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
능선에 서면 산속의 바다 충주호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보이고~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아름다운 동산에 자연이 빚은 최고의 걸작품 남근석이 멋지게 서 있는곳.
동산[높이 : 896m]
위치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동산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산으로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은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을 이뤄 줄곧 감탄사를 자아낸다. 등산로도 절묘한 형태의 바위군을 오르내리는 길로 돼있어 흥취를 더한다. 능선에 서면 산속의 바다처럼 저 멀리 펼쳐지는 충주호의 전경이 일품이다.
무암골 무암계곡의 오른쪽 능선이 동산, 왼쪽 능선이 작성산(까치성산) 이다.
동산만을 따로 오르거나 동산 정상에서 새목재로 내려서 작성산까지 연계산행을 하여 무암사로 하산하기도 한다.(동산과 작성산 연계산행시 소요시간 6시간)
남근석 코스
무암사 200m 아래 지점에 남근석, 새목재 가는 갈림길이 있다. 여기서 20여분을 오솔길을 따라 가다 가파르게 지능선에 올라서면 남근석이 있다. 남근석을 지나 주능선에 올라서는 길은 매우 경사가 심한 암릉과 바위가 있고 수직 바위를 로프를 잡고 올라서는 곳이 있는데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험한 지점이 있다. 주능에서 이곳 남근석 능선으로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고 위험하다.
작성산 [鵲城山]-높이 : 848m
위치 : 충북 제천시 금성면
금수산에서 뻗어내린 능선 계곡의 금성면 성내리 무암계곡, 왼쪽이 작성산, 오른쪽이 동산이다. 능선 위에 사람 모습을 한 암봉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한자 '鵲'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작성산에는 천년고찰 무암사를 비롯해 무암계곡, 쇠불바위 등이 있고, 기암괴석의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송으로 아름답다.
첫댓글 산행 신청합니다.
(첫참가. 죽전 정류장 승차)
환영합니다~
목날 뵙겠습니다.
@사바나 감사합니다.
@우현 경부 죽전 정류장 07:40분입니다.5분 일찍 나와주세요
차량 및 전화번호는 아래 사진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