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노래 불러 봅시다
2025년 3.1절에...
기미년 3월 1일 그날을
조용히 눈을 감고
귀 기울여 보게 하소서
17세의 어린 유관순 열사의 외침을...
목이 터져라 외쳤을
대한독립만세를
아우네 장터의 그날이여...
지금 우리는 자손만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기미년 3월 1일을 상기하면서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자 공휴일이다.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시초로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다.
3·1 절에는 정부가 기념행사를 주최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되새긴다.
17세의 유관순 열사
이젠 편안하게 영면하소서
유관순(1902년 12월 16일~1920년 9월 28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현시대의 17세 아이들을 생각해 보면서...
세대의 느낌을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2025년 3월 1일
양떼...
.
.
국민학교 어린 시절에
3.1절 이곡을 그렇게나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나의 어린 날의 추억이여...
그 당시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
아마 국민학교 4학년쯤으로 기억됨
오늘날엔 우리 함께 목청껏 불러 봅시다
첫댓글
3.1절 기념일
경축하며 독립운동가 님들의
귀한 이미지 함께합니다
포근한 하루 되옵소서~양떼님^^
106년주년 3,1절
경축합시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젠 봄이지요
모모수계 님의 부산은...
목이 터져라 외쳤을
대한독립만세를
아우네 장터의 그날이여...
지금 우리는 자손만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기미년 3월 1일을 상기하면서...//위 본문
3월 1일 광화문
태극기의 물결속에서 터질 함성..!!
전국곳곳으로 매아리쳐질것입니다..!!
산골 오지의 백발성성한 할미 할비도
세벽기차 타고 한양의 광화문으로 가는군요..!!
그렇지요
목이 터져라 외쳐을 그 당시를 생각해 봅니다
17세의 유관순열사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아이들과 비교해 보면
나라를 지켜내신 우리네 선조님들께 고개를 숙여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의 마음이지요
그러니요
오늘 광화문광장이 애국의 물결이 넘쳐 날 것인데
감사할 마음입니다
은 산 님
며칠 무순 일이 있으셨어요
출석의 흔적이 없으셔서
궁금했지요
오늘이 3,1절이네요
태극기를 개양해야겠네요
옛날엔 학생들이 학교에서부터 행진하며 기념식장으로 가서 3,1절 노래도 불렀었는데...
요즘은 국경일에 아예 학생들이 그냥 휴일로...
대체 공유일로 쉬는 날로 정해졌드라구요
아파트에 국기 개양하는 집도 손으로 꼽으려고 찾기도 어려워요
3월이 시작되었네요
연휴로 월요일까지 쉬니 아쿠아 요가 운동도 쉬는 날이라고 문자왔더라구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다니 금방 새싹들이 나오겠네요
3월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다
양떼목장님
그러니요
2025년의 106번째 3,1절입니다
이렇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마음으로
한 곳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 우리의 위대한 대한민국인가 봅니다
맞습니다
태극기개양합니다
저도요
그러니요
살펴보면 세상을 참 무딘지 편하게 살아들 갑니다
아...
공휴일엔 아쿠아도 쉬나 봅니다
지금 걸래를 횡궈보니 너무 더운물의 느낌이 싫어서
찬물 쪽으로 확 돌렸어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사합니다
맞습니다
건강 잘 지켜 내 십 시다
제라늄 님 우리 함께요
3월을 힘차게 출발 하십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