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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사랑방 詩 034 감사 예찬 _ 이해인
소풍(소흥섭) 추천 0 조회 73 22.02.14 06: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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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5 22:05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고맙다는 그 말 한마디가
    뭐 그리 아까워 쿨하게 말을 못하는지...

    고맙다는 그 짧은 한마디도 때 맞춰 못하는지...

    고맙다는 그 고마움을 왜 그리 따지는지. ...

    오늘은 고맙단 말이 왜 쉽게 나오지 않는지 분석해 봤습니다.....

    고마움은 겸손함에서 우러나오는데

    마음 한 구석에 당연하지~라는 거만함이 자리잡고 있네요.

    당연하지~
    당연하다는데...
    무슨 감사가 생겨나겠어요....
    ㅉ ㅉ




  • 작성자 22.02.14 19:47

    http://www.gamsanews.co.kr/
    감사나눔신문사를 소개합니다.
    도저히 바뀔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변화한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8년 전쯤 알게 되어 신문사 관계자들과 교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정 기사에 꽂히면 그분 기사를 쭉 보는 편입니다.

    사실 돌아보면 감사할 일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땅에 씨앗을 던졌을 뿐인데 풍성한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를 맺게 하는데 인간의 역할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연의 섭리 속에 얻어지는 것이지요.
    역시 제가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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