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참여하신 11명의 작가님들 작품을 감상할수있었고 50여명의 음악가들의 멋진연주를 들을수 있어 너무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팬플룻 홍광일선생님.오카리나 조성영선생님) 연주는 특히 더 좋았습니다! 😚😍 우리협회 앞집으로 이사오신 오수철 작가님의 작품을 직접보고 작품이야기도하고 선물도 받아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만지작 신완섭대표님의 짧은시
어려서는 몰랐네, 녹록잖은 세상사 울려고 저가 왔나, 정처없던 걸음들 림보 춤 끝날 때까지 막대 높이 낮아져도
한 번쯤 왁자지껄 어울리고 싶었네. 마음이 가는 대로 노래하고 춤추며 당기고 내민 손길에 훈훈해질 세상사
(가로막대를 통과하는 림보춤처럼 다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바탕 어울림한마당을 펼쳐 훈훈한 세상을 맞자는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