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릴까 말까 생각중이다.
공주 원댕이길 유가네해물칼국수 분점인
반포동 마티냉면의 사장과 닮은 골격인데
괜찮게 보이면서도 왠지 흑백사진 느낌에
올릴까 말까 망설이게 한다.
뭐 아무튼.
세상은 두 종류의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레너드 코헨처럼 전혀 그렇지 않은 분야에
영감을 줄 수는 있으나 자신은 아닌 인간,
그러하지는 아니하며 모방하는 인간이다.
그러하며, 서로 닮았다고 보는 점은
대략 단순명확하지 아니하다는 점이다.
게시가 잘 되는지 일단 확인하고 나서
썰렁하면 사진도 올릴 생각이다.
근데 레너드가 돌아간 큰 형 연세인가?
어느 세월에 찍은 사진이길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레너드 코헨의 사진을 보면서 든 생각은.
칡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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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
24.06.19 21: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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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기타를 잡고 있는 사진 한 장 더해야겠다.
한 장 골라서 잘라 올렸다 ㅋ
@칡 흰 https://www.pagina12.com.ar/571668-chelsea-hotel-2-de-leonard-cohen 에도 사진이 있었다.
@칡 흰 어 내일이 20일이군 ㅎ 서초에 가야지 ㅎㅎㅎㅎ 사진 한 장 더한다.
아무튼, 레너드같은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인간세상은 황폐하게 가는 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