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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을활동가 이야기 꽃피울 ‘마을발굴단’모집 -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본격 시작…‘마을발굴단’이달 22일까지 모집 - |
□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대전의 마을활동가 성장을 기록하고 홍보를 함께 할 ‘마을발굴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ㅇ 본 사업은 대전의 마을활동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해 ‘대전시 마을활동가 100인 인명사전’을 펴내는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으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명을 모집한다.
ㅇ ‘마을발굴단’은 ‘13년 이후부터 진행되어온 마을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활동가, 공동체, 마을강사 등의 경험담, 조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책자 <대전시 마을활동가 100인 인명사전>을 발간할 계획이다.
ㅇ 또한 ‘마을발굴단’참여자는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소정의 기록 원고료와 기록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ㅇ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결과는 책자 발간과 함께 미니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마을활동가의 인물사진과 스토리 위주의 전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ㅇ 참여신청은 온라인(sajacetner.kr)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대전시 공동체정책과장은 “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바로 마을활동가”이며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그동안 마을활동을 통해 성장한 활동가 스토리를 기록 보존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