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볼링> 첫번째 모임을
지난 1월 6일 월요일 사무국 나눔공방에서 가졌습니다.
모인 분들은 4명,
남자 둘, 여자 둘.
교사 둘, 비교사 둘.
조합원 셋, 비조합원 하나.
사무국 기언샘을 초청 같이 김밥과 만두로 저녁을 먹고나서,
약간은 뻘줌하게 시작했습니다.
궁금하면 읽어보시라고, 모여서 나눈 내용은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정은
두번째, 1월 13일 (월)
세번째, 1월 21일 (화) /월요일 아니고 화요일
네번째, 1월 27일 (월)
이 되겠습니다.
당초 4차례로 나눠서 하려했으나,
실제로 읽어보니 4번은 많다는 의견이 있어
다른 책을 더 해보자고 정했습니다.
두번째 모임에서 <나홀로 볼링>을 마무리 하게되면,
세번째 모임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21>를 더 읽기로 했습니다.
'얇다'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추천이유를 사족으로 답니다.
원래, 본 모임보다 뒷풀이에 강한 모임인데,
다들 사정이 있어 다음 주를 기약하며 헤어져서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첫댓글 네 박사님. 다음 모임엔 뒷풀이 꼭 해요^^ 사회적자본에 대한 생각과 미국과 마찬가지로 공동체가 해체되어가는 우리 현실을 곱씹어보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다음주 <나홀로 볼링> 이야기 이어서 하고..뒷풀이도 하지요.
그리고, 박사라고 불러주삼.
<나홀로 볼링> 분량이 많네요. 이야기할 것도 많고,
다음 주로 마무리가 쉽지 않겠어요.
빡세게 읽어보려했는데 일이 빡세서 허덕이며 읽었네요
시민적결사체가 구성되기 어려운 이유! 이노므 과중한 업무스트레스! 있었죠
다음 주 화요일 1. 21일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21> 하고, 1월 27일 월요일 <나홀로 볼링> 후반부 하고 마무리 합니다. <나홀로 볼링> 너무 좋습니다!!!
참석은 네 분이 하셨어도 후기는 그 열 배 이상의 벗들이 보시니까 다음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