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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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라고 하는 공간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모님들의 회사와도 같은 사회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이 많고, 어린이집이 익숙해지면서 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는 어른들과 노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서 흔히 등원 거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달라진다면 어린이집을 좀 더 즐겁게 갈 수 있을 거예요.
# 선생님과 함께 노력해보세요
선생님께 우리 아이가 등원 거부를 심하게 하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구해볼 수 있어요. 선생님께서 좀 더 특별히 관심을 두시고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리자녀가 어린이집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등원 거부의 모습도 줄어들게 될 것이랍니다.
# 일상생활에서 엄마, 아빠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해주세요.
등원 거부를 보이는 아이 중 분리 불안이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고 나서 엄마가 자신을 데리러 오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한 생각, 혼자 남겨질 것이라는 불안한 생각들이 엄마, 아빠와 떨어지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등원 거부까지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 자녀가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늘 함께 할 것이고, 자녀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 엄마, 아빠가 늘 도와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세요. 일상 생활에서 편안함이 생긴다면, 등원 거부도 좀 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이렇게 말해주세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OO가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OO와 함께 할거야.”
광주 두드림 상담 &교육센터
☎ 062) 955 –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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