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 10월 19일 토요일 맑음
묘법연화경
제3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종지용출품 제15ㅡ 276
이 때에 석가모니불께서 묵연히 앉아 계시
니 아울러 모든 사중도 또한 다 묵연함이
오십소겁이로되,
부처님의 신력인고로 모든 대중으로 하여
금 반일과 같이 생각되게 하심이라, 이 때
사중이 또한 부처님의 신력으로써 모든
보살이 한량 없는 백천만억이 국토 허공에
두루 가득 참을 봄이라.
이 보살 대중 가운데 사도사가 있으니 첫
째 이름은 상행이요 둘째 이름은 무변행이
요 세째 이름은 정행이요 네째 이름은 안립
행이라 이 사보살이 그 대중 가운데서 가장
상수 창도의 스승이라. 대중 앞에서 각각
함께 합장하고 석가모니불을 우러러보고
문안하여 말씀하되.
세존이시여, 조그마한 병환도 조그마한 괴
로움도 없이 안락히 행하시겠나이까. 제도
받을 자가 가르치심을 쉽게 받나이까.
세존으로 하여금 피로를 내시게 하지나
않나이까.
그 때 사대보살이 게송으로 말씀하되
세존이시여, 안락하시어 조그마한 병환도
괴로움도 없으시며 중생을 교화하심에
피곤을 얻으심은 없나이까,
또 세존으로 하여금 피로를 내시게 하지나
않나이까.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세계평화 만국만민안과 태평 사부대중 일체 기도 소원성취 신심견고 속성불 과를 얻어지이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산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