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8. 오늘의 양식 :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96 새벅부터 우리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4 : 19-20 -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7. 설 교----------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진노의 큰 포도주 틀은 인류의 마지막 전쟁을 상징하는 것으로, 마지막 세계 대전은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는 참혹한 전쟁이 될 것이다.
틀 -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1) 포도송이 추수
(1) 낫을 땅에 휘둘러.
포도송이에 상처가 생기지나 않을까?
조심스러운 행동이 아니라 난폭하고 거친 모습으로 낫을 휘두르는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2)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졌다.
포도주를 담글 때 포도를 짓밟아 즙을 만드는 것처럼 포도주 틀에 던져 포도에 상처가 나도록 거칠게 다루는 모습이다.
'땅의 포도'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며 짐승과 사탄을 추종하는 모든 불신자를 지칭한다. (Mounce).
이러한 포도는 수확의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게 된다.
수확된 포도를 포도주 틀에 넣고 포도즙을 짜는 행위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대적에게 맹렬하신 진노를 발하시는 것의 비유로 나타난다.
* 계 19: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사 63: 3 -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 애 1: 15 -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 욜 3: 13 -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이것으로 보아 본 절은 짐승과 사탄의 추종자들이 이 땅 위에서 성도들을 무참히 핍박하여 피를 흘리게 했듯이 그들도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을 당할 것을 시사한다.
말굴레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 성 밖에서
천국 밖을 의미한다.
* 사 63: 3 -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성'이 무엇을 가리키는가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 구약의 예언, 즉 최후의 전쟁이 예루살렘 근처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기록에 따라 이 성이 예루살렘성을 가리킬 것이다. (Beckwith, Ford, Swete)
Ⓑ 사도 요한이 본 절 외에도 다른 곳에서도 '성'을 상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11: 1-2. 20: 9) '하나님의 성' 혹은 '새 예루살렘성'을 뜻한다(11: 1. 21: 2,10. Beasley-Murray, Kiddle, Charles).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상징적인 의미로서의 '하나님의 성'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가 거하는 곳을 가리키므로 '성 밖에서'라는 말은 구속받은 성도의 무리에 들지 못하고 멸망 가운데 처하였음을 나타낸다. (Johnson, Charles).
(1) 말굴레까지 닿았다 - 심판의 참혹상.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는 위경에도 나오는 표현으로(에스더하 15:37) 악인이 당할 극심한 고통을 가리킨다.
(2)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다 - 전 세계적인 심판.
피가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다'는 말은 320Km에 해당하는 1,600 스다디온 만큼 대적자들의 피가 흘러 하나님의 심판이 엄중함을 의미한다(Ladd, Johnson)
동시에 땅의 수인 4의 제곱에 완전수인 10의 세제곱이 곱해지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도 예외 없이 전 세계의 '성 밖에 있는' 모든 이에게 미치게 됨을 시사한다. (Morris, Mounce).
그 피는 1,600스다디온에 퍼질 것이다.
1스다디온은 약 184.2미터이므로 1,600스다디온은 약 294.7킬로미터, 즉 약 300킬로미터이다.
그것은 이스라엘 땅의 남북의 길이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땅 전체에 많은 피가 흘려질 것이라는 뜻이라고 보인다.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은 심히 두려운 일이다.
그들이 경험할 전쟁은 매우 참혹할 것이다.
유브라데 강 주위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언된 마지막 세계 대전은 지구 인구의 3분의 1이 죽게 될 참혹한 전쟁이 될 것이다(계 9: 15).
하나님의 공의의 진노는 심히 두려울 것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05 주 예수 크신 사랑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