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출연했던 영화에서 걸쳤던 귀금속이
살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화로 6백만원 상당의 이 목걸이는 캐나다 위니펙의 영화 촬영장에서 도난되었는데
로열 알버트 암스 호텔에서 머리가 절단된 채 발견된 로버트 로빈 그린의 시체 옆에 있었던 것.
제니퍼 로페즈는 그곳에서 리차드 기어, 수잔 서랜든과 함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쉘 위 댄스?'를 촬영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시체로 발견된 그린은 올해 38세로 영화 촬영장에 잠입하여 목걸이를 훔쳤으며
후에 머리가 잘려져 피범벅이 된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썬지를 통해 "살인범이 목걸이를 훔친 범인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현재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희생자가 목걸이를 훔쳤다는 것 뿐이며
그 이상의 것은 우리도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 당국은 이 목걸이가 살인 사건의 동기가 되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장의 경비도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 경찰은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직후 살인 사건을 신고하러온 33세의 시드니 티어휘스라는 남자를 2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김진아 (alexis@asiamu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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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사건 연루된 J. Lo (오바성 제목-_-;;) ▒
똥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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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09: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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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제목이 대박이네요=_=;;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