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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일체 일념, 절대신앙 사랑 복종
2002.11.27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양창식, 어제 다음부터 훈독해요.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3장 제2절 ‘2) 예수님의 결혼을 중심한 한(恨)’부터 제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통일교인이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알고 앞장설 수 있게 해야
저런 방대한 내용들을 통일교회 사람 개개인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저것을 알고 앞장서야 돼요. 임자네들이 그렇게 하게 해야 된다구요.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담판을 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목사들이 훈독회를 하고 뭐라고 그래? 그 책을 가지고 훈독해 봤나?「예. 예수님에 관한 내용은 책이 한 권 더 나왔기 때문에 그 책은 다 솔드아웃(sold out; 매진)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더 깊은 것 같습니다.」저것을 이번에 출판해서 줘야 된다구. 출판하기 시작했나?「영어 번역과정에서 한번 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조금 더 봐야 되겠다고 해서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성교인들이 저것을 알아야 돼요. 알면 지금까지 믿던 신앙을 완전히 껍데기 벗겨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문제의 존재다! 저런 내용을 저렇게 발표해 놨으니 아니라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면 자기들이 그것을 뒤집어쓰고 개개인이…. 그래서 천일국 주인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자리의 주인이에요.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전국가에서 선수를 빼 가지고 와야
어제 뭘 했나? 얘기를 좀 하지.「전에 한국에 가서 만났던 펠레 프로모션의 사람하고 사장이 하나 더 왔습니다.」어제 다 만났나?「예.」(선문피스컵 준비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하나 오늘 아버님이 재가를 해주셔야 될 것은 아프리카 팀입니다. 이번에 대륙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꼭 와야 될 것은 아닙니다. 아프리카는 클럽대항이 없습니다. 내셔널 팀은 강한데, 클럽 팀이 없으니까 강하지 못합니다. 자기들이 교섭을 사우스 아프리카 팀하고 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은 좀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전국가에서 빼 가지고 오면 된다구.「전체 아프리카에서는 올 수 없고….」아니야. 전체에서 빼 가지고 와야 된다구. 한 나라같이 생각해서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연합해 가지고 빼는 거야. 앞으로 그거 해야 된다구.「아프리카에서 우승했던 국가대표 팀이 오면 되지 않겠습니까?」대표팀 가운데 빼야 돼. 추첨을 해야 돼. 아프리카 51개국이면 51개국 전체회의를 해 가지고 펠레가 가서 ‘너희들이 뽑은 사람을 빼라.’ 하는 거야.
「이미 아프리카는 자기들끼리 경쟁을 해 가지고 랭킹이 정해져 있습니다.」랭킹을 정하더라도 선수들 같은 사람을 기준 삼고 랭킹을 정한 것이 아니거든. 국가적 기준에서 정한 거예요. 같은 실력을 중심삼고 아프리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30명이면 30명을 빼 가지고 와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아프리카의 전 나라를 유인할 수 있고, 또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에서 옴으로 말미암아 남미하고 아프리카하고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완전히 흑인세계, 제3세계의 인간들을 묶게 되면 구라파니 그 가외의 나라를 거꾸로 끌고 갈 수 있다구요. 그 힘이 필요해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막강한 팀의 대결이 됩니다.」그래야 돼. 앞으로 그래요.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가 서로 싸우게 된다면 브라질 전체가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공구연합회를 만드니까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사우스 아메리카면 사우스 아메리카를 중심삼고 전체 34개국이 모여서 아르헨티나니 브라질이니 전체에서 빼 가지고 내세울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팀을 하나 만들게 되면 명물이 돼 가지고 세계가 경쟁하기 위해서 가서 싸우게 될 때는 경비를 많이 받을 수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야 되고, 그 다음에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프로예비준비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기서 추천하는 사람도 앞으로 프로축구 팀의 선수로 뽑을 수 있게끔. 그러니까 돼지새끼 소새끼같이 사람을 봐 가지고 좋은 것을 중심삼고 가로채면 안 된다는 거예요. 중간에 내버려두면 큰 싸움이 난다구요. 그래도 대학교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정신적인 도의 면에 가까우니만큼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정하지 않고는 큰 싸움이 벌어져요.
영국하고 불란서의 싸움이 벌어지고, 불란서하고 이태리의 싸움이 벌어지고, 또 이태리하고 스페인의 싸움이 벌어질 수 있어요. 결승전에 가서 지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구라파의 싸움, 패 가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평화가 아니고 파탄이 벌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이것을 했다는 사상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평화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사상이 있어야
내일 오게 되면 회의니 무엇이니 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다구.「예. 안 나올 겁니다.」하지 말라고 내가 딱 자를 거야. 이래 가지고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해서 영계의 사실을 중심삼고, 이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 평화왕컵 얘기를 했나?「예.」뭐라고 그래?「그거야 저희들은 아버님이 정하신 대로니까 아무 걱정도 없습니다.」아, 그 사람들이 말이야.「그 사람들은 아무래도 ‘킹컵’ 그러니까 조금 새롭지요. 그건 우리가 하는 대로 따라야지요.」
앞으로 올림픽대회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라구요.「예.」올림픽 챔피언보다도 평화킹컵 챔피언! 평화왕컵이에요. 왕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그 이름을 중심삼고 깔아뭉갤 수 있어요.
「……이 예정대로만 되면 1회 대회가 굉장하게 됩니다. 2회부터는 문제없습니다.」
이제 그래서 잡아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영국이니 불란서니 선진국가의 열두 나라, 육대주의 중심국가를 교육시켜 가지고 사상무장을 하는 거예요. 평화로 가게 들이 죄겨야 된다구요. 우리가 기반이 다 닦아져 있잖아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의 후원과 더불어 축구 전체를 밀어 주면 앞으로 유엔에 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전적으로 칸막이가 되어서 선전해 줄 거라구요.
그거 소개했나, 자기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라는 것?「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라는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에이, 이야기해야지. (웃음) ‘당신들이 지금까지 쑥덕쑥덕 해서 사기 쳐 먹던 모든 사실, 국제무대에서 얼마나 해먹었다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아느냐? 미국도 그렇고, 남미도 그렇고, 불란서 독일 전부 다 사기 판으로 놀아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두어두고 평화컵을 생각했겠느냐?’고 말이야. 그걸 누가 손대지 않으면 종교권도 죽고, 정치권도 죽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권도 죽고, 다 죽는 거예요.
사상무장을 강조해야 돼요. 평화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사상이 있어야 돼요.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무장을 반드시 우리가 해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기준에 서지 않고는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종교권 내의 조상이 다르고, 철학권 내의 조상이 다르고, 그 다음에 정치권 내의 조상이 다른데, 그건 조상이 하나여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인 가치관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뿌리, 핵이 생겨나지 않으면 절대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평화라는 것은 일시적이고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누가 반박할 수 없는 거라구요. 뿌리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인류 조상의 뿌리가 하나지 둘이에요? 요즘 공산당이 말하는 것처럼 원숭이가 사람이 됐어요? 그거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부모만이 아니에요. 스승이 되고, 그 다음에 주인 될 수 있는 3대 중심존재들의 뿌리가 하나예요. 뿌리가 하나될 수 있는 논리를 공산당의 이론으로는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창조의 방향이라든가 동기라든가 목적관이 없는 유물사관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자, 먹자! 그래, 통일교회가 무시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겠네.「그랬을 겁니다.」(보고 계속)
한국에서 우리 축구팀이 챔피언이 되고 다 그런 것이 하늘이 도왔다고 보느냐, 인간이 도왔다고 보느냐? 그것부터 얘기해야 돼요. 천운을 타야 된다고 말이에요. 펠레 재단이니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도 천운을 타야 된다 이거예요. 유엔을 통해서 그거 전부 다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보고와 대화)
오늘 영계의 결의대회 내용을 전부 다 소개하고 기독교 저명인사들의 소감을 발표해야 돼요. 이걸 믿느냐 안 믿느냐 이거예요. 딴 사람보다도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적인 입장에 세워야 앞으로 같이 일하지, 당신들이 평화왕컵대회의 일을 하는데 돈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사기치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자신 있는 이런 가치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이러니까, 성인 현철들이 전부 다 이러니까, 종교권 대표 주인들이 그러니까 지상에 상대적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나에게 부탁하니까 내가 이런 것을 대신 해야 되는데, 너를 앞으로 남미에 있어서 축구 왕으로 만들려고 그런다. 그러니 내 말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대표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줘야
(각종 보고와 대화. 박보희 회장 국가개혁국민총연합 총재 추대에 대한 보고)
곽정환이 가서 저들을 교육해야 되겠구만.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대개 여야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잖아? 교육을 한 일주일만 하면 도깨비 같은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지. 이 사람들이 정치하자는 것 아니야? 바람을 일으키기 전에 빨리 교육해야 돼.
‘박 총재를 통일교회 사상 때문에 세웠다면 당신들이 말만 해서는 안 된다. 문 총재는 꿈도 안 꾸었는데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손을 내밀었으니 전적으로 통일교회 앞에 기울어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겠느냐?’ 해 가지고 교육을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왈가왈부해서 싸움판을 만들어 놓으면 들어가서 우리가 싸움하는 괴수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교육을 받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은 박보희한테 전달해요. 이런 내용으로 교육을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아무래도 박 총재가 총재가 됐으니까 더 중심이 돼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교육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해줘야 돼. 총재가 해서는 안 돼.「황선조 회장도 통일교회로 가입이 돼 있습니다.」옛날에 가입했지?「예.」「사회단체들이 다 연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체들을 중심삼고 해서 총회에서 결의해야 돼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종교계가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영계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취지에서 지상도 그 보조를 맞출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이 했기 때문에 간판을 내세워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야.「예. 교육은 우리 전문가들, 국내 강사들이 여기에 총망라돼 있습니다.」국내 강사들보다 자기가 해야 돼. 자기가 낫다구, 세계적이기 때문에. 박보희를 시켜서는 안 되는 거야. 박보희도 초대해서 자기가 전부 다 해야 앞으로 권위가 서지, 자기가 해서는 자기 혼자 끌고 나가려고 그런다구.
강령으로부터 조직 편성의 요원들도 자기들 멋대로 하는 것보다 우리가 새로이 편성해야 된다구요, 교육해 가지고. 알겠어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생각해요. 효율이하고 양창식하고 윤정로도 교육하는 거예요. 넷이서 선생님의 특별지시라고 해 가지고 교육을 이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3박 4일이면 되지?「예.」
알겠어요? 넷이서 이것을 읽어 보고 선생님의 특별지시라고 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교육을 하는데, 박 총재가 임명됐는데 박 총재가 통일교회의 대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대표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기반을 우리 교회가 닦아 주는데, 박 총재가 올라서는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교육해서 찬동하는 기반이 있어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인맥들이 전부 다 저라는(내로라 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대가리들 커 가지고 별의별 찧고 다 이랬는데, 종교 편파적인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해 놓고, 이래 놓고 이 교육을 중심삼고 앞으로 문 총재가 가담하는 것보다도 사상적 교육을 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나이 많아서 언제나 끌고 가는 것보다도 훈독회를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지지하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총회에서 결정해 놓고 훈독회를 딱 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의 사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야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그래야 이번 대선 운동하는 데도 지장이 없고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국회의원들을 교육하고 다 그렇잖아요? 평화대사 말이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은 평화대사 임명을 다 받겠느냐 이거예요.「선거기간 중에는 교육이 어렵습니다. 선거가 끝난 다음에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선거기간이라도 어려울 게 뭐야? 허가받으면 되지.
「편지에 있는 것처럼 아버님을 보고 박 총재를 시킨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아버님의 사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야 되는 거예요. 박 총재가 전체를 대신할 수 없어요. 박 총재가 지금 미국에서 하는 섭리사의 전부를 알아요? 자기 혼자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듯이 나서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우리가 교육해 가지고 재검토해서 이런 내용을 앞으로 따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조단체로서 평화대사라든가 현재 우리가 교육하는 방향에 협조할 수 있어야 전국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기의 문제예요. 앞으로 국회의원 문제라든가 도지사니 무엇이니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다음 차기 대통령은 어떻게 하든지 그 자체로써 선발해 가지고 해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이제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고생해요. 우리 같은 사람으로 울타리 해서 바람막이하려고 그런다구요.
「노무현 씨로 단일화가 됐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보수와 혁신의 대결 구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승공이론을 강의해야 된다구요. ‘어느 당은 좋다. 어느 당은 나쁘다.’가 아니고, 공산주의에 대한 사상적 골자를 파헤쳐야 돼요.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에서 그것을 준비해서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의 골자를 중심삼고 120페이지의 책을 출판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야말로 진짜 교육하는 거예요. 이 단체도 교육해야 돼요. 알기는 뭘 알아요? 나발만 불어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던 직책을 중심삼은 권위의식을 가져서 여기에 와서도 감투 써 가지고 ‘에헴!’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거 싫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아버님의 지시사항을 전화로 해주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준비를 하라고 하겠습니다.」하와이 같은 데서 대회 하는 것은 괜찮잖아?「이번 팀에 합류시키게요?」아니야. 다음에 대선 때라도 국내에서나 문제가 되지, 불러 가지고 하는데 무슨 문제야?「장소야 어디가 됐든 교섭만 되면….」글쎄 정 문제되면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할 수도 있지. 국내에서 할 게 뭐 있어? 하와이에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바쁘겠구만. 빨리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공적인 명분을 가지고 조직을 넓혀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것은 좀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 교회의 중심인물이 활동을 하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외적 첨부 단체로 엮어 넣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현재 평화대사니 지방에 있어서 우리 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종족 회장을 중심삼은 그 계열에 자기들도 편입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체로 가담시켜야, 평화대사로 가담시켜 놓아야 부려먹을 수 있어요.
그냥 내버려두면 자기들 끼리끼리 국민운동을 해 가지고 별의별 정치 풍토를 가지고 돈을 받아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내 말을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 전통이 깨져 나가요. 돈은 필요한데 돈을 누가 대나? 박보희가 댈 줄 알아? 나는 안 대요. 교육비는 대지만 말이에요.
교육도 그렇지요. 앞으로 전부 다 댈 필요 없어요. 오려면 오고 말려면 말고. 박 총재의 이름으로 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문 총재의 사상을, 승공이론이라든가 초종교 이론이라든가 이런 것을 새로이 알아야만 당신들이 문 총재를 중심삼고 따라가든가 반대하든가 둘 중에 하나 택할 것 아니냐. 반대한 입장에서 지금까지 반대한 패들을 데려다가 또 반대하면 싸움판밖에 안 남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본격적인 교육을 할 텐데 철저히 교육해 가지고 지도요원이 돼야 돼요. 사상가가 되고, 국가 지도요원이 되는 이념 가치관을 세운다는 것이 간단한 줄 아느냐 이거예요. 몇십년, 일대를 거쳐 가지고 세워 놓았는데, 3박4일이 뭐예요? 40일수련, 120일수련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래요. 김은우 박사가 120일수련을 받고도 홍길동처럼 날아갔어요. 신앙화 운동을 해야 돼요. 문 총재가 정치가도 아니고 사상가도 아니에요. 신앙가예요, 신앙가. (보고와 대화)
문 총재에 의해서 새로이 만든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대권이고 무엇이고 문제가 없어요. 간판을 붙이고 자기들이 교육해서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서 내적인 아벨권 내에 상대적 입장에서 협조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교육해 나가야 돼요. (보고와 대화)
효율이는 전화해서 ‘통일교회를 집어넣었는데, 통일교회가 지금 통반격파니 뭐니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일하고 있으니 뭘 바라지 말라.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움직여 가는 것은 하나의 주류 형태로 영·육계까지 협력하니, 그 사상의 전반적인 면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오케이하면 전적으로 우리 기반과 하나로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구체적인 일정하고 계획은 곽 회장님하고 짜라고 그러겠습니다.」국내보다도 하와이에서 하는 거예요. 비용을 자기들이 다 내야지요. 단체들에게 돈을 줘 가지고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의 뿌리로써 연결돼야
「이번에 한국 일본 미국 평화대사들은 각각 자비로써 오도록 했습니다.」그럼! 그래야지.「오며 가며 저희들이 8일간을 교육해야 됩니다.」내가 나타날 줄 아나?「아버님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버님이 안 나타나는 게 임자네들이 일하기 좋아요. (웃음) 일하려면 앞으로…. 공산당은 2인자가 헤게모니를 쥐는 거예요.「저희들은 저희들대로 하겠습니다.」글쎄, 지금 대표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까지도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선전해야 돼요.「예.」<워싱턴 타임스>를 선전하는 거예요. 우리 방송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짤 계획을 해요? 내가 주동문에게 얘기했다구요.
교단을 중심삼은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인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같이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본격적인 영계의 실상, 결의문을 중심삼고 지상도 그 상대적 일을 언론계나 교육계나 정치계나 종교계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짜 가지고 원고 같은 것을 우리가 감정을 해 가지고 발표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말을 듣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한번 거기에 나타나면 전국가 내지 세계적으로 연결되고,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기사를 공개적으로 본격적으로 내보낼 텐데, 그러면 세계적인 인사가 돼 버린다구요. 그저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달라붙어서 물고 안 놓으려고 할 텐데. 그래서 내가 이번에 낚시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다 했다구요.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할 테니 그렇게 알고 짜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초종교권·초국가권 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영향 되고 외국에 영향 될 수 있는 인사로 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발표할 수 있는 인맥들을 짜는데, 서로가 하려고 할 거라구요. 우선 조지 부시로부터 영국의 히스 수상으로부터 대처 수상으로부터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로부터 불어 대는 거예요. 그러니 초종교·초국가가 하나의 뿌리로써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만 발표하면 돼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별수 없이 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꽁무니에 달리는데 한국이 흐지부지하면 놓쳐 버려요. 알겠어요? 딱 해 가지고 ‘너희들이 문 총재에 대해서 뭘 알고 반대하느냐? 모르고 반대하지 않았느냐?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름이 유명하고 조직적으로 편성된 모든 것, 국내 실정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정치·경제·문화세계 무슨 면에서도 문제의 단체로서, 문제의 인물로서 등장한 것이 세계적이에요. 그러니까 국가에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누가 잘났다는 것은 그만두고, 이번에 교육받고 찬양할 것 같으면 전적으로 협력해서 움직이고 그렇지 않으면 별동부대로서 우리가 간섭 안 하겠다는 거예요.
도덕과 종교는 달라요. 도덕은 개인적 분야예요, 종교는 전체 분야고. 인륜 도덕이라고 하잖아요? 인륜은 가정문제예요. 도덕은 개인문제예요. 가정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문제를 가지고 가정이상, 복합이상, 세계권을 모르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공문 기안도 해서 일러 주는 거예요. 인륜 도덕이라는 것은, 도덕은 가정이 아니고 개인의 양심을 중심삼은 거예요. 지금까지 도덕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 기준으로 나왔어요. 우리는 이상적인 종교 형태를 가지고 복합적 가정이상, 인륜의 가정을 중심삼고 뿌리같이 뻗어 나가야 된다구요.
정치풍토에 대한 것보다도 사상무장을 해야
그래서 하와이의 호텔에서 하는데 9일서부터 14일까지 잡았단 말이에요?「예.」더블로 해도 되잖아요, 그 사람들은 다른 호텔에서 해서? 도덕 혁신운동을 한다는 본부를 불러오더라도 다른 호텔에서 해도 마찬가지예요. 가서 강의만 해주고 말이에요. 빨리 해야 돼요. 빨리 해야 되지, 어물어물 하면 안 돼요.
「지도위원들하고 이 단체장들하고 모집해서 하와이로 옮겨서 하겠습니다.」공문을 강력하게 내야 된다구, 박 총재가. ‘내가 이렇게 됐지만 레버런 문이 어떤 분인지 다들 모르고 있으니, 통일사상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을 소개해 줘 가지고 완전히 알고 나서 뭐 이래야지,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이래 가지고 문 총재가 움직일 것 같으냐?’ 이거예요. 별의별 야로 패들이 다 모였는데.
그러니까 교육해서 문 총재의 지시 밑에서 움직일 수 있는 체제를 중심삼고 방향이 안 되게 될 때는 우리 통일교회는 관여 안 할 것이다 이거예요. 단체 말고 개별적으로는 얼마든지 대하지만, 단체로서는 안 대한다는 거예요. 정치하겠다고 나가게 된다면 곤란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제는 별 것 없다구요. 한국의 모든 단체들이 문 총재를 붙들어야 돼요. 이번에 선거도 그래요. 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문 총재를 붙들어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붙들면 대통령이 되는 데 결정적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오늘이라도 불러서 그것을 전달해요. 효율이!「예. 당장 하겠습니다.」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나가서 문 총재니 무엇이니 거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이니 무엇이니….「지금 전화 연결할까요?」내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얘기하는 것이 좋아. 내가 하면 잔소리가 되니 지시했다고 하면 된다구.
「지금 하면, 같은 날짜에 하면 호텔에서 하는 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15일을 넘어서면 어렵습니다.」하와이로 불러 가지고 한 일주일 가두어서…. (웃음)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도 여기에 나타날지 모르겠다고 그래요.
공문을 회장 입장에서 내는 거예요. 자기가 교만하지 말고…. 우리 회장님은 정치풍토에 대한 것보다도 사상무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공산당이라든가 민주세계의 부패한 이 세계에 있어서 주체적인 사상을 가지고 리더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런 무엇이 없기 때문에 왔다갔다하잖아요? 싸움하고 야단해 가지고 나라를 망쳐 놓지 않았어요?
문 총재는 나라를 망친다고 별의별 반대를 했지만 나라가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반대적 결과를 가져온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냐 이거예요. 천운이 같이하고 가치관의 이론적 체제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잘 해먹고 싶거들랑 교육받아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단체에 예속시켜 가지고 지도하기 힘들 것이다. 그것 못 하겠다면 나도 회장이고 무엇이고 그만두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예.」
공문 내용도 잡아 가지고 하라구.「예.」선생님이 직접 하는 것보다도 위에서부터 전달하는 것이 그거라고 말이야. 알겠어?「예.」부모님이란 말도 그만두고, 상부의 전달이 이런 내용이니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는 전체 활동 앞에 공동보조를 맞추어서 상대적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확실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효율이 전화해요.「예.」빨리빨리 해야 된다구.「아버님이 한마디하시면….」(웃음) 내가 지시하면 언제든지 가담해야 돼요. 나는 별동부대로 말씀집, 책을 가지고 지도해야 돼요. 84세의 늙은이인데, 정리하기 위해서 고향에 돌아가는데 이런 사명을 맡아서 뭘 하겠느냐 그 말이에요. 그거 확실히 해요.「예.」
이런 모든 것을 하면 내가 앞으로 책임지고 일하기 곤란하다, 우리 선생님이 그것을 허락지 않는다 이거예요.「예.」공문이 나와 가지고 그러니까 여기에 관여를 해서 앞으로 나라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이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곽 선생!「예.」(웃음)
지금 내가 야당 여당을 잡아다가 싹쓸이하려고 그러잖아요? 통반격파 조직을 하면 싹쓸이하겠나, 못 하겠나?「하고도 남습니다.」마지막이에요. 한 사람 앞에 30명인데 여자가 20명으로 복귀원리예요. 여자가 2배 되어서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남편들은 천사장이에요. 여자는 천사장 남편들을 잡아오고 남편은 여편네들을 자동으로 잡아오니 60명이 된다구요. 가정적으로는 30가정이 되고 60명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도지사로부터 군수까지 선거할 수 있는 지방 총 책임자를 우리가 배치하고 남을 수 있어요. 2배 이상, 3배 이상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화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사상적인 면에서 문 총재의 사상이 민주주의 사상, 철학계의 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통일사상이 있기 때문에 누가 우리 있는 자리에서 입을 열고 말할 수 있어요? 질문하면 하나도 답변 못 할 텐데. 답변 못 하면 입 다물라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곽정환!「예.」일심·일체, 뭐라구?「일념입니다.」그게 뭘 하는 거야?「결국은 하나님하고 참부모님이 하나되는 것 아닙니까?」하나님의 창조 전에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상대가 없어요. 그 일심·일체·일념은 아담 실체와 해와 실체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어제 내가 주동문에게 한참 얘기한 것을 얘기해 줘 보라구. 얼마만큼 아나 보자. 내가 주동문한테 구체적인 얘기를 해줬어. 이게 명년 하나님의 날 때에 발표할 내용들이에요. 일심·일체·일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한 유일성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불변성도, 영원성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의 절대신앙이라든가 절대사랑이라든가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존재의 시작부터 그 목적을 위해서 나왔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하나님이 중화적 존재라고 그러지요?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창조가 뭐예요? 남성격 주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해야만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 앞에 있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뭐냐? 절대신앙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이 생기질 않아요. 사랑이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냐? 일대 일대 여자 사랑과 남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복종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의 몇백 배, 몇천 배라도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싶을 수 있는 복종에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혈통의 자리예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의 하나님은 로고스적 입장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구조적인 상상이 되어 있는 사랑이라는 것은 대상권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예요. 말씀한 대상은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말씀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혈통이에요. 혈통은 서로가 복종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앞에 복종하고 여자는 남자에 복종하고 이럴 수 있는 기준에 서지 않고는, 완전 일체가 되지 않고는 뿌리가 안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동위권·동거권·동참권·동행권을 이뤄 가지고야 상속받아 가지고 동생, 영생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가 일심·일체·일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혈통에 정착하게 되는 거예요. 혈통은 만대에 존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도 만대를 못 가요. 하나님도 그러니까 혈통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복종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 믿고 절대사랑해야만, 거기서 자기 전체를 투입해야만 핏줄이 생긴다 이거예요. 하나님 전체를 영원히 혹은 불변적인 유일적인 절대적인 자리에 투입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씨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권, 유일 사랑권, 불변 사랑권, 영원한 사랑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사랑권에서부터 하나님의 내적·외적인 모든 전부가, 중화적 존재가 격을 갖춘 남성의 주체격이 아담에게 옮겨지는 거예요. 자체 완전 투입이에요. 투입하는 데는 구상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신앙이에요. 계획과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그것을 실천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을 완전히 아담에게 투입해서 다 들어가
그렇기 때문에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서 시작했기 때문에 미물의 동물, 모든 곤충세계에서부터 주체 대상이 다 있다구요. 주체 대상이 있지요? 신앙의 첫 출발을 할 수 있는, 출발을 명령 발표할 수 있는 그 내용이 사랑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절대신앙에는 주체 대상의 개념이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사랑은 자동적으로 결실되는 거예요. 믿음의 실체가 될 때는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 사랑이 또 영원한 하나님의 이상적 뿌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핏줄이 생겨야 돼요. 핏줄은 믿음의 열매요, 또 사랑의 열매요, 남자 여자의, 어머니 아버지의, 전체 개성진리체의 열매라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영생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을 통한 영생이 필요하지,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심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일심 자체도 절대신앙이에요. 하나님의 일심이라는 마음 자체도 절대신앙 위에 섰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 뿌리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투입했으니 상대가 되는 몸뚱이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야 일체가 되는 거예요. 혈통도 그래요 절대신앙의 혈통이요, 절대사랑의 혈통이요, 절대복종의 혈통으로 영원한 거라는 거예요. 그건 뗄 수 없다구요.
그래, 믿음은 구상적이요, 사랑의 구상이요, 사랑은 실체를 세워 가지고 뿌리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신앙 가운데는 주체 대상적 내용이 자동적으로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렇게 살아 왔으니 발표한 로고스도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다고 했지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신앙 자체 입장으로 볼 때 절대신앙을 하는 것은 절대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로 계시면서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에게 투입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속성이 완전히 아담에게 투입돼서 다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서 아담 자체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격으로 보게 된다면 무형이 아니고 실체적인 주체격이에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전체가 아담에게 옮겨졌다구요. 무엇 때문에? 사랑과 혈통 때문에. 믿음도 그것 때문에. 최후에는 혈통이에요.
그것이 아담에게 옮겨졌는데,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자신은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상대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아담을 짓고 나서는 해와를 지었어요. 갈라놓은 거예요. 실체 아담의 주체성이 있으니 대상적 상대가 필요하다고 해서 갈라놓은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에게 연결돼서 무형과 유형이 연결됐지만, 유형의 세계에 와서는 갈라져 가지고, 아담으로부터 비로소 성상적 형상을 분립시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혈통을 맺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중적이 돼요. 무형의 혈통의 열매, 유형의 혈통의 열매! 알겠어요? 열매가 뿌리가 되니까 여기서부터 이중구조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주체 부모가 생겨나고, 주체 스승이요, 주체 주인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천지 존재의 원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자체를 중심삼고 두고 볼 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 아담에게 그냥 그대로 옮겨지는 거예요. 아담에게 옮겨져 가지고 실체가 됐으니 실체를 중심삼은 그 아담 앞에 상대로 갈라놓은 것이 해와 창조예요. 해와는 누구 때문에? 아담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 해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아담의 부인이에요.
열매가 여기서 벌어져야만 돼요. 4대에서 완전히 열매가 돼요. 어머니가 있어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여자가 귀한 거예요. 하나님을 심어서, 아담 해와를 심어서 밭이 돼 가지고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자, 아담 대신자, 이중구조의 씨를 거둘 수 있는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 여자가 귀하다는 것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남자는 못 해요. 여자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는 영계 무형세계의 핏줄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핏줄이에요. 믿음이니 사랑이니 다 있지만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핏줄. 또 실체의 아담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이중구조예요, 이중구조. 그래, 3대상 왕권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원은 손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은 아들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이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원은 같은 거예요. 동위권 아니에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섰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도 동위권이에요. 동위권인 동시에 동거권이에요. 동거권인 동시에 동참권, 같이 살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같이 있어서 행동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같은 자리에서 네 것이자 내 것, 내 것이자 네 것으로 분별이 없이 일체권이 벌어져요. 삼위일체 논리가 여기에서 성립되는 거예요. 동위·동거·동참, 같이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상속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는 아담 해와의 소유요, 아담 해와의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제로 아담 해와가, 부모가 둘이 합해야 돼요. 이것은 횡적이고, 종적으로는 하나님과 실체가 하나돼 있어요. 종횡의 기준을 중심삼고 비로소 갈라 세워 가지고, 정·분에서 합이 돼요. 사랑을 통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삼대상목적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게 천지 존재의 원천이에요.
그래서 우리 눈도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서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신앙 가운데서 생겨나고, 신앙뿐만이 아니고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날 뿐만 아니라 핏줄을 보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코도 마찬가지예요. 코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냄새를 맡고 자라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일체예요. 부부도 일체고, 아들딸도 일체예요. 삼대상목적이 결착되기 때문에 그것이 존재세계의 근원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뿌리를 하나 세우기 위한 거예요. 핏줄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은 뭐냐 하면, 하나님 속성의 주류인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바랐기 때문에 그 핏줄은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이요, 불변·영원한 사랑의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연결된 그 핏줄은 영원히 하나님 사랑의 상대가 되고,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한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동거·동참해서 영생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그 다음에 해와는 제3창조주예요. 아담에게는 남성격 주체의 실체가 됐으니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아담이 클 때까지 기다리고 자라고 있는 거예요. 해와를 갈라내 가지고 비로소 그것이 분립된 개성진리체로서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완성하고, 아담도 완성하고, 해와도 완성하는 거예요. 핏줄을 두고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으로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핏줄이 연결돼
그런데 서양 사람은 핏줄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핏줄만 남아 있으면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되풀이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확대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존재해야 돼요.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광물은 식물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식물에 흡수당해야 되고, 또 식물은 동물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동물에 흡수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동물은 인간 앞에 흡수당하고, 인간은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에 흡수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도 낚시하러 나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바다의 왕을 잡고도 고마운 줄 모르잖아요? 그게 죽는 것을 보고도 동정심이 없지요? 그것을 잡아먹겠다고 칼로 배때기를 째고 별의별 짓을 하면서도 동정하나? 그걸 흡수해야 돼요. 흡수해야 하나님 대신 실체를 완성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심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이 통하지 않으면 일심이 정착할 자리가 없어요. 영원 정착하는 것이 핏줄이에요. 또 몸뚱이도 그래요. 몸뚱이가 마음을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동기가 있으니 결과도 그렇게 돌려야만 비로소 둘이 합해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영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개념적으로.
그래서 충격적인 기쁨이 아니에요. 중화적 입장에서, 중화적 존재로 남성격이면 남성격, 여성격이면 여성격으로 그런 입장에서 느꼈지, 충동적이요, 끝과 끝이 화합해서 번개 치고 빛을 발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없는 거예요. 그건 핏줄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뭐가 뛰어요? 심장이 뛰지요? 생명의 근원이에요.
우리가 일심·일체·일념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이혼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해요. 첫사랑의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의 눈과 코와 입과 귀, 사관, 몸뚱이까지 써 가지고 하나되려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출발해 가지고 자라면 자랄수록, 알면 알수록 더 깊이 높이 가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한 줄은 모르고, 자기 아들딸이 귀한 줄 모르고, 손자가 귀한 줄 모르고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전부 다 지옥이에요. 폐물 취급이에요.
어제 폐물을 이용한다는 말을 내가 참 좋게 들었어요. 이야! 여기서 한번 얘기해 봐요. 윤정로! 어제 그 약, 라이프 프리! 그거 문제가 생기겠더라구. 그 여자를 될 수 있으면 이번에 우리 수련할 때 데려오는 것도 괜찮아. 그거 한번 얘기해 주라구. 여기 이거, 어머니가 갖다 놨구만. 일어서서 얘기해 주라구. 설명을 잘 해봐. 이 녀석들도 알아두는 게 좋아요. 3국 사람이 다 들어요. 잘 들어 보라구요. 이게 사실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젖산 유익균 신약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와 대화)
그거 얘기했나, 박보희한테?「예. 방금 전화했습니다.」뭐라고 얘기했나? 하지 말라는 것보다도 한다고 한마디하지.「막 취임식을 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저쪽 조직이 어떻게 돼 있는지 파악도 못 한 상태고….」그러니 빨리 해야 된다구요.「12월 5일에 고참 지도자들하고 한번 만나서 마지막 다지기로 돼 있답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는 자기가 공문 낼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정식으로 법적으로 아마 총재도 아직 안 된 모양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노력을 해 가지고 다짐하기 전에 교육받고, 선생님의 이름을 함부로 걸어 가지고 내가 나설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건이 더 좋지요. (보고 계속)
생사지권을 걸고 발표한 말씀을 귀하게 여겨야
(미국 협회 인사조치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와 대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을 많이 빼 쓰려고 할 거라구요. 나라도 별수없어요. 한국도 별수없다구요. 평화대사 교육을 받아 놓으면 책임자가 되고 앞으로 국회에 자연히 갈 것인데, 그걸 몰라요.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들이 있으면 전부 다 출세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썩었어요.
그리고 해야 될 것은 뭐냐? 교회를 중심삼고 빨리 우리 민간인과 협조해서 펀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야 되고,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한 사람들이 중요한 교회에 가서 실질적인 사상교육을 해야 돼요. 문을 열려고 해요. 여러 교회를 한 교회로 만들어야 돼요.
12월 초하룻날 스털링스는 십자가를 떼어 버린다고?「12월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그거 전부 다 해야 된다구.「예.」그러면 유대인이 곤란해요.「교인들을 설득해 가지고 교인들이 동의하면 기자회견을 하고….」요즘에 우리가 훈독회 하는 것을 훈독해 주라는 거예요. 완전히 청맹과니지요. 사지를 못 쓰고, 살아서 뭘 한다고 하면서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욕 얻어먹을 말을 많이 했지요. 저렇게 꼭대기에서부터 껍데기를 벗겨 닦아 세워 놨으니.「좌우간 예수님에 관해서 소상하게, 누구하고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이니, 전부 다 설명을 하셨습니다. 17세, 27세, 30세, 세 번 결혼을 신청하고…. 그런데 마리아가 주변에서 안 들어 주면 자기가 만들지, 지혜롭게 하지, 그냥 기다렸나요?」누가? 예수가?「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셨으면 지혜를 발하셔 가지고 토대가 없으면….」근본이, 어머니 아버지가 틀렸는데, 종의 몸뚱이예요.
「참 힘든 자리입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어제오늘 읽어 보면 예수님이 운신하시기가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저렇게 꺾어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지요. 얼마나 가시덤불을 헤쳐 나왔어요? 저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마만큼 왔지, 벌써 없어진 지 오래 됐다구요. (대화 계속)
내가 훈독회 하는 것을 들으면서도, 벌써 20대 30대 되면서 다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출발했지요.「오늘 아침에 보니까 1959년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럼. 그러니 그런 사람이 반대한다고 해서 왔다갔다하겠나? 일방통행이지요. 대가리가 깨지면 깨지고, 말려 살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저런 내용을 남겼다는 것은 위대한 거예요. 혁명을 할 수 있는 원자재가 충만하지요. 저게 생사지권을 걸고 발표한 것들이에요. 임자네들이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언제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에요. 제일 어려운 때지요. (대화 계속)
주인 하기가 힘들어
식구를 믿고 식구를 시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잔칫날에 나발 불고 북 치는 데에 들어가서 떡 얻어먹고 춤추고 그러다 지나갈 사람들이지, 주인 하기가 힘들어요. 미국 사람이 자유사상에 새하얗게 물들었는데, 거기에 어떻게 새로운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그게 썩어져야 뿌리를 박을 텐데, 거름이 돼야 할 텐데, 거름 될 수 있는 것을 모르거든. 개인주의예요. 모래사장에 암만 거름을 주더라도 모래 사이에 들어가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미국에 와서 공부한 사람은 다 그래요.「정독을 하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심각하지요. 예수님에 대해서 알면 심각한 거예요. 그것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 (대화 계속)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들이 그런 것을 꿈에나 생각했나?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고 뭐고 만사 오케이로 승리의 패권, 종을 울리면 다 춤출 줄 알고 그랬지요. 그건 모르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이 세계를 망치도록 그런 것을 내버려두는 거예요.
곽정환도 자신을 가지고 해요, 우물우물하지 말고.「예.」이제는 언론계의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대가리부터 목욕을 시켜서 털을 깎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새 꺼풀을 입혀야 된다구요. 그런 얘기까지 해야 돼요.
그야말로 세뇌 중의 세뇌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세뇌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가지고 일했느냐? 세뇌하고 남을 수 있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세뇌해 가지고 눈을 맞춘다는 소문이 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언론인들이 패고픈 대로 패고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목사들이 모르지요?「예.」요즘에 몇 사람이 반대한다고 와서 죽겠다고 하고 늘어져서 밤잠을 못 자 가지고 뭘 해먹겠나? (웃으심) 반대가 크면 클수록 결속이 커요. 꼭대기에 가서는 반드시 반대해야 된다구요. 박보희도 뭘 하려면, 앞으로 우물우물하다가는 놓쳐 버려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아예 통일교회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펠레 일행)이 몇 시에 오겠나?「열두 시에 오도록 했습니다.」그러면 윤정로도 들어가니까 여기는 몇 사람 되나? 네 사람 되나?「자리를 하나 더 만들겠습니다. 우리측은 넷인데 다섯이 되고, 저쪽은 아홉입니다.」
젊은 놈들이 정신차리라구요. 예수의 동생이 되든가 예수의 친구가 되려면 그런 것을 80퍼센트 이상은 다 알고 뭘 해먹어야 돼요. 선생님이 어영부영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기 시작하면 뿌리까지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성격이 그래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얼마만큼 분석하고 얼마만큼 보는 관이 있겠어요? 얼마나 세밀하겠어요? 누구 말을 듣고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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