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일) 주일대예배 요한계시록 2장 12~17절 믿음을 지키는 교회

[권영일안수집사]

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예배는 요한계시록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피아노 반주: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427. 178. 488. 502

* 복음성가: 영성의 바람아 불어라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계 2: 12~17
* 말씀선포: 믿음을 지키는 교회
요한계시록 2장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핵심: 믿음을 지키는 교회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내용은 말씀 입니다.
내가 기도를 잘하고 예배를 잘 드리면 나는 잘 할 수 있어 하면서 자기믿음, 확신을 합니다. 사랑을 해야 희생과 헌신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대환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을 먼저 회복해야 하나님과 끝까지 함께 갑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버가모는 고대 신앙의 본산
예수님의 성도로 살아가기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사단이 임하여 니골라당의 거짓 가르침으로 성도를 현혹합니다. 우상의 것을 먹게하고 행음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버가모 교회에서는 소수의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거짓 가르침을 배격했습니다. 믿음은 자기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를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할 때 믿음이 제대로 섭니다.
믿음의 내용
우리가 아멘하고 나서는 무슨 말씀에 아멘 하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 합니다. 버가모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았습니다. 깨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발람과 니골라당의 가르침이 들어옵니다. 적당히 믿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시련과 핍박 속에 타협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절대 예수 믿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천국 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기웃대지 마십시요. 호기심으로도 절대 쳐다보지 마십시요. 천국, 지옥을 경험하신 목회자는 절대로 지옥은 가면 안된다고 힘줘서 말을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징역형을 받고 잠깐 교도소에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불지옥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옥에서의 영생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약게 예수 믿어서 편하게 사는 것이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았습니다. 쉽게 살지 않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거짓에 이겨야 합니다. 참이 이겨야 합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버가모 교회는 먹고 사는 문제로 타협하고 거짓을 말합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은 하나님 좋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7하나님께서는 이기는 자들에게 감추어진 만나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생명책에 기록을 하십니다. 매일 새 것을 준비하고 주십니다. 주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 되어서 지겨주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하나님 것은 세상의 눈과 귀로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발람과 니골라당의 사람들은. 깨어있지 못한 귀머거리와 소경인 사람들 입니다. 참된 믿음은 주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말씀의 생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검이고 창입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을 잘 믿어서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