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차 충주 ★☆★ 북바위산 송계계곡 (8월 21일) ◑ |
1,산 행 지 | 북바위산 송계계곡 |
2,소 재 지 | 충북 충주 제천 |
3,출발 시간 | 2021년 8월 21일 07:00체육관 앞 출발 체육관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4,이동 수단 | 속리산관광(충북 74바 2110) 김학성 (☎ 010-3462-9357) |
5,회 비 | 25,000원[밥 & 하산주 제공]농협 352-1057-5239-13(김선주) ※ 당일 아침에 점심 밥만 드립니다. 반찬은 각자 맛난 것으로 싸오세요.^^ ^^ |
6,산행 코스 | A코스:사문리-사시리고개-북바위산-목조계단-신선대-너럭바위-북바위-물레방아휴게소 B코스:역산행&물놀이 |
산행지도 |
8,준 비 물 | 밥,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9,산행 안내 | 송 림 회 장 김 태 우 ☎ 010 - 3463 - 5601 산 악 대 장 나 충 식 ☎ 010 - 3630 - 2758 운 영 총 무 김 연 호 ☎ 010 - 9852 - 5989 재 무 총 무 김 선 주 ☎ 010 - 3435 -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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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좌석 지정 예약제, 선착순 접수 ◑
수송대장 | 1 | 2 | 대기자 1, 2, 3, 4, 5, 6, 7, 8, 9, 10,
| 3 | 4 | . | . | . | . | 5 | 6 | 7 | 8 | . | . | . | . | 9 | 10 | 11 | 12 | . | . | . | . | 13 | 14 | 15 | 16 | . | . | . | . | 17 | 18 | 19 | 20 | . | . | . | . | 21 | 22 | 23 | 24 | . | . | . | . | 25 | 26 | 27 | 28 | . | . | . | . | 29 | 30 | 31 | 32 | . | . | . | . | 33 | 34 | 35 | 36 | . | . | . | . | 37 | 38 | 39 | 40 | . | . | . | . | 41 | 42 | 43 | 44 | 45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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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요약설명
북바위산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산은 충청북도에서 선정한 "충북의 명산 30"에 속해 있을 정도로, 산 전체가 기암괴봉과 절벽, 노송(老松)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무척이나 아름답다. 특히 정상부는 동서의 길이가 약 60m에 달하고, 남북으로는 17m에 이르는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십그루의 소나무가 있다. 또한 산의 동쪽 능선에는 높이가 80m에 달하고, 폭이 40m에 이르는 거대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북(鼓)처럼 둥근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색깔도 쇠가죽의 색을 띄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용마봉은 월악산의 영봉이 타고 다니는 말(馬)이고, 북바위산은 영봉의 호령을 세상에 알리는 하늘의 북 "천고(天鼓)"였다고 한다. 조망도 우수하여 정상에 오르면 북동쪽으로는 우뚝솟은 월악산의 영봉과 주능선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고, 남쪽으로는 주흘산의 마패봉과 신선봉 등 사방으로 고산준령(高山峻嶺)들이 파노라마처럼 다가온다. 더불어 동쪽 발아래로는 아름다운 송계계곡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산의 들머리 부근에는 '송계8경'에 해당되는 "와룡대"와 용(龍)이 승천했다고 하는 "팔랑소"가 자리하고 있다.
북바위산이라는 이름은 '지릅재의 북쪽에 있는 바위산'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산정상부에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절벽' 있어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