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식당 사장에게 ‘갑질’을 한 목사 모녀가 형사소송에 이어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 목사의 부인(소위 사모)이 행한 갑질인 줄 알았는데, 여자 목사가 딸과 힘께 와서 갑질을 하고 재판에 부쳐져 패소한 것이었습니다.
엄마의 직업이 목사인 것으로 드러나고, 모녀가 “돈 내놔, 너 과부야? 가만두지 않을 거야” 등의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갑질 목사 모녀 사건’ 등으로 논란이 됐다. 기사 출처 - 서울신문, 2023. 11. 14.
한편, 목사의 부인들이 부교역자나 교인들에 대한 갑질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사의 부인들이 자신들을 군 지휘관이나 기업 사장의 부인으로 착각을 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어느 기독교 카페에 올라온 목사의 부인이 행한 일을 겪은 분들의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 예배 대표기도 때 담임목사 사모 기도 안했다고 사모가 마음 상했다고 화 풀릴때 까지 사과 하라고 해서 그만두고 직장 다니면서 개척교회 하고 있습니다. … 전 사모님이 목사님 면접 때 들어와서 면접 질문도 했습니다. … 예전 교회 다닐 때 청년들에게 반찬 투정하던 목사가 생각나네요. 고기 반찬 없어 성의 없다고. 교회에도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 저희 교회 전 담임목사 사모님이 청년들 집합시켜서 등짝 한대씩 때리고 20분동안 십일조를 왜 안냈냐고 혼낸적이 있습니다. 덕이 되지 못하는 사모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위와 같은 잘못을 행한 사모들이 다수는 아니고 일부 몰지각한 분들에 한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첫댓글이런 일도 있었군요. 엄마가 목사인데도 노인들 옆에 앉기 싫다면서 환불까지 요청하다니...비신앙인들도 막돼먹지 않고선 저러지 않는데...정상 루트로 안수 받은 사람은 아닐 것 같네요. 무인가신학교 출신에다 이혼녀, 기도원 많이 다니던 집사들 등등이 어느날 갑자기 목사 안수를 받아서 간이 배 밖으로 나오고 안하무인으로 사는 여자 목사들이 많습니다. 이상한 교회, 이단 사이비 출신들이 많지요. 무당들이 반말하면서 사람들을 휘두르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여자 목사들일수록 더 조신하고 교양 있게, 지혜로운 여인으로 살면 권위와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누가 무시할까 봐 남성스럽고 거칠게 언행을 일삼으면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죠. 경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분이 갑질하는 손님을 봐주지 않고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에스겔 13:17 현대인의성경)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자기 멋대로 지어내서 예언하는 여자 예언자들을 책망하고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라.' '사람들을 유혹하려고 팔목에 마법의 띠를 매고 머리에 쓸 온갖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내 백성의 생명을 사냥하고 너희는 살려고 하느냐?
첫댓글 이런 일도 있었군요. 엄마가 목사인데도 노인들 옆에 앉기 싫다면서 환불까지 요청하다니...비신앙인들도 막돼먹지 않고선 저러지 않는데...정상 루트로 안수 받은 사람은 아닐 것 같네요. 무인가신학교 출신에다 이혼녀, 기도원 많이 다니던 집사들 등등이 어느날 갑자기 목사 안수를 받아서 간이 배 밖으로 나오고 안하무인으로 사는 여자 목사들이 많습니다. 이상한 교회, 이단 사이비 출신들이 많지요.
무당들이 반말하면서 사람들을 휘두르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여자 목사들일수록 더 조신하고 교양 있게, 지혜로운 여인으로 살면 권위와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누가 무시할까 봐 남성스럽고 거칠게 언행을 일삼으면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죠. 경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분이 갑질하는 손님을 봐주지 않고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무인가 군소교단 목사들이 막무가내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군소교단 또는 무자격 목사의 부인들이 경우에 어두운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베 네, 가능성이 더 높지요.
코람데오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일부 목사 부인들의 행태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경박하고 악합니다.
제가 젊어서 직장 생횔한 것은 매우 경직되고 남성 중심의 세미 군대 조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괸들의 부인들의 거의 볼 일이 없었습니다.
목사의 부인을 목사의 사모로 부르는 것은 오류입니다. 목사의 스승의 부인을 목사의 사모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현 대통령, 전 대통령, 야당 대표의 부인들이 세간에 구설수에 올라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권위주의가 확장되어 교회 지도자의 부인들까지 나대는 꼴불견은 이제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내용이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22
에스겔 13:17 현대인의성경)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자기 멋대로 지어내서 예언하는 여자 예언자들을 책망하고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라.' '사람들을 유혹하려고 팔목에 마법의 띠를 매고 머리에 쓸 온갖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내 백성의 생명을 사냥하고 너희는 살려고 하느냐?
여자에게 종교적 권위를 주면 신비주의로 가고 부작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 주로 군소교단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많이 주는 것 같고 이단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목사는 부인을 잘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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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31:10-2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훌륭한 여자는 못 구해도 정상적 인격을 가진 분 정도는 구해야 하겠어요.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를 부인으로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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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31: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을 부인으로 얻으면 제일 좋겠어요.
@에이프릴 네, 맞아요. 공감합니다.
교회 사모님들이 선한 마음과 경우에 맞는 처신으로 불미스러운 소문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