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행복한 형제 김옥춘 살만해지면 남 되기 쉬운 게 형제라고 하지만 한쪽이 기울어지면 원수 되기 쉬운 게 형제라고 하지만 고마움을 잊으면 남보다 못한 게 형제라고 하지만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보호자가 되어주는 게 형제지요. 끝까지 아낌없이 나누는 게 형제지요. 잘되면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어려워지면 걱정이 돼 잠이 안 오는 게 형제지요. 서로에게 부모 같은 사람이 형제이니 우리 언제나 그렇게 살아요. 부모 가슴으로 살아요. 걱정으로 가슴 아파도 행복하게 걱정하며 살아요. 평생 가족을 위해 형제를 위해 희생한 훌륭한 내 형제여! 지난날 서로 고마웠으니 지난날 서로 베풀었으니 이제는 세월만큼 커진 고마움 서로 갚으며 행복한 형제가 됩시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 훌륭한 내 형제여! 건강해지세요! 행복해지세요!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2022.7.28
| 불편하다고 미워하지 않기로 김옥춘 어렸을 땐 까치 참 좋아했는데.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온다고 했거든. 어렸을 땐 비둘기 참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평화의 새라고 들었거든. 어렸을 땐 참새 참 불편했는데. 논둑에 서서 휘이훠이 참새를 쫓아야 했거든 이제는 까치를 보면 농작물 피해 뉴스가 생각나고 비둘기를 보면 새똥의 불편함이 생각나고 참새를 보면 어렸을 때가 생각나. 새들도 나무에서 열매 따 먹을 때 운동한다고 뛰어가는 내가 불편하고 무섭기도 하겠지?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미워하지 말고 서로 잘 지내기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오늘 배웠어. 새들을 보면서 나를 보면서. 함께 사는 지구잖아. 지구! 새들의 것이기도 하잖아. 하나뿐인 지구! 지구 가족!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20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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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아듣겠습니다. 김옥춘 귀 쫑긋 언제든 귀담아듣겠습니다. 운동하라는 말 안전하게 생활하라는 말 욕심부리지 말라는 말 미워하지 말라는 말 배려하라는 말 약속과 법을 지키라는 말 예의를 갖추라는 말 겸손해지라는 말 서두르지 말라는 말 휴대전화기 보며 걷지 말라는 말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말 탄소배출 줄이기에 참여하라는 말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라는 말 도울 수 있는 건 도우라는 말 피할 수 있는 건 피하라는 말 억울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 인사는 정중하게 하라는 말 말은 친절하게 하라는 말 횡단보도로 건너라는 말 신호등 신호를 지키라는 말 남의 것을 뺏지 말라는 말 남을 괴롭히지 말라는 말 달콤한 유혹을 조심하라는 말 공짜는 절대 바라지 말라는 말 주운 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말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 아이를 존중하라는 말 노약자를 보호하라는 말 불조심하라는 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긍정의 힘을 믿으라는 말 무시하지 말라는 말 조롱하지 말라는 말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된다는 말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말라는 말 고맙습니다! 내 인생에 주신 귀한 말씀! 2022.8.1
| 돈이 어른 맞습니다 김옥춘 돈이 없다고 사람 취급 못 받을 때 얼마나 가슴 아픈지! 얼마나 가슴 아픈지 그걸 모르고 살았어야 했는데 처절하게 할퀴고 말았네요. 돈이 어른이라는 말 틀리지 않네요. 당신만은 가난하다고 돈 없다고 인간 취급받지 못하는 일 없길 멸시당하는 일 없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 기댈 곳 없는 날에 하나 같이 비치적거리는 형제들까지 땅이 꺼진 내 생활에 하늘이 무너진 내 생활에 가슴에서 흐르는 피눈물만 흥건하네요. 당신만은 오늘 꼭 부자 하세요. 당신만은 늘 풍요로우세요. 당신만은 돈보다 당신이 어른 되세요.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오늘도 안전하세요. 오늘은 마음 평안하세요. 꼭! 2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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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나 같은 가족 김옥춘 가족에게 큰 어려움이 생기고 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매우 아팠습니다. 도와줄 수 없는 내 형편이 참 미웠습니다. 남 같은 가족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 같은 가족이었습니다. 살면서 남처럼 살자고 마음먹은 날도 있었습니다.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라는 말에 고개 끄덕인 날도 많았습니다. 아주 인연을 끊자고 마음먹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 큰 어려움으로 아프니 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매우 아팠습니다. 남 같은 가족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 같은 가족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었던 지난날처럼 가족에게 한 번이라도 더 웃어주겠습니다. 이제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었던 지난날처럼 가족을 한 번이라도 더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하고 아파도 서로에게 부모 같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는 내 가족을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희생했던 지난날의 나와 가족을 존경합니다. 2022.8.11
| 풀뿌리야 고맙다 김옥춘 이 흙은 풀뿌리가 지킨 거야! 폭우로 범람한 하천가에 갈대가 누워있는 걸 바라보며 엄마께서 말씀하셨어요. 풀도 우습게 볼 게 아니야! 고맙네! 고마워! 지켜줬네! 지켜줬어! 어렸을 때 밭에 잡초를 뽑던 생각이 났어요. 풀뿌리는 안 뽑히고 내 손이 아팠던 기억이 났어요. 풀뿌리의 힘의 세기를 기억으로 느꼈어요. 나도 인사했어요. 고맙다! 풀뿌리야! 나무뿌리야! 귀한 풀이라는 걸 귀한 나무라는 걸 잊지 않을게. 20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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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꿈이었으면
김옥춘
꿈이었으면 제발 제발 꿈이었으면 이 일이 일어난 게 꿈이었으면 현실이 아니었으면 꿈에서도 발버둥 칩니다. 그러나 깨어보면 되돌릴 수 없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꿈이었으면 제발 꿈이었으면 그런 일상을 수없이 겪으면서 돈도 잃고 사랑도 잃고 건강도 잃고 후회와 실수를 쌓아가며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우리의 삶 중에 그래도 오늘은 소중하니 가혹한 형벌 같아도 그래도 오늘은 축복이니 오늘을 소중히 살자고 당신과 내 가슴에 기도합니다.
기도를 들어주세요. 기도를 이루어주세요. 꼭! 희망의 끈을 잡고 있으세요.
안전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오늘도 안전 보행하세요. 오늘도 안전한 생활 습관으로 생활하세요. 꼭!
2022.8.20
| 말
김옥춘
험한 말은 하지 마라. 해서 내다 버리는 말도 험하게는 하지 마라. 힘을 기울여서 하지 않은 말에도 기운이 있단다. 버린 말에도 누군가는 다칠 수 있으니 험한 말은 하지 마라.
더러운 말은 하지 마라.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도 더럽게는 하지 마라. 정신 가다듬어서 하지 않은 말에도 생명이 있단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더러운 말도 훗날 돌아와 내 삶을 더럽힐 수 있으니 더러운 말은 하지 마라.
예의를 갖춘 말을 해라. 정갈한 말을 해라. 명쾌한 말을 해라. 진심을 담은 말을 해라. 미소를 담은 말을 해라. 축복을 담은 말을 해라. 고마움을 전하는 말을 해라. 아름다운 말을 해라. 따뜻한 말을 해라.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라. 희망의 말을 해라. 덕담해라. 사랑의 말을 해라.
너의 생각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네가 사는 세상에 정의와 사랑이 넘칠 것이다.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
험한 말은 험한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 더러운 말은 어지러운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 따뜻하고 정갈한 말을 하라는 내 선조와 부모님의 가르침을 오늘의 나와 자자손손 내 후손인 우리들의 후손에게 전한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물려줄 아름다운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20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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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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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