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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Free Board 스크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 조수미 아름다운 이야기
상록수 추천 0 조회 145 15.01.17 12: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 조수미 아름다운 이야기

 

나의 평생수행과제는

‘사랑법 배우기’입니다.

나를 표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이유 위해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고 즐기면서

내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사랑을 배웁니다.

 

 

 

우이천의 해오라기, 어린 청둥오리, 엄마 청둥오리, 대장청둥오리와 이쁜이

엄마 청둥오리의 긴 목을 보세요.

아기 청둥오리의 안위를 위하여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자라던 홍제동의 홍제천 폭포, 안산 자작나무숲,

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대문독립공원, 인왕산, 신촌

인왕산 수성동 계곡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의 해바라기, 하늘문, 하늘을 담는 그릇, 메타세쿼이아 길, 하늘계단

서울 창포원 백합, 도봉산, 수락산

북서울꿈의숲 점핑분수, 월영지의 무지개, 월광폭포, 사슴, 청운답원

올림픽공원 가을 장미,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 나홀로나무, 세계평화의 문

개기월식, 보름달

창경궁 사랑나무, 백송, 원앙, 포천구절초, 춘당지

소요산 단풍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칼바위 정상

경복궁 단풍, 향원정, 경회루, 근정전

 

2014년 7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찍은 사진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노래 : 김동규 · 조수미

사진 : 나효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을로 충만한 아름다운 날!

2014년 11월 1일 오후 11시에

방문자수가 270,000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생기가 샘솟고 기쁨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 마음 읽어 내려갈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살아온 키를 마름질하여

내 몸에 꼭 맞는 치수로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키에 걸 맞는

넉넉한 옷을 입힐 줄 아는 포용심을

꾸준히 기를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

상대방 입장 보다는 나를 앞세우며

나의 입장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 간다는 것은

부족함과 모자람을 모진 언행으로 질타하며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 부족한 잔을 내 어깨에 기울여

다만 넘쳐흐르지 않는 절제의 미소로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의 힘을

한 단계 한 단계 배우고 익히며

키워 나가는 것은 아닐는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정말 오랫동안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랑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주는 사랑을 잘 몰랐습니다.

이제야 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랑법 배우기를 합니다.

경청, 관용, 배려, 섬김, 순종…

           

드디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매일 아침이면 하나님께 사랑 고백을 합니다.

 

순례자의 기도

                                      조이스 럽

 

제 영혼의 보호자시여,

오늘 하루 길 가는 저를 인도하소서.

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주님과, 주님의 땅과, 주님의 온 가족과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하소서.

제 안에 주님의 사랑이 강건하여져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제가

주님의 평화의 임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 이야기

영광스런 천국 떠난 사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러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놀랍네 놀랍네 오!

주님의 그 사랑은 정말 놀랍네

나를 위한 그 사랑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은

“… 하라”입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말이라도

듣자마자 바로 거부감이 듭니다.

 

나는 몇 십 년을

학생들에게 “… 하라”고 했습니다.

남에게 ‘하라’는 사람이었기에

남이 나에게 ‘하라’고 하면

마음이 반항을 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분별하여 받아들여야 할 내용이라면

마음을 누르고 머리로 받아들여

몸으로 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자기의’는 아닌지

다른 사람의 권고를 깊이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서 지혜가 자라도록 합니다.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떠나려고 애씁니다.

 

* 자유 의지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로마서 6:20)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한복음 8:36)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7)

 

* 관용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개정개역)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새번역 성경)

(히브리서 5:2)

 

* 사랑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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