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50사단© News1
(경북=뉴스1) 김종현 기자 = 육군 50사단은 26일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에서 122연대장과 경산대대장을 비롯한 장병, 관계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산시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식을 가졌다.
지원 의사를 밝힌 특전사 출신 예비역 14명으로 구성된 경산시 특전예비군 중대는 유사시 수색과 매복, 기동타격, 중요시설 방호 등 적 특수부대의 위협에 대응하고, 평시에는 재난 현장에서 구조ㆍ구호활동,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대민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특전예비군 중대원들은 지원예비군에 포함돼 기본적으로 1년에 한 차례씩 특전여단에 입영, 1박 2일 동안 특공무술· 헬기레펠·주특기 훈련 등을 받고, 매년 6시간의 향토방위 훈련에 참가한다.
경산대대장 배진수 중령은 “적의 특수전 위협이 갈수록 증대되는 상황에 일당백의 전술능력을 갖춘 특전예비군중대 창설은 우리 지역 향토방위에 핵심전투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im1390@ © 뉴스1코리아 입력 2013.07.27 10:58:08 | 최종수정 2013.07.27 10:58:08
첫댓글 경산 특전 예비군 창설을 축하 드림니다
★여.행,술.친.구,섹.파,애.인 다 가.능해요~
★빵빵 B컵 탱탱 엉덩이
★매끈 S라인 키167cm
http://dotori.org/7tr.html
★여.행,술.친.구,섹.파,애.인 다 가.능해요~
★빵빵 B컵 탱탱 엉덩이
★매끈 S라인 키167cm
http://dotori.org/7t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