부수정-월요일(티라가미 법우님과 까말라 법우님), 수요일(상가밋따 고문님)

우선 부경 지역모임에서 시작하여 한 달 정도 하는 동안 다른 지역모임에서도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동호회원 아니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로 '기도 소감문 동참' 의사를 밝혀 주시면 참여가능하십니다.

일요일 당번이신 사띠마 부회장님은 낮에 카페 글쓰기 연습을 미리 해두셨습니다.

초보이니 만큼 초간단 소감문의 본보기를 보여주신다는데 무척 기대됩니다.

글쓰기 방법을 모르니 불기닦기봉사 때 와서 배워가실 거라고 그동안 대역을 구하신 법우님도 계시고요.

키보드에 익숙치 않아 글로 써서 보내시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불사를 지원하고 계신 법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의 정성과 선의가 모여 불사의 초석이 되고 기둥이 되리라 믿기에 여러 법우님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입제일에 구애받지 마시고 언제든 동참하시면 됩니다.

D+007, 동참하시기엔 오늘이 가장 빠른 날입니다.

기도일지도 만들었습니다. (제따와나 선원 일지 참조) 

아래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늦은 방문인데도 흔쾌히 맞아 주시고 선물까지 듬뿍 주신 원장스님,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빨리 회복되시어 더욱 고맙습니다.

그간 수고하신 도겸스님께도 깊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공덕으로 보리원 불사가 원만 성취 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초기불전연구원 보리원 개축 불사 원만 성취를 위한 100일 기도일지.hwp

[냐닌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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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까]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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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디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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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나 (무량심)]

부경 법우님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마음 으로만 함께 보리원 원만 불사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두 사두 사두 _()_()_()_

[봄 봄(수단따)]

감사님, 매번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계 정혜]

사두사두사두

[빤냐와띠]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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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난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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