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는 현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는 방식이 빠르고 화끈하지만 디테일에 약한 정부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고 함.
2. 박근혜
정부의 임기 동안 국정과제의 85%가
완료되거나 정상추진됐다는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정부 정책백서’가
발간됐다고 함.
- 백서에
담긴 내용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의
내용으로 한정돼 탄핵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이 빠져 있음.
3.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거론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정치
잡놈"이라고
비난했다고 함.
4. 북한이
한ㆍ미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기 위해 요격 미사일의 최대 요격 고도보다 높은 상공에서 자탄을 쏟아 내는 방식의 확산탄을 개발했다고 함.
5. 중국
정부가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안 된다면서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9월부터
생후 6~59개월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고 함.
2. 9월
1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가 통상임금의 80%로
인상된다고 함.
- 이는
현행 통상임금의 40%에서
두 배 오른 수치임.
3.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귀화 필기시험이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로 대체된다고 함.
4.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올해보다 30%가량
삭감해, 보건복지와
국방 등 현 정부 공약사업에 활용한다고 함.
-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에 이어 건설 투자 부진으로 인해 건설 경기가 급랭할 수 있음.
5.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춘천지법원장을
지명해, 향후
사법부에 커다란 개혁을 예고한다고 함.
6. 50년
만에 법무부 법무실장에 외부인사인 이용구 변호사를 임명하고, 검찰이
특수부 인력 50여명을
형사부로 돌리는 등 법무·검찰
개혁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함.
[ 경기종합
]
1. 폭염과
폭우로 생산량이 줄면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함.
2. 인텔이
7세대
프로세서와 비교해 40% 이상의
성능이 향상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9월부터
시장에 출시한다고 함.
3. 우리나라가
4년
연속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상품은 라면과 혼합주스, 기초
화장품, 플라스틱
밀폐 용기 및 유아 매트, 디지털
도어록 등이라고 함.
4. 삼성전자
‘갤럭시S7’ 폭발
사고가 충전 중 또 다시 발생했다고 함.
- 삼성전자는
6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 했으나 소비자는 심리적·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포함된 보상을 원하고 있음.
5.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 제약과 손잡고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함.
6. 매각에
나선 롯데마트 천안아산점, 용인신갈점, 나주점
3곳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함.
- 이들
매장은 향후 임대기간이 14~17년
남아 있으며, 롯데마트가
중간에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오거나 부동산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임차료를 내야하는 등의 조항이 있음.
7. 자동차
유지ㆍ보수ㆍ관리를
포함하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체 규모는 2017년
현재 123조원을
넘어섰다고 함.
- 온라인쇼핑몰
생활ㆍ자동차
용품 거래액은 2013년
4279억원에서
2015년
6667억원으로
1.5배
늘어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가
25일까지
한국은행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계획을 제출하라고 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함.
- 한국은행은
정부 산하 공공기관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에
적용됐기 때문임.
2. 정부가
예고한 신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주담대를 받을 경우 기존 주담대의 이자뿐만 아니라 모든 원리금을 반영해 DTI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주담대를 2건
이상 받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함.
3. 증시
분위기를 반전할 만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글로벌 이벤트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깜깜이’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함.
4. 국내
유일 글로벌 해운사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10조원을
지원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함.
2. 보완조사를
할 때마다 부적합 판정을 받는 농가가 나타나고, 새로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고 함.
3. K9 자주포
사고는 탄약과 장약을 장착한 폐쇄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와 스파크가 발생해 내부의 장약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폭발성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4. 지난
2005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의
주범 한국계 외국인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전 지사장이 도주 12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붙잡혔다고 함.
5. 성폭력범
및 강력범들이 90% 이상
수감되어 있는 경북 북부 3교도소(청송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 포르노 동영상 3천여개가
나돌고 있다고 함.
- 태블릿
PC가
전자사전으로 반입되기 때문임.
[ 국
제 ]
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위해 싸우거나 돕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최대 3000명이
유럽으로 돌아올 것이란 보고서가 나와, 유럽
각 국가의 테러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고 함.
2. 미국이
아프간에 4000명을
추가 파병한다고 함.
- 8400명의
미군과 나토군 5000명이
탈레반 등 무장세력과의 싸움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지만 올 들어 2500명의
아프간 경찰과 군인이 사망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임.
3. 태평양
서부를 관할하는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구축함이 싱가포르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충돌해 수병 10명이
실종됐다고 함.
- 일본
인근 해상에서 또 다른 이지스함이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한 지 불과 두 달여 만으로, 450~900㎞
떨어진
표적을 추적하고 수백개의 목표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 이지스함이 민간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은 미스터리임.
4. 러시아와
미국 간의 외교 갈등이 첨예한 양상으로 치닫으며, 러시아
내 모든 미국 공관에서 러시아인에 대한 비 이민비자 발급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일제히 중단하고, 내달
1일부터
모스크바 대사관에서만 해당 업무를 재개한다고 함.
5. 알리바바는
중국인 5억명이
사용하는 알리페이와 동일한 서비스를 내년 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하고 함.
6. 초고령화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임종을 준비하는 이른바 ‘슈카쓰(終活)’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고 함.
-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와 해마다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多死사회’의
현실이 뒤섞여 반영됨.
7. 이란
당국이 이란의 관습과 무슬림의 존엄에 어긋난다며 찢어진 청바지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단속한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군사훈련은 2월
말 키 리졸브 ·독수리
연습부터 8월
하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포함해 육해공 각 군별로 거의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고 함.
2. 깨끗한 나라가
생산하는 '릴리안
생리대'가
소비자들로부터 생리량 감소, 생리
불순 등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어났지만 리콜·환불
계획은 없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