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에프 케네디 암살 진범은 바로 이 사람.. 냉전시대 CIA, FBI 어둠의 정치 권력을 해체하자

[아수라팔팔]

https://blog.naver.com/finch1234/222913524070 

FBI가 8월에 트럼프 대통령 압수수색했죠. 

그것도 총을 들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경악할 일이죠. 

이에 론폴 의원은 FBI를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네요. 

아마도 FBI는 자기들이 트럼프를 괴롭히면..

죽을거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투표조작으로 바이든을 꼭두각시 대통령 만들었는데.. 

행여 트럼프가 2024년 대선출마해서 

혹시라도 당선되면. 

전쟁 싫어하는 트럼프가 

푸틴과 협상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도 끝내는날엔..

비밀정부의 계획은 다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들생각에...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혀서  보냈으니.. 

트럼프대통령도 조국 장관도 괴롭히다보면..

그렇게 갈거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존에프케네디는 암살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CIA를 개박살내서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고.. 

JFK는 CIA가 매국노 집단인것을 

이미 간파한것입니다. 

그리고 1963년.. 암살당했죠. 
 

미국이  국외에서 쿠데타 일으키는건 보통이고..

멀쩡한 나라 분단도 시키고..

전쟁도 일으키는데..

대통령 하나쯤이야..뭐.. 식은죽 먹기일듯..

JFK 는 누가 죽였나? 

CIA 알렌 덜레스 라고 합니다. 

암살후..웨렌 위원회가 열렸는데.. 

위원장이 알렌 덜레스였다고 함.. 

소름끼치네요. 

사건을 전부 조작하고 언론을 통제했으니..

절대 암살범을 잡을수가 없었던거죠. 

이제 어둠의 권력을 해체 합시다. 

알렌 덜레스가 케네디 암살했다는 기사: 

리하비오스왈드는 CIA가 고용한 첩자이고 

알렌덜레스가 시키는데로 했다고 함.. 

마약을 먹였을지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7124500009

존 F.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은 중앙정보국(CIA) 음모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을 60년 동안 추적해 온 법의학자 시릴 웨트(90)박사는 최근 저서 'JFK 암살을 해부하다'(The JFK Assassination Dissected)에서 암살범으로 지목됐던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53년부터 1961년까지 CIA 국장을 지낸 앨런 덜레스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케네디 대통령 취임 직후인 1961년 4월 CIA가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쿠바 망명자들을 동원해 벌인 '피그스만 침공 작전'이 참담한 실패로 끝나자 케네디 대통령은 그 책임을 물어 덜레스 국장을 해임했다.

웨트 박사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스왈드가 "어떤 측면에서 CIA 첩자였음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책에서 "덜레스는 케네디 대통령이 자신을 해임한 데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했다"면서, 덜레스는 이후 암살 사건의 진상 조사를 맡은 워런위원회 위원장이 돼 사건의 내막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1950년 6월 19일.. 한국전쟁 6일전..

존포스터 덜레스가 DMZ를 시찰하고 있다.

한국의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을 털어

죽음으로 몰아넣고.. 

윤석열이가 조국장관 가족을  털어..

멸문지화로 만든거..절대 용서못합니다.

미국 FBI는  미국인들이 해체하시고..

한국의 검찰은 우리손으로  해체 합시다.

어둠의 권력, 딥스테이트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국가를 좀먹는 악 이다. 

론폴 의원 트윗: 

https://twitter.com/RonPaulInstitut/status/1558110813507952640

다음은 Devil's Chessboard를 쓴 데이비드 탈봇의 인터뷰.. 

미국의 비밀정부 CIA가 

전세계에 어떤짓을 했는지.. 

똑똑히 잘 봅시다. 

The Devil's Chessboard

Allen Dulles, 

The Cia, 

And the Rise of America's 

Secret Government

인터뷰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idUAPnlkqY

데이비드 탈봇: 

미국이 해외에서 쓰고 있는 국방부 예산에 대해서 

국민적 토론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 항목이 애매모호하며.. 

금액이 매우 큽니다. 

거대한 국방부 예산이 제국주의를 

더욱더 확장시키고 있는데..

이들을 축소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기업언론( Corporate Media)이 

이를 정당화 시키고 있다. 

모든것은 언론으로 시작해서 언론으로 끝난다. 

NBC를 비롯한 자유주의 기업 방송국들은

매일밤 토크쇼에  정보국 요원들을 출연시켜 

미국 국민들을 가스라이팅 한다. 
 

CNN, Fox 뉴스도 마찬가지다. 

노암촘스키같은 사람은 아예 출연 할수 없다.

크리스 헤지스 역시.. 금지되었다.

50년전 존에프케네디가 하려했던것을 

이제는 우리가 실천해야 한다. 

크리스 헤지스: 

2차대전이후..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부상했다. 

미국은 딥스테이트 Deep State 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이들은 법을 초월하여 잔인한 권력의 중심에 있다. 

사람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암살하고 협박한다. 

미국의 기업 권력에게 아부하지 않는 해외인사들은 

쿠데타를 일으켜  내쫏는다. 

대표적으로 1954년 과테말라

1960년 콩고 

1953년 이란 이다.

2차대전이후.. 

수많은 나치 범죄자들이 

미국과 독일의 정보국에 

어둠의 권력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CIA창설자이자 오랜동안 CIA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알렌 덜레스 Allen Dulles

그는 CIA 조직을 지키기위해 

자신을 법위에 두었고.. 

무슨짓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대통령에게 조차 보고 하지 않았다. 

(윤석열의 롤모델이 미국 CIA와 알렌 덜레스같다.)

그는 맹렬히 부자와 권력자들을 위해서 봉사했다. 

딥스테이트는  이들에게 숨겨진 권력의 중심에 서기위한 

하나의 도구였다. 

오늘은  제국의 보이지 않는 권력을 파헤친 

악마의 체스판Devil Chessboard의 작가 

데이비드 탈봇과 얘기나눠 보겠습니다. 

데이비드, 

일반대중은 이런 비밀 정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두려움 없는 거대한 괴물, 

리바이어던 같은..거대한 범죄자 집단, 

알렌 덜레스가 운영한  조직..

그들이 어떻게 해서 이런 난공불락의 

거대한 집단이 되어버렸나요? 

데이비드 탈봇: 

두명의 형제.. 

존포스터 덜레스 와 알렌 덜레스.. 

한명은 아이젠아워 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이었고.. 

또 한명은 CIA 국장이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월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존 포스터 덜레스는 

설리반 앤 크롬웰Sullivan and Cromwell 이라는 

당시 월가에서는 가장 큰 로펌의 변호사로 일했다. 

알렌덜레스 역시..그의 형 밑에서 일했다.

그는 CIA를 창설하기전부터.. 

CIA와 유사한 비밀 활동을 하게 된다. 

1930년대..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들을 쫏아내기위해 

비밀자금을 라틴아메리카에 전달하는 활동들이다.

CIA가 이란에 친서방정부를 세우기위한 작전문서

쿠데타로 권좌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1950년대 냉전시기에 CIA 국장으로 재직중 

그가 진짜 했던일은 이런일의 연장이었다. 

CIA 전신이었던 OSS에서 그의 활동을 알아보자.. 

알렌 덜레스는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부터

스위스에서 유럽 OSS를 이끌었다. 

거기서 나치 고위급들과  만났으며

이후..미국에서 CIA를 창설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알렌 덜레스가 

유럽에 있을당시에 탑 나치들과 어울렸고 

히틀러를 지원한 독일 대기업 회장들과

친했다는걸 알고 있었다. 

이를테면.. 자이클론 비Xyclon B 같은..

유태인들을 죽였던 독가스를 만든 회사 회장들..

독일의 IG 하벤 의 회장

알렌덜레스 형제는 둘다.. 

독일의 IG 하벤 회장과 친했다. 

그들은 처음부터 히틀러를 지지했을뿐 아니라..

히틀러를 재정적으로도 지원했다.

그리고 전쟁기간중.. 

독일과 미국의 이중간첩이었다. 

그는 나치와 비밀회의를 가졌으며

2차 대전이 끝나자.. 

칼 볼프Karl wolf와 함께 조직을 만들었다. 

칼 볼프는 나치친위대장교로서  

그와 함께 어울렸다는것은

당시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정책과는 상반되는것이었다. 

이탈리아를 소련군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는  전쟁전이나 후에도  

고위급 나치들과 친한 사이였다. 

가장 소름끼치는것은 전쟁이 끝난후.. 

나치 정보국 수장인  라인하르트 겔렌을 

냉전기간에 서독의 정보국 국장으로 임명했다. 

라인하르트 겔렌은 히틀러의 정보국 책임자로 

잔인한 동부전선을 이끌었던 인물..

뉘렘베르그 재판에 서야 하는 

나치의 전쟁 범죄자였다. 

알렌덜레스는 클라우스 바르비Klaus barbie와 같은 

악명 높은 나치 전범들을 보호해줬다. 

자신의 사업적 목적 뿐아니라..

자신과 친분있는 기업을 보호하기위한 목적도 있었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자들을 

깨부시기위한 의도도 있었다. 

만약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살아있다면.. 

아마도 전쟁후에 이 두형제를 

적(=독일 히틀러)과 내통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을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 

루즈벨트(FDR)가 갑자기 사망함에따라

이 두형제는 모두 면죄 되었고.. 

오히려 그 뒤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미국의 뉴딜 정책을 무산시키려 했다. 

그들은 계속 해서 미국을 파괴하겠다는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해나갔다. 

아마도 냉전당시 맥카시즘 정부를 이끌기위한 목적을 가진..

최고의 두목이었지 싶다.  

그들은 리처드 닉슨이라는  영특한  꼭두각시를 이용했다. 

닉슨이 초기  정치인 행보를 시작하던 

캘리포니아 국회의원 당선 부터 도왔다. 

그리고 닉슨으로하여금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했고.. 

미국의 맥카시 정치를 이끌었다. 

그들은 프랭클린루즈벨트(FDR)가 남긴 뉴딜이라는 잔재를 

말끔히 말소시킬려고 했다. 

트루먼이 대통령이 되자.. 

(트루먼은 한국전쟁당시 미국대통령임을 기억할것)

트루먼의 오른팔 역활을 했으며.. 

트루먼으로 하여금 CIA 라는 어두운 조직을 만들도록 

압력을 넣었다. 

그러나..명백히 트루먼은 

CIA가 미국의 게쉬타포(Gestapo)가 되길 원치는 않았다.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여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그런 조직을 기대했었다. 

월가 재벌들에 의해 은밀하게 

체제를 전복시키는 검은 조직이 되길 바라지는 않았다. 

CIA는 맘에 안드는 국외의 인물을 

암살하고 해외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드뎌.. 2인자였던 알렌 덜레스는 

아이젠하워 정부에서 CIA 국장이 되었다. 

아이젠하워 역시.. 

덜레스 형제의 꼭두각시였다. 

덜레스 형제는 그가 대통령이 되도록 북돋으며.. 

당선에 일등공신이었다.

아이젠하워는 1953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덜레스 형제의 목적이 달성된것이다 

덜레스 형제는 정부내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맘에 안드는 이란 모사데그 정부,

과테말라 아르벤즈 정부, 

쿠바의 카스트로 정부의 전복을 꾀했다. 

그들이 등에 업고 있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였다. 

CIA가 가짜 정보를 뿌린다니.. 

그것은 정보국으로서의 역활을 역행한것이다. 

덜레스 지휘하의 CIA는 아무런 제지없이 맘껏 행동했다. 

아마도 아이젠하워가 정보국 자체를 아웃소싱한듯 하다. 

외교정책을 모두 덜레스 형제에게 맡겨버린것이다.

그리하여 아이젠하워 하에서  

존포스터 덜레스는 국무부 장관이 되었고.. 

알렌 덜레스는 CIA수장이 된것이다. 

이제 덜레스 형제 세상이 온것이다. 

아마도 아이젠하워는 CIA의  해외 레짐체인지 정책이

전쟁보다 비용이 싸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맘에 안드는 외국 대통령만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젠하워는 임기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잿더미의 유산Legacy of Ashes 이라고..  

덜레스 형제의  CIA공작으로 남겨진것이 

바로 잿더미 라는것이다. 

( 한국전쟁을 일컷는것이 아닐까 

동일 제목으로 팀 와이너의 책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이젠하워는 당시 소련과 평화정책을 갈구했다. 

1960년.. 

소련과 제네바에서 평화 회담을 개최할려고 했으나.

이 마저도 알렌 덜레스의 사보타지로 무산된다. 

회담 바로 며칠전의 일이었다. 

소련 U2 정찰기가 격추된것이다. 

당시 누가 격추시켰느냐 말이 많았다. 

이것은  소련과의 평화회담을 무산시키기위해 

CIA가 사주하여  일어난것이다. 

이 사건으로 결국  소련과 평화회담하려는 

아이젠하워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크리스 헤지스: 

지금 여러분은 미국 정부내의 

또하나의 비밀정부(Secret State)에 대해서 

데이비드 탈봇 으로부터 얘기를 듣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 

U2 격추 사건은 냉전시대 

소련에 대한 적대감을 없애기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무엇보다.. 

CIA가 사람을 괴롭히기위해 사용한  방법들은

상상을 초월했다. 

암살, 납치, 고문, 조작,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이란까지..

전세계에 검은돈을 마구  뿌렸다.

특히 미국의 대기업에  무릎을 꿇지 않는 

그런 나라들을 타겟으로 악마화했다. 

미국 CIA가 사용한 방법들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는데.. 

심지어 피델 카스트로를 독약으로 

죽일려고 했다죠? 

데이비드 탈봇: 

맞습니다. 

스티븐 킨저는 자신의 저서에서 

시드니 고틀립Sidney Gottlieb 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냉전시대 CIA가 고용한 이 화학자는 

CIA  실험실에서 외국 지도자들을 죽이는 

독극물 exotic toxin 을 개발했습니다. 

그들의 희생양중 하나가.. 

바로 콩고의 초대대통령.. 

아프리카 민족주의자이자.. 

프리 아프리카Free Africa의 희망이었던 

패트리스 루뭄바 patrice lumumba 였다. 

1960년.. 콩고는 벨기에로부터 막 독립하려던 시기였다. 

JFK는   젊은 루뭄바를 지지했고.. 

콩고의 독립을 지지했다. 

그런데...

당시 미국의 대형 로펌 설리반 앤 크롬웰과 

그들의 기업 고객인 광산업자들, 

그리고 영국 벨기에의 기업가들은 

루뭄바가 콩고의 광산을 국유화 하려하자..

눈엣 가시였다. 

CIA는 루뭄바를 지지하는 JFK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JFK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하기전에 

루뭄바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은  루뭄바를 납치해서 

루뭄바를 죽이려고 벼르는 그의 적들에게  내던졌다. 

그의 적들은 그를 고문한후.. 잔인하게 죽였다. 

그의 적들 역시.. CIA가 고용한 첩자들이었다. 

루뭄바는 그렇게 존에프케네디가 취임하기 바로 전날 

사망하고 만다. 

취임후.. 사망소식을 듣고 괴로워하는 JFK

심지어 알렌 덜레스는 루룸바의 사망소식을 

전달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비밀정부는 대통령의 힘을  약화시켰다.  

 알렌 덜레스는 심지어 프랑스 드골 대통령도 

갈아치울려고 했다. 

그러자..JFK는 미국 정보국을 대신해서 

드골에게 사과까지 했다. 

1961년 4월의 일이었다. 

그들이 드골을 사임시켜려 한 이유는 

알제리아와 평화를 유지하려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국 CIA와 프랑스군 내부의 

극우세력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 당시 또다른 CIA작전이 있었다. 

피그스만 침공 작전이었다.

케네디는 쿠바 문제뿐 아니라..

프랑스 드골 문제도 다뤄야 했다. 

알렌덜레스와 CIA의 계획하에 

극우에게 충성하는 알제리아 비밀 낙하산 부대가 

드골을 암살하기위해 프랑스에 도착했다. 

당시 드골은 프랑스 국민적 영웅이었다. 

그 사건은 케네디의 귀에 즉각 들어갔다. 

하지만.. 케네디는 주미 프랑스 대사에게 

자신이 CIA를  컨트롤 할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답했다. 

드골은 이 사실을 텔레비젼 생중계로 

프랑스 국민에게 알리며 호소했다. 

자기를 지켜달라고.. 

국민들이 자기주위에 와줄것을 호소했다. 

그러자..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프랑스 전역에 중요한 위치마다 국민들이 지켜섰다.  

결국 쿠데타는 실패했다. 

크리스 헤지스: 

케네디와 알렌 덜레스의 사이가 벌어진것은 

피그스만 침공 작전이었다. 

알렌덜레스가 원하는데로 

케네디가 호응하지 않았다. 

케네디는 작전 실패의 책임을 물어 

1961년 4월..알렌 덜레스를 해임했다. 

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1963년..11월 22일..

알렌덜레스가 케네디를 암살했을거란 추측이 나온다.

이제 마지막으로 

CIA 괴물들이 어떻게 간첩질을 하면서 

나라를 팔아먹고.. 

어떻게 교묘히 언론을 통제해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데이비드 탈봇: 

알렌 덜레스가 CIA에서 해왔던 일은 

현재 CIA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현재 딥스테이트 라는 어둠의 정부.. 

오늘날 우리를 지배하는 세력..

CIA는 그야말로 미국 정부의 정책을 결정합니다. 

미국 정부뿐 아니라.. 

전세계 정부도 컨트롤합니다. 

레짐 체인지, 쿠데타, 검은돈 

이모든것을 구사하면서 전세계를 통치한다. 

젊은 영재 하나가 그들을 동경했는데...

그게 도널드 럼스펠트였다. 

럼스펠드는 알렌 덜레스를 동경한 인물이었다. 

부시하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미국의 기업 언론과 방송국은 

미국 국방부, 미국 정보국등 어둠의 세력하에 있다. 

-번역 끝-

다음은 론폴 의원 영상입니다. 

내용을 번역 요약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7ZxIZuRqY

론폴 의원: 

1963년 11월 22일..

미국 CIA는 존에프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내가 단언컨데.. 그들이 대통령 암살에 가담했다. 

잭슨 힝클 기자: 

현재 미국이 우크리아나에서 대리전쟁을 하고 있고.. 

또 중국과도  전쟁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이번에 미국 FBI가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자택을 급습해서 압수수색했어요. 

특히나 총을든 경비원들을 대동하고 말이죠. 

이건 너무 나간것 아닌가요?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한후에 벌어진일인데.. 

이 상황을 어떻게 보세요? 

론폴: 

존에프케네디가 암살당한 그날..

나는 그때 공군에 있었어요. 

나는 오랫동안 미국 CIA에 대해서 말해왔습니다. 

미국의 어둠의 기관들을 없애야 한다고 말이죠. 

사실 FBI는 1차세계대전 전까지는 없었습니다. 

당시 우드로윌슨이 유럽 전쟁에 참전을 반대하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압박 하기위해 

FBI를  정치적으로 활용했지요. 

베트남 전쟁에서도 어김없이 FBI는 활용되었습니다.

그런데..최근 트럼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을 보면서..

사람들이 FBI의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요. 

역풍이 불고 있어요. 

사람들이 점점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FBI, CIA를 없애자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내가 JFK 암살과 관련된 위원회를 다 섭렵했는데.. 

FBI, CIA는 정말 개판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은 믿을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들은 정말 나쁜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겐  도덕이라는게 없어요. 

모든것은 정치적이었습니다.  

개혁하라니까.. 개혁하는척만 했구요.. 

지금도 보세요. 

바이든이 IRS를 80000명 신규로 더 늘린다고 하잖아요. 

더욱더 국민들을 괴롭히겠다는 소리죠. 

국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비록 비공식적인 목소리일지라도..

사람들이 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현재 미국의 법 집행기관(Law and Order)이 개판입니다. 

이게 미국의 현재 비극입니다. 

그리고  미국 민주당 하는짓을 보세요. 

정말이지 참을수 없을지경입니다. 

현재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대리전쟁을 치르고 있고.. 

또 중국과는 전쟁을 하기위해 긴장 수위를 올리고 있죠.  

우리가 비록 중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는 결국 중국과 무역을 해야 하기때문에 

중국과 전쟁으로 가면.. 

미국 경제는 더 힘들어집니다. 

현재 네오콘들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폐기하려고 하고 있어요. 

공화당도 점점 강경(hawkish)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도 강경파이긴 합니다. 

그도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재임기간..

더이상 새로운 전쟁은 만들지 않았어요. 

우리는 더이상 시신이 든 가방이나 

미친짓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2014년 오바마때.. 우리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쿠데타를 단행했어요. 

그리고 나토가 지켜줄거야.. 하면서 

러시아를 도발시켰습니다. 

미국은 전세계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금본위제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종말을 맞고 있다. 

현재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알이나 루비 같은 대안화폐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미국 달러의 완전한 붕괴..

달러의 종말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달러의 붕괴가 조만간 오는건 아니다.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현재 미국은 러시아, 중국과 많은 분쟁에 있다.

따라서...

달러가 전세계 기준통화로서의 역활은 점차 

약화될것이다.  

우리는 통화개혁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과거 남북 전쟁이 터지자.. 

돈이 필요한 미국은 금본위제를 폐지했다.

그리고 그린백을 발행했다. 

(링컨암살..)

그린백은 오늘날 달러지폐의 원형이다. 

그러나..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그린백을 폐지하고 또다시 금본위제로 갔다. 

그러던것이.. 

루즈벨트 대통령때.. 또 금본위제를 폐지했다. 

당시는 연준이 설립된 시기였다. 

정부 지폐가 공식적으로 발행되었다. 

그럼에도.. 금본위제가 약하게 유지되었다.. 

미국이 베트남 전쟁을 시작하자.. 

또다시 막대한 돈이 필요했다. 

미국은 파산직전에 있었다. 

1971년 8월 15일.. 

결국 닉슨대통령은 금본위제의 완전 폐지를  선언하고 

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달러는 마구마구 발행되었다. 

달러 발행이 남발되자..

인플레이션이 발행했고.. 

또다시 금값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금본위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미국은 여전히 달러를 마구마구 찍어내면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전세계 가장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강달러는 상대적으로 다른통화를 약화시킨다. 

그러나..정말 달러는 강할까? 

미국 국내 소비자물가가 너무 올라서 

달러가 강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베트남전쟁이 일어나고..

반전열풍이 불었다. 

1968년..사람들은 전쟁을 끝내려고 닉슨을 찍었다. 

하지만.. 닉슨이후.. 미군 35000명이 추가로 더 죽었다.

이제 우리에게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행정부내에 악(evil)이 너무 많아서.. 쉽지 않다. 

그들이 나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가 우리에게 보여준것은 바로 그것이다. 

누가 권력에 대항하고 

누가 헌법을 팽개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1963년 존에프케네디를 죽인

미국 CIA 의 범죄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미국 CIA는 오랫동안 미국을 타락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헌법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번 중간 선거에서 하원과 상원을 공화당이 재장악했을때.. 

헌트바이든 문제, 

그리고 조바이든 탄핵 문제.. 

파우치를 법정에 세우는 문제.. 

FBI 트럼프 압수수색문제 등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 

특히 닥터 파우치는 내가 본 가장 최악의 의사다. 

국가에 큰 해악을 끼쳤다. 

미국의 외교정책이 달라져야 한다.

공화당이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외교정책이 달라질수 있다. 

(중략)

야래 운즈 리뷰 기사에 따르면.. 

또 한사람의 JFK 암살 용의자로 

당시 린든 존슨 부통령을 거론한다. 

린든 존슨이 JFK를 살해할 동기를 추적한다. 

그가 제1의 범인은 아닐지 모르지만..

적어도 공모한것은 맞는것 같다. 

일단 린든존슨은 강력한 반공주의자였다는것..

그리고 이스라엘 모사드와 모종의 거래를 했다고 본다.

평생 돈이 없던 가난한 출신 이었던 린든존슨이 

부통령으로 취임할 당시에 엄청난 재산이 발견되었다. 

충분한 유혹이 있었을것 이라는 추측이다. 

린든존슨이 더 의심되는 이유로는 

워렌위원회에 알렌 덜레스를 임명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암살 음모를 완전히 은폐하려는 의도이기때문이다. 

린든존슨이 이스라엘 모사드와 

유대 시온주의자들과 손잡았다는것..

이 의혹은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스라엘의 핵 관련, 팔레스타인 관련.. 

따라서 그에 반하는 미국 정치인들은 

모두 암살 대상이 되었다. 

오스왈드를 살해한 잭루비가 

강력한 유대주의자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입증한다. 

JFK는  과연 고독한 총잡이 오스왈드 단독 범행이었을까? 

언론은 동화 같은 이야기로 몰아갔다. 

그에 반해..음모론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운즈 리뷰 기사: 

그래서 누가 죽였나? 

https://www.unz.com/runz/american-pravda-the-jfk-assassination-part-ii-who-did-it/?highlight=JFK

프레시안 기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58362?no=25836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제국의 건설자들 : 커티스 르메이와 앨런 덜레스 

 
1953년부터 1961년까지 CIA 국장을 맡았던 앨런 덜레스는 정치 명문가 출신이다. 외할아버지(존 포스터)와 이모부(로버트 랜싱)가 국무 장관을 역임했고, 형 존 포스터 덜레스는 같은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 국무 장관으로 일했다.

외할아버지 존 포스터는 1893년 국무장관으로서 미국인 정착민들의 하와이왕국 전복을 승인하고 도왔다. 미국 최초의 해외 정부 전복이다. 그는 장관 퇴임 후 워싱턴에서 대기업을 위한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로버트 랜싱은 윌슨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대통령 야심을 가졌던 인물이다. 덜레스 형제는 1919년 파리강화회의의 미국 대표단에 참여했다. 이들은 일찍부터 외할아버지와 이모부를 통해 미국 및 국제 정치의 실상을 배울 수 있었다.

1930년대 형 존 포스터와 함께 뉴욕의 유명 로펌 설리번앤크롬웰에서 대기업을 위한 국제변호사로 일했던 그는 2차 대전 중 스위스 베른에서 전략첩보국(OSS) 지휘관으로 일했고 1947년 CIA 창설에 깊숙이 관여한 창립 멤버였다. 트루먼 대통령은 물론 연방수사국(FBI)과 군 정보부대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설립된 CIA는 기본적으로 월스트리트에 의한, 월스트리트를 위한 비밀공작기관이었다. 미국 정부나 대기업이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더러운 공작을 대행하는 것이 사실상 핵심 임무였다.  

비우호적 정부를 전복하고, 외국 관리를 매수하며, 사보타지와 암살을 지시하고, 거짓 정보를 흘리는 일 등이 그것이다. 실제로 앨런 덜레스가 국장이던 시절 CIA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두 외국 정부를 비밀공작으로 전복시키면서 성가를 드높인다. 1953년 이란의 모사데크 정부와 1954년 과테말라의 야코보 아르벤즈 정부다. 전자는 자기 땅의 석유 자원을 국유화 했다는 이유로, 후자는 자국 내 미국 기업(유나이티드 프루츠)의 토지를 국유화 했다는(대가를 지불했다) 이유에서였다. 

이 두 번의 비밀공작 성공에 미국 위정자들은 크게 기뻐했다. 그토록 적은 비용으로 그토록 대단한 일을 해낸 데 대한 흐뭇함이었다. 미국 정부가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공개적, 합법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을 CIA가 해치운 것이다.
 
하지만 CIA의 비밀공작은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더 많았다. 1950년대 내내 동유럽과 중국 대륙에 비밀 요원을 침투시켰으나 거의 모두 발각돼 처형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임기 말년에 CIA 활동에 대해 '잿더미의 유산(legacy of ashes)'라고 개탄했다. 

하지만 미국의 일반 국민은 CIA 활동의 실상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의회도 대통령도 감시하거나 통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CIA 활동이 일반에 알려진 것은 1961년 쿠바 피그만 침공 이후였다. (이 사건 직후 앨런 덜레스는 CIA 국장에서 해임된다) 그리고 1970년대 닉슨 행정부 이후에야 비로소 CIA 활동에 대한 대대적인 의회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란, 과테말라 정부 전복의 전모가 알려진 것도 바로 이때였다. 
 
1950년대는 CIA의 전성기였고 CIA는 의회나 국민의 감시 바깥에 있었다. 또한 조직이기주의가 작동했다. 즉 CIA에 좋은 것이 미국에 좋다는 논리다. 덜레스가 보기에 CIA에 해를 끼치는 것은 미국에 해로운 것이고, CIA를 위협하는 것은 곧 미국을 위협하는 것이었다. 또한 소련의 위협을 강조할수록 CIA는 얻는 것이 많았다. CIA의 권력을 영속화하기 위해서는 정보 독점을 유지해야 했다. 

덜레스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대통령이나 의회, 언론의 감시가 아니라 일반 국민의 감시였다. 그는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은 우리 정보기관이 아니라 우리에게 닥친 위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우리 정보기관을 명령 계통의 사슬 속에 집어넣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즉 CIA에 대한 민주적 감시와 통제를 거부한 것이다. 
 
르메이의 SAC와 덜레스의 CIA는 상호보완적 관계였다. SAC는 가공할 핵전력으로 CIA 비밀공작에 대한 소련의 방해와 반대를 원천 봉쇄했고, CIA는 비밀공작을 통해 SAC가 할 수 없는 미 대외정책의 구체적 행동 목표를 수행한 것이다.

또한 르메이와 덜레스는 겉으로는 소련과의 대결을 피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지만 실제로는 대결의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행동했다. 덜레스가 비밀작전을 통해 소련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면 르메이는 소련이 미국의 핵공격에 얼마나 취약한가를 끊임없이 상기시켰다. SAC 정찰기들이 소련 영공을 정기적으로 비행했고, SAC 폭격기들은 블라디보스토크 등 소련 연해 도시들의 상공을 비행했다. SAC의 공식 모토는 '우리의 임무는 평화'였으나 실제로는 끊임없는 무력 과시로 평화를 위협한 것이다. 

아이젠하워의 고별연설 : 군산복합체에 대한 경고 
 
 

실제로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 하루 직전(1961년 1월 19일) 고별연설을 통해 미국의 과도한 군비 증강이 초래한 폐해를 지적했다.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연설이다.
 
그는 "국가의 거대한 군부집단이 엄청난 힘을 지닌 영구적 군수산업과 결탁해 모든 도시, 모든 지방의회, 연방정부의 모든 부서에 경제적, 정치적, 정신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고발했다. 국가안보를 확보한다는 명분 아래 취해진 여러 조치들이 미국의 전통적 가치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새로운 기구와 관습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군산복합체가 미국의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군산복합체를 비판하면서 명목상 공동선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진전시킬 의무를 지닌 정치기구와 제도들이 어떻게 남용되고 있는가를 고발했다. 고발의 핵심은 미국 국민이 정치라고 착각하는 것-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쟁, 의회와 백악관의 다툼-이 사실은 연극에 불과하다는 것, 실상은 군산복합체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젠하워는 냉전의 전사들과 한패였으며 실행책임자였다. NSC-68 추진 과정에서 소련의 군사적 위협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 것도 그였으며 취임 이후 핵 군비 강화를 관장한 것도 그였다. 하지만 그는 유능한 장군이었으며 양심적인 정치가이기도 했다.  

그가 보기에 1950년대 내내 이루어진 미국의 군비 강화는 미국의 방어에 필요한 수준을 훨씬 초과했으며 오히려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과도한 군비 강화를 막지 못한 것은 군산복합체의 힘이 대통령의 통제 밖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정도로 미국의 군사주의는 강력하게 정착됐다. 하지만 퇴임 직전 이러한 실상을 고발한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부적절한 권력이 재앙적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현존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라면서 오직 깨어있고 양식 있는 시민들만이 이러한 위협을 막고 "안보와 자유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안보를 이유로 자유가 침해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오직 깨어있는 시민뿐이라는 것이다.

[출처] 존에프케네디 암살 진범은 바로 이사람.. 냉전시대 CIA, FBI 어둠의 정치 권력을 해체하자|작성자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