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무를 이렇게 먹으면 속병이 없다, 서리 맞은 무의 변신!! 최고 천연소화제, 무를 즐겨먹으면 대장암 예방에 최고!!natural

[아름이]

예로부터 무는 소화제 대용으로 사용됐다.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 등 소화 효소 덕분이다. 특히 디아스타아제는 탄수화물을 촉진하는 효소로, 밥과 떡을 많이 먹었을 때 무즙이나 무채, 동치미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무의 소화 효소는 위 통증, 위궤양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식후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등 불쾌감이 있을 때 물을 갈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범이다.
 서리 맞은 가을 무는 효소 기능이 뛰어난 미네랄과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과 빈혈예방에 좋고 리그닌 등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 함량이 높아 약식동원의 대표 식재료이다. 무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풍부해서 종양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효소를 간이 만들도록 유도한다. 무의 잎인 무청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폐암 예방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