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돌이님 배 좀 아프세요 . . ::
.
.
덩치 바이크 보다는
바이크를 좀 더 잘 타는
파랭이가 선두
.
.
# 능정마을
길을 잘 알아야 바이크도 잘 탈 수 있어요.
.
.
.
# 영남 지붕없는 미술관
편한 사진 보시면서
카페지기가
속상했었던 얘기 좀 들어주세요
# 영남 지붕없는 미술관
한 달전쯤 됐을 거예요.
처음으로
군 청사를 방문 했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제 담당부서를 물어보고
관광과를 찾아 갔었습니다.
# 영남 지붕없는 미술관에서의 파랭이
우주 축제를 할때
축제장 한켠에
'고사사'의 자리 하나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모노라님의 목공 공예도 있고
반짇고리님
고흥댁님
하진님
.
.
등
.
.
# 남열리 가는길
지원하는 회원님들의
작품을 받아서
전시를 하고 싶었습니다.
판매의 목적이 아니라
귀농 귀촌하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회원님들과의 친목을
다질 시간도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또 다른 행사를 준비하는
경험도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
사정같은 부탁을 했었지요
.
.
자리 하나만 만들어 달라고
.
.
# 전망대 가는길
차후에 연락을 준다고 해서
기다렸었는데
.
.
일 주일 전쯤 연락이 왔습니다.
기존의 봉사단체에게
우선권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고사사'의 봉사단체는
벽화사랑방'으로
가입인원이 너무 적었습니다.
'결국은 힘에서 밀리는구나 . . .'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
.
#전망대 가는길
봉사는
연말에 남열리에서 따듯한 국물을
나눔 한 것도 봉사일 것이고
벽화도 봉사였으며
포두면 면장님을 모셔놓고
형편이 안좋은 가정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운동화와 가방, 옷가지를
선물 한 것도
우리들의 따듯한 봉사였고
일년에 한 두번씩
여수 mbc에 지진이나
재해가 있을떄
많은 돈은 아니지만
기탁금을 후원 한 것도
봉사였으며
자막으로 짧게 흘러갔지만
'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000원'도
고흥을 향한 사랑이고
봉사였습니다.
# 우주 전망대
사소하게는
멀리서 낮설게 오신 분들에게
커피 한 잔을 대접해도 봉사일 것이며
식사 한끼를 함께 하거나
빈집을 소개해도 봉사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일들이었습니다.
꽝조사방
분리수거 봉투를 가져가
낚시터의 쓰레기를 담아 놓은 것도
봉사이고
가만히 생각하면
'고사사'회원님들이 모이는 자리는
모두가 봉사였습니다.
.
.
그런데
.
.
알리지 않은 것은 봉사가 아니었습니다
# 팔영대교
인정을 받고자 했었던 일은 아닙니다.
반면에
행사에 참여해서
이익을 창출하려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카페지기로서 회원님들께 미안했고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 팔영대교
그래서
.
.
고흥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횐님들 6000분을 등에 업고
봉사단체로 가입을 하려고 합니다.
.
.
# 적금도 휴게실
'고사사'는 6000명의 회원과
하루 2500 ~ 3000의 방문수를 가지고 있는
고흥에서
가장 거대한 카페입니다.
# 팔영대교
아침에 북극님을 만났을때
둘다
울어버린 것은
.
.
그놈도 외롭고
저도 외로웠기 때문이었습니다.
.
.
그때 깨달았습니다.
.
.
그 전에는
그저
우리끼리 즐거우면 됐었습니다.
#팔영대교
봉사라고 외치지 않으면
봉사가 아니었듯이
'고사사'가 힘이 없으니
이 놈과 나도 힘이 없는 것이구나
.
.
#팔영대교
고흥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께
힘이 되어주는
'고사사'를 만들어 놔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봉사에
거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
먼 곳의 횐님들도
벽화라도 그리는 날과 중복되면
찾아와 주십시요
낚시방이 열리고 있다면
쓰레기봉투 한장
사 가지고 오시면 봉사가 될 것입니다.
.
.
#팔영대교 왔다 갔다.
횐님들이
다섯분만 모이게 되면
봉사가 이루어 질 것이며
이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이젠
커다랗게
봉사한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알려야 하는 것이
봉사의 실체라면
널리 알려
봉사를 하겠습니다.
# 팔영대교 왔다갔다.
'고사사'가
.
.
'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
.
고흥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고
고흥 전체에 알릴 수 있도록 해 보고 싶습니다.
.
.
저희 카페의
공개된 모든 내용들은
시골이야기의 모든 내용들은
집 짓기의 모든 내용들은
모든 게시판의 모든 게시글들은
귀농 귀촌을 향한
예비 귀농, 귀촌인 들에게는
.
.
저희의
모든 생활의 공개가 봉사입니다.
.
# 팔영대교
고흥의 축제가
진정 고흥을 위한 축제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
.
유자와 석류축제를 말씀 하시더군요
.
.
올 해는 대대적으로
큰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 팔영대교 만세
큰 축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카페횐님들의
재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
.
만나기만 하면 좋았던 사람들
.
.
웃고 떠들고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
.
귀농, 귀촌에서
또 다른 비젼을 생산할 수 있는 자리가
공개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팔영대교 (진짜 자유인같이 생기셨음)
횐님들 상호간의 모든 정보가
횐님들 상호간의 모든 어려움들이
봉사 할 수 있고
서스름 없이
봉사 받을 수 있는
그런
'고사사'가 되기를 원 합니다.
# 시목저수지
귀농 귀촌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입니다.
누군가
한명의 친구만 있다면
상의하고 들어 줄 친구만 있다면
외로움이라는 적은
물리 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서로간의
봉사자 입니다.
# 행복한이
모든 횐님들을
외롭지 않게하고
.
.
모든 횐님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사사'를 만들기에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
.
'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파이팅"입니다.
.
.
첫댓글 하나같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심으로 봉사하면서,, 힘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댁은 봉사 1순위지
아쟈ㅡㅡㅡㅡㅡ
앞으로 달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외롭다마시고 힘내세요
고마워요 ^^
고사사가 있었기에
고사사의 도움이 있었기에...
저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우리 고사사 회원님 한분 한분의 배려와 격려가 큰 힘이었습니다.
지기님 말씀이 옳습니다.
예전엔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이 봉사에선 가장 우선해야할 미덕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두어야 한다는 말씀도 있죠.
등불을 켜서 쌀이나 곡물들의 양을 계량하던 되나 말 아래에 두면 결국 꺼져서 아무런 소용이 없게되죠....
잘 생각하셨습니다.
모든이들이 알 수 있도록 등경위로 올려두는것이 옳습니다.
그래서 많은이들이 고흥을 정말 사랑하게되고 좋아하게되도록...
함께 들어보죠....
열심히 집 설계하세요 ^^
@행복한이 (포두) 설계는 다 했씸더.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글도 매끄럽게 영잘쓰요!
구구절절 심금을울린당께^-^
넘상심하지 마셔요.
형님처럼 낙하산 부대가
고흥군청에 겁나요 모지리들이 뭘알것어요~~
공수부대낙하산하고 같나!
고흥서는 목소리가 커야되라.
얼라가 보채야 젖을주지라 ^-^앞으로는 꽃길만 있을끄요~~
꽃길은...
항상 고마워요.
따듯한 사람들이 있어 가능 할 겁니다
고뇌하고 수고하시는모습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땡땡이치고 먼지도 많은날 먼지 나도록 댕겼네 ㅎ
이건 아침 여덟시반.
낮시간은 다른 약속
잘하고 있어요.너무나 잘하고 있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데이~♡♡♡
흐 ~~
고백 받았따. ♡♡
행복한이 님의 글중에
가장 감동적인 내용인것같아요~^^
벽화사랑 인원이적어 밀린다능;;;
저는 사실 없어질것같아 불안해했었는데~^^
작든크든 많은 회원분들이 눈팅만
하지말고 참석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간곡한부탁~~^^
내이웃이 사는길이 ~
내가 사는길이고~
나와 내이웃이 잘살면
고흥군에 빛이나는 고사사가
될것입니다~~
회원여러분~~~
많은참석 부탁드림니다~~
울 곱단이.
때론
강력한 힘이 느껴져요.
벽화사랑 성장하면 성장했지
절대 안 망합니다.
지기님!
아자아자 홧팅!!!
멀리서 힘보태며 응원합니다^-^참고로 지기님 파랭이 멋집니다~~~
ㅠㅜ
.
.
댓글 수정 좀 해 주세요
파랑이 주인이
.
.
멋지다고 ^^
좋은하루 되십시요
@행복한이 (포두) 에공~~
파랑이 주인님 넘넘 멋지십니다요!!!
@고로케트(횡성.고흥동강) 좋은 하루 되십시요
.
고흥날씨 무지 좋습니다. ^^
좋은 일은 널리 알려서 귀감이 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먼곳에 있는 회원이지만 일정이 맞을때는 꼭 동참하겠습니다^^
먼곳의 회원이 부담없이 횐 님과 만나 차를 마실 수있는
그런 카페가 되어 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운날되세요.
원주날씨도 엄청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되도록.참석해야겠네요~
사실.벽화방봉사할때나,기타.등
참석해볼까하다가
나이도 많고,싱싱한이들옆에서
걸리적거릴까ㅡ하는생각도.들어
망설이다가ㅡ안갔어용
자윤셈이나 멋진그림님은 우리의 청년입니다
무슨 말씀을.. ㅎㅎ
수장은 외로운법입니다
많은힘이 되어드리지못해서 늘 죄송합니다
잘하고계셔서 든든합니다~~
지기님같은분들땜에 고흥이 더 살기좋은 곳이 될거란 생각이듭니다~
세상 나름 오래 살아봤는걸요. ㅎㅎ
요즘은 중심잡기에 노력하고 있어요
바른 길을 찾을겁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늘~수고가 많으십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언제나 눈팅만하고 카페에 별 도움이 못되서 미안합니다 지금은 내몸이 내몸이 아니여서요~ 보름후면 자유의 몸이 됩니다 그후로는 제손이 필요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아! 저도 공방에서 하는 작업이 거의 봉사에요
공방이 활성화 되고 알려져야 돼요.
큰 중심축이 될 겁니다
참석은 못해도
맘만이라도 듬뿍보내고
응원하겠습니다
"영원히 빛나라".....^^
고.♡사.♡사.♡♡♡
카페 하루 유입수가 삼천이예요.
그분 모두가
파란하늘님의 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고마워요
큰 봉사입니다
봉사는 마음이 중요하죠
심봉사라고~~
마음으로 청해야 합니다
심청 라고~~
마음은.. 좀.
헌신이라 생각되면
몸과 물질이 따라 주어야
현실이 될 겁니다.
시간까지 다 투자 되어야 하는것이 봉사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한번에 모두 충족 할 수는 없지만, 응원드리면서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변화하는 모습이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카페가 될 것 같아요.
응원의 힘은 무섭습니다. ㅎㅎ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