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충남 지방직 일반행정 합격수기

[초식공룡]

2017년 충남 지방직 일반행정을 최종합격하게 되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1. 수험기간

2015년 12월~2017년 6월 (약 1년 7개월)

2. 수험기간동안 패턴

-초기

수험 초기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동네 도서관에서 기본강의들을 강의를 듣고 복습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약 두달에 걸쳐서 기본강의 를 꼼꼼이 공부하고 복습하고 완강을 한 뒤에는 각 과목별 기출문제집을 구매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공부할때 쯤에는 공부 시간을 더 늘려서 아침 7시 저녁 12시로 공부 시간을 늘렸습니다.

-첫번째 시험 끝난뒤

수험 공부를 시작한뒤 첫번째 시험에 떨어지고는 공부시간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도서관에서

24시간하는 대학도서관에 가서 아침 5시 40분에 일어나서 6시에 공부를 시작하고 점심시간에 차에서 1시간 낮잠을 자고 밤 새벽 1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가끔 너무 피곤한날은 우선 도서관에 가고 차에서 조금 더 자고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때는 보통 13~14시간 공부량을 맞추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2달전

시험 두달전부터는 시험에 맞는 패턴을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동네 도서관으로 다시 옮기고

아침 7시 시작 저녁 11시까지 시간을 맞췄습니다. 확실히 덜 피곤하고 집중도가 더 높아졌던 것 같아요!

3.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처음에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으려고 맛보기 강의를 여러개 들어보고 저한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이선재 선생님이 정말 정말 좋았어요!

처음에는 선재국어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선재국어 기본서가 결국은 시험장에 들고가는 책이 될 정도로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수험에 한번 떨어지고 책을 다시 사지 않고 강의만 최신 강의를 들었고, 교재는 제가 원래 보던 책에 내용을 추가해서 보았습니다.

선재국어로 기본기를 다지고 기출실록으로 기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때 제가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문제를 풀어보고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절망한 적이 많았어요! 그래도 이 책에 모르는 문제가 단 한문제도 없게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문법 중에 띄어쓰기랑 맨날 헷갈렸던 쪽에는 트레싱지와 양면 테이프로 붙여놓고 트레싱지 위에 풀고 다시 또 풀어보고를 반복했습니다.

기출실록을 끝낸 뒤에는 나침판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침판 모의고사 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서 아껴풀고 싶었고 시험 마지막까지 감 유지하기 위해서 모의고사 1회정도를 남겨두고 풀었습니다. 워낙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요!!

나침판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부분은 그 부분에 선재국어로 돌아가서 다시 확인하고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침판모의고사의 정답률과 다른 분들의 평균을 보면서 제가 지금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했었습니다ㅎㅎ

시험 1달 전부터는 15-8-4-2-1 공부법을 했습니다! (문동균쌤 방식으로요!)

15일 동안 선재국어를 아는 내용도 거만하지 않게 꼼꼼이 공부했고, 기본서에 있는 문제도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실록에서 틀렸던 문제들만 다시풀었고 또 틀리는 내용은 다른 색깔 펜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15일 동안은 나침판 모의고사도 병행했습니다. 감유지를 위해서요!

15일이 지난뒤에는 8일동안 선재국어 내용을 보고+기출실록+나침판 모의고사 풀기 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출실록에서 또 틀리는 부분을 또 다시 다른색 펜으로 표시하고 이전에 나침판 모의고사에서 틀렸던 부분을 다시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4일 동안은 , 선재국어를 표시한 부분만 싹 복습하고 기출실록에서 틀렸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나침판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또 풀어보고 또 틀린 문제는 다른 색 펜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4일동안은 제가 기출실록과, 나침판 모의고사를 최종복습과정을 하고 파란색 형광펜으로 끝까지 틀린 문제들의 부분을 선재국어 기본서에 표시하고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은근히 많아요 ㅠㅠㅠ4일동안 열심히 표시하고 점검했습니다!

아 그리고, 외래어, 표준어, 한자 등 단순암기는 선재국어강의 시간에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프린트를 활용해서 1일차부터 7일차 까지 표시하고 매일 매일 외웠습니다. 시험 가까웠을때는 아는 것은 빼고 틀리는 것만 형광펜을 표시하고 매일 시험 봤습니다!

비문학은 독해야산다를 따로 듣지 않았고, 기출실록에 비문학부분을 양을 정해서 시험전까지 매일매일 조금씩 풀었습니다! 감 유지하려구요!

-영어

처음에 이동기 쌤의 문법 기본강의와 독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수험초기를 기본 강의를 듣고 복습였습니다.

이후에 기출은 동기쌤의 기출을 들었는데, 이때부터 하프를 병행했습니다. 하프는 수험생활 끝날때까지 거의 빼먹지 않고 했어요! 정말 너무 피곤해서 하기 싫은 날도 하프는 꼭 풀었습니다. 아침에 6시에 공부시작했던 때도 아침에는 무조건 하프였습니다.

이후에 손진숙 쌤의 900제로 문법 연습을 하고 하프를 병행하다가

시험 2달전 쯤? 기적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영어는 15-8-4-2-1-기간인 시험 1달전에는 매일 하프를 풀고 문법 900제와 문법 틀리는 부분을 동기쌤의 100포인트에 압축시켰습니다. 정 모르겠는거는 예시를 통째로 썼습니다. 영어는 시험 전날 까지 하프를 풀었고, 15-8-4-2-1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2일 전에는 100포인트 내용을 한번에 보고 기적의 특강를 하루에 봤습니다.

그리고 매일 공부하는 영어 단어는 voca bible로 공부했습니다. 보카바이블을 수험을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매일 매일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3day씩 외우고 마지막 복습용지에 확인하고 또 모르는 것은 그 복습용지에 표시했습니다.

이후에는 5day씩 늘렸습니다. 5day씩 돌리니까 금방 책 한권 끝나요! 그때도 모르는 단어를 표시해두고

점점 모르는 단어가 줄어서 7day씩 돌렸습니다. 그거를 수험기간동안 반복했습니다. 나중에는 성취감을 위해서 마지막 복습 부분에 회독수를 정자로 표시했어요! 하나하나 회독수를 늘릴때마다 뿌듯하고 영단어 외울맛이 났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험 2달 전부터는 복습용지 말고 헷갈리는 단어를 단어 그 부분에 파란형광펜으로 밑줄그었어요!

그리고 시험 4일 전부터는 파란형광펜 단어를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단어는 보카바이블로 해서 자신있게 영어를 봤고 좋은 점수가 나왔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시험 1달전부터 매일 실전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우선 동기쌤의 10회보는 파이널 모의고사!!! 처음에는 절망적이었는데 실전 감각에 최고였어요! 근데 모의고사 수가 너무 적어서 진숙쌤의 모의고사랑 섞어서 주말빼고 영어는 매일 모의고사 봤어요

영어는 정말 감유지가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모의고사는 제가 가장 의지한 동기쌤의 모의고사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고 동기쌤 카페 홈페이지에서 정답률과 평균을 꼭 확인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맞추는데 나만 틀리면 그 부분을 기출에 돌아가서 막 풀었어요!!!

-국사

처음 공시를 할때 다른 사람들은 국사가 효자과목이라 하는데, 저는 국사가 제일 문제였어요..점수가 안나오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ㅠㅠ처음에는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로 뼈대를 잡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동균쌤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평소에 뭐가 뭔지도 막 외웠다면 동균쌤의 강의를 듣고 한국사가 잡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한국사를 대충은 알겠는데 점수가 안나오는 느낌이었는데, 동균쌤의 핵지총!!!!!(제 인생 강의 ㅠㅠ)을 듣고 정말 제가 헷갈리고 틀리는 부분만 딱 짚어서 설명해주셔서 국사가 제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저는 동균쌤의 핵지총강의를 듣고, 동균쌤이 처음에 설명하는 부분을 책에 필기하고 문제 풀었습니다. 원래는 답답한것을 싫어해서 보통 배속강의 들었는데, 동균썜은 배속강의 들을수가 없었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알맹이가 꽉차있는 말이라서!!ㅎㅎ

 핵지총 수업을 듣고 복습할때에는 전한길썜 필기노트에서 빠져있는 부분에 채워넣었습니다. 채워 넣을때는 동균쌤이 한 단원에서 한 부분을 설명할때 그래프나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요! 아니면 그냥 설명하는 부분이있어요. 예를 들어 고조선이다! 이러면, 동균쌤은 여기서 나오는건 딱 4가지에요! 첫번째 건국신화랑 ~~ 이런식으로! 그거를 필기노트에 그 단원 앞에 다 적었어요!

핵지총이 끝나고 동균쌤의 95+5모의고사를 풀었어요! 근데 ㅠㅠ많이 틀려도 너무 절망하지마세요! 저도 처음에 깜짝 놀랐는데 그렇게 공부하니까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아요!! 그때 동균쌤은 모의고사 해설하시면서 겹치는 부분도 항상 일일이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시험 1달전에는 고종훈쌤의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실전감각을 위해서요! 동균썜의 모의고사는 심화라면 고종훈쌤은 실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15-8-4-2-1로 공부하라고 동균쌤이 설명하는 tcc영상 있을거에요! 저는 강의에서 들었는데

그 방법대로 정리하였습니다.

15+8+4+2+1이 딱 한달이잖아요!

시험 한달전 정리법인데

15일에 필기노트를 15부분으로 쪼개요! 그거는 15일동안 꼼꼼이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고 암기가 안됐던 부분을 정확히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핵지총으로가서 그 부분을 또 문제를 풀었어요!

내가 정확히 암기하고 핵지총을 갔는데 또 틀리면 형광펜으로 쫙쫙 그었어요. 그리고 필기노트를 8일 분량으로 나눠서 똑같이 공부했고, 4일 동안 마지막은 하루동안 다 보는거에요! 저는 이 방법이 정말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아 그리고 15,8,4,일 정리하는 동안에 동균썜의 95+5랑 고종훈썜의 모의고사 틀린부분도 복습을 하였고, 헷갈리는 사료는 가위로 잘라서 필노에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2일 전에 정리할때는 제가 정말 어이없게 헷갈리는 부분을 매직같은 걸로 쫙쫙 그었어요..필기노트에! 다른 필기가 안보여도 상관안하고 그것만 보이게 그었고 시험장에서 매직펜 위주로 30분 만에 다 봤습니다.

-사회

원래 선택과목이 사회가 아니였는데 갑자기 바꾸게 되었어요. 근데 민준호썜이 정말 정말 좋았어요!

우선 민준호쌤 핵심요약노트로 기본이론을 잡았습니다. 그것만 들었는데 사회문제에서 벗어나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준호쌤 기출문제로 막막 풀었습니다.

제가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진도별 모의고사입니다!!!진짜 사회는 이론듣고 진도별 모의고사만 해도 고득나와요!!

제가 사회에 많은 시간도 투자못했지만 고득을 받았고..정말 행운이게도 충남이 사회 조정이 진짜 좋았어요!

그래서 ㅠㅠㅠ민준호쌤한테 정말 감사해요!!!

국가직 시험전에 민준호쌤이 지역순회 파이널 강의를 하셨는데..충남대에 오셨어요!

저도 그거 신청해서 앞자리에 앉아서 민준호쌤 실강을 들었는데...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예치금을 10000원 내야하는데..준호쌤이 돌려주실때 만천원을 돌려주셔서 잉??했는데 준호쌤이 수수료 값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돈없는 수험생인 제가 준호쌤의 마인드와 그런거에 정말 너무 감동 많이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험기간내내 준호쌤 카페에서 준거집단 게시판을 참 좋아했어요! 맘 속으로 늘 보는 다른 수험생도 있고...좋았고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학

행정학은 ㅠㅠ...제가 정말 정말 끝까지 점수가 안나온 과목이에요

시험날도 좋은 점수는 못받았습니다 ㅠㅠ 근데 신용한쌤 강의를 들었고 기본강의를 듣고 기출을 풀고 진도별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를 풀고 마지막에는 합격노트에 압축해서 시험 당일에 합격노트만 가지고  갔습니다.

신용한 선생님 너무 좋으시고 강의도 참 좋았는데..제가 행정학에 대한 감이 없었는지 끝까지 고생했습니다 ㅠㅠ..

4. 수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문동균쌤, 신용한쌤, 전효진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던 부분이 있었어요!

이 수험의 공부는 시험 당일이 제일 중요하다! 즉 그 시험 당일에 제가 늘 보던 책에 엑기스만 추려서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거를 위해서

15-8-4-2-1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5-8-4-2-1을 정말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게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1달전부터는 절대 양을 늘리지 않고 그동안 봤던 기본서와 기출과 모의고사를 모두 복습하는 거에요!

(아 물론 모의고사는 감유지를 위해서 풀었습니다!)

그 과정을 정말 철저한 계획을 세웠고, 그 한달간은 그 계획을 정말 지켰습니다.

그 계획을 지키면 우선 시험장에서 자신감이 생겨요! 제가 그래도 할 만큼은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획을 세울떄는 15,8,4,2를 하고 마지막 1일은 2박 3일로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이 토요일이니까

목요일 금요일은

목요일 아침 7시~12시 그동안 정리해논 국어 총복습

12시~1시 밥

1시 ~6시 행정학 총복습

6시~7시 밥먹기

7시~11시 영어 총복습

취침

금요일 아침

7시~오후 2시 국사 총복습

오후3시~오후 8시 사회 총복습

8시부터 11시까지 모의고사를 풀거나 다 못한 과목 조금 더 보기

이런 식으로 2박 3일 계획을 짰습니다. 이 2박 3일을 위해서 총복습을 하기 위해서 그전에 15,8,4,2,일 동안 그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엑기스를 추려야해요! 포스티잇과 형광펜을 많이 이용했어요

그리고 시험 당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날이 시험 당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 6시30부터 기상해서 몇시까지 씻고

7시부터 7시 반까지 사회 30분동안 보기

7시30분부터 8시까지 국사 필노 보기(표시해놓은것만)

등등 이런식으로요

시험당일에 가는 차안에서도 한마디도 안하고 정해진 시간에 봐야하는 책만봤구요

시험장에서도 화장실갈때 물마실때도 봐야하는 책에 눈을 두고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간 가까워졌을때 마지막에 집중도 안되고 떨리니까 국어 외래어 표준어 보기! 이런식으로 꼼꼼하게 계획했습니다.

그 당일에 30분 동안 5과목을 다보자마자

시험감독관이 책을 다 넣으라고 했고, 그 책을 넣는 순간 "이번에는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공부장소

저는 동네 도서관과 대학도서관(모교말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예민한 성격이 아닌데 시험이 다가올수록 너무 예민해지고 마지막에 가만히 있다가 눈물나고 ㅋㅋㅋ막 그래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1달을 남겨놓고 15-8-4-2-1이면 초 집중력이 필요한데 제가 집중력이 흐려지는게 너무 싫어서

프리미엄 독서실 카페형에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가수원에 어반트리 독서실에서 했는데...진짜 진짜 강추에요...(홍보절대아님. 아무관련없고. 다시 갈일도 없음)

실장님이 너무 좋으세요..학생을 거의 안받으시고 와도 싫어하시고 공부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에요

아침 7시에 열고 진짜 진짜 좋아요 조용하고 커피랑

시험 전날에는 초콜렛이랑..커피도 스타벅스 원두 ㅠㅠㅠ저는 진짜 어반트리에서 마무리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대전 가수원 근처에 사시는 분들 진짜 추천합니다.

6.마지막으로 할말

저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제가 힘들때 항상 많이 의지가 되어주고, 제가 약한 모습일때 저를 혼내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그러니까 각자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으면 헤어져야하나??그런거 말고

윈윈이 되는 관계라면 의지하면서 공부하는 것 추천입니다!

물론 각자의 맞는 방식이 있겠죠?ㅎㅎ저는 남자친구가 참 고맙고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쓴 것 같네요!

제가 지금 합격수기를 쓴다는거 자체도 정말 행복하고 ㅠㅠㅠㅠ...수험생활이 막 스쳐지나가네요...

근데 정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15-8-4-2-1을 지키고 매일 성실히 공부한다면 100%합격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신을 마구마구 믿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그럼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은 트레싱지를 이용한 문제풀었던 거 사진 올립니다

[오오오북한산비]

공부법.

[할슈있땅]

좋은수기입니다

[일단]

지방직 앞두고 다시 보러올게요 수기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