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 이용자
2년여간의 자립주택 체험홈 생활을 마치고 8월 12일 드디어 자립을 하였습니다.
한달전부터 자립계획을 통하여 임대주택 계약 및 필요 물품을 구입하는 등 자립 준비를 하였습니다.
가전, 가구, 이불도 직접보고 마음에 드는걸로 골랐습니다~
자립하는 날 오전 9시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임대주택을 꼼꼼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센터 일자리 선생님분들께서 깨끗하게 청소를 도와 주셨습니다.
더운날 도와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웃는 얼굴로 너무 축하한다고 좋은 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온 집안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오후부터는 가전, 가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침대와 화장대, 옷장이 들어오면서 공간을 채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설치가 되었으며, 도시가스 연결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무더운 8월 12일 김*미 이용자의 자립을 위하여 무한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미 이용자님 자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자립을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