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712 마원단... 린넨원단으로 만든 민소매셔츠입니다 ^^
요 원단은 얇은 린넨원단이에요. 여름옷으로 딱이죠. 그래서 션하게 입으려고 민소매셔츠로 완성했습니다.
물론 린넨이기때문에 바느질은 겁나 잘됩니다 ㅎㅎㅎ
사진상으로 하얀색ㅇ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연한 아이보리색이랍니다. 그래서 원단으로 보기보다 만들어 놓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거 같아요.
나염도 정작 만들어 입어보니~ 어른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나염이더라구요
다림질은 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린넨의 매력은 넘 빳빳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ㅋㅋ
요 아이도 여름 교복용이죠 ㅋㅋㅋ
첫댓글 사진 찍는방법 좀 연구해야겠어요 전 항상 이상해서 못 올려요ㅎㅎㅎ
친구가 실제로 보면 옷들 이쁜데 사진이 영 아니라구ㅜㅜ
옷도 이쁘고 착샷도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 옷은 정말 이쁜데 사진으로는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죠~~~ 옷걸이도 정말 중요하구요~~ 저도 조만간 바디를 살까... 해요 ^^
와우!!
역시 꼬빌마을님 작품들은
항상 그렇듯..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셔츠스타일~~~ 셔츠만 주구장창 만들어서 일까요??? ㅎㅎ
보기에두 션해보여요 민소매 언제나 입어보려나여 저두 나시 좋아하는데 참 ...살이 문제네여
한해 한해 거울속에 보이는 팔뚝이 조금씩 달라짐에 제가 나이를 먹었음을 느낍니다 ㅎㅎㅎ 열쉬미 운동중이에요 ^^
와 멋지다!!
정말 단정하고 이쁩니다. 착샷은 몇배 더 이뻐요~
원단이 옷으로 만들어서 입었을때 훨씬 빛이나는 원단이더라구여 ^^
우왕 넘 이쁘다...이런 셔츠 만들려면. 재봉 내공이 만렙은 되야겟죠?....ㅜㅜ
셔츠가 만만한건 아니지만... 직기원단이 나름 박음질의 맛이있어서요~ 만들다보면 자꾸 만들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면 셔츠가 하나 둘 씩 늘어나게되요
요원단도 만들어놓으니 고급지네요
아직 멀었나봐요. 원단고르는데도 ...
남방패턴에서 팔만 안하면되나요? 그러면 다보일거같은데.. 따로 패턴이 있어야되는거죠?
요 원단이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만든 원단이에요. 받았을때 느낌은 사진상보다 조금 어두웠거든요. 근데 정작 만들어놓고나니 훨~씬 고급스럽고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나염도 정말 딱이다 라는 느낌...
남방패턴과 민소매 패턴이... 암홀부분이 조금 다를거에요. 어깨도 조금 좁구요,
네 감사합니다 .. 정장바지와도 면바지 청바지 다 잘어울리겠어요
역시 깔끔 단정하네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제가 민소매셔츠를 넘 좋아해서 ^^;;;
얼굴을가리셨는데..둘째따니얼굴이 보이는건 저뿐?ㅋㅋㅋ
진짜시원하고 깔끔해요~
반바지에딱이네요^^ 손많이갈텐데 역시나 깔끔♡
허걱... 작은딸과 전 전혀 닮지 않았는데.... 사진상으로 보니 약간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ㅎㅎ 전 얼큰이, 작은딸은 조막만한 얼굴이거든요 ㅎㅎㅎ 제가 물려준건 팔다리 긴거~ 그거 하나로 제가 물려줄 수 있는 최대의 것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오홋~ 원단도 패턴도 멋드러지네요~ 직기 원단 있는데 만들어보고프네요 ㅎ
직기원단으로 민소매셔츠 만들면 정말 여름 내내 입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ㅎ
원단과 디자인과 바느질이 딱 떨어지십니다~~
^^ 첨부터 요 디잔으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생각처럼 잘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와~~시원하게 잘 빠진 이쁜 셔츠네요~~전 셔츠잘만드시는 분들 부러워요~~
셔츠가 시작이 어렵지만... 만들다보면 중독되는게 셔츠랍니다. 직기 바느질의 맛이 있달까...
덤보님 댓글보고 둘째딸이 엑스트라로 출연했나싶어 찾아봤는데 대박 정말 카메라로가린 꼬빌마을님 둘째딸느낌이 나요 완전신기
ㅋ 전 얼큰이고, 작은딸은 조막만한 얼굴인데 어찌 비슷하게 보였네요 ㅎㅎㅎ
엄청 깔끔하고 이뻐요~
감사합니다~ 저두 넘 마음에 들어서... 벌써 교복처럼 입고다녀요
역시 꼬빌마을님 작품은 요런 딱떨어지는 셔츠에서 더 빛을 발하네요~~ 누구나 따라할수 없는 실력!!
ㅋ 직기바늘질에 맛을 들이면 자꾸 만들고 싶어집니다 ~~~ 그러다보니 조금씩 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